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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참가작 완결

토다todah
작품등록일 :
2024.05.08 10:46
최근연재일 :
2024.06.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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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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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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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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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2쪽

여각 사람 모두와 함께 한 무기 배출을 위한 행동

DUMMY

ㅡ 최이군 자가, 이럴 수는 없사옵니다


ㅡ 무슨 일인가?


ㅡ 아무도 무기를 배출하지 않사옵니다


ㅡ ...


ㅡ 다들 모이라고 명하여 주옵소서


초이궁 사람들이 모이는 동안 무기 담당 신하는 여각의 악사들을 데려왔다


악사들이 악기를 챙겨 나가자 춤꾼들도 무슨 일인가 따라왔다


넓은 마당에 여각에 거하는 거의 모두가 모였다


무기 담당 신하가 근엄하게 앞으로 나갔다


ㅡ 내 피치 못할 상황이라 여러분들을 이 자리에 모시게 되었소


ㅡ 다들 둥글게 서서 나를 따라 하면 되오


ㅡ 음악 주시오


악사들이 비트 빠른 곡을 연주하자 흥이 난 무기 담당 신하가 그동안 갈고 닦은 연구 결과를 모두 공개했다


흥에 겨운 모두가 무기 배출을 위한 행동에 적극 동참하였다


전혀 섹시하지 않은 표정의 모두가 섹시춤을 추자 전혀 섹시하지 않게 느껴지는지라 하늘이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열심히 했다


최이가 하늘이의 공간을 침범하자 최이의 허리를 잡고 원래 자리로 옮겨 주었다


ㅡ 왕자님 자리는 여기


최이가 또 침범했다


ㅡ 걸리적거리게 이러실 거예요?


최이가 몸으로 은근슬쩍 하늘이를 가렸다


ㅡ 내 앞에서만 하기로 하였지 않느냐


ㅡ 지금은 왕자님 뒤에 있는데요?


최이가 몸을 돌렸다


ㅡ 이러면 되겠구나


장난기가 솟은 하늘이 남자를 유혹하는 표정으로 무기 배출을 위한 행동을 하자 최이의 표정이 헤벌레, 풀어졌다


흠흠, 하늘이와 최이에게 집중하는 모두가 무기 배출을 위한 행동을 멈추자 무기 담당 신하가 헛기침을 했다


흠흠, 하늘이와 최이가 원래 자리에 섰다


몇 초의 정적이 흐른 후, 지지난 밤, 느닷없이 문을 넘어뜨리면서 식사 자리에 난입했는데, 어떠한 벌도 내리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여각의 춤꾼 2명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원의 중앙으로 나왔다


악사에게 눈짓을 하자 음악이 연주되고 평소 추던 나긋나긋한 춤을 추기 시작했다


ㅡ 아름다운 나비같소


음악이 멈추고 여각 춤꾼 2명이 뿌듯하게 자리로 돌아가자 무기 담당 신하가 가운데로 나왔다


음악이 나오고


ㅡ 헉, 저것은 털기춤


흥분한 하늘이 입에 손나팔을 만들어서 소리쳤다


ㅡ 꺄, 멋있어요


ㅡ 우.유.빛.깔.신.하.님. 아니, 타.락.색.깔.신.하.님.


ㅡ 잘생겼어요


하늘이의 반응에 질투가 나는 최이가 나도 저 자리에 서서 뭐라도 해야 하나, 고민하는데 음악이 그치고 또 다른 여각 춤꾼이 나섰다


ㅡ 와, 배틀이야?


과하게 신난 하늘이 아무도 못 알아듣는 말을 자꾸 내뱉어도 또 광증이 돋았구나, 생각하는 초이궁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다


음악이 나오고


ㅡ 헉, 저것은 전설의 각기춤


신이 난 하늘이 여각 춤꾼 옆에 섰다


ㅡ 나는 복고 춤이다


여각 춤꾼과 함께 신나게 춤 추던 하늘이 다시 자세를 잡았다


ㅡ 왁킹이라고 들어는 봤나


흥이 솟은 여각 춤꾼들이 원의 중앙으로 다 뛰어 나와 합세하자 초이궁 사람들도 제자리에서 음악에 몸을 맡겼다


한바탕 신나게 논 사람들이 각자 흩어지는데 엄한 표정의 무기 담당 신하가 최이의 곁에 다가왔다


ㅡ 송구하오나, 최이군 자가께옵서는 무기 배출을 위한 행동이 부족한 듯 싶사옵니다


ㅡ 소신과 둘이서


풋, 옆에 있던 하늘이 웃음을 터트렸다


하늘이를 붙잡은 최이가 말했다


ㅡ 내 헐대박과 더 할터이니 걱정 말거라


ㅡ 예, 최이군 자가


최이가 묵는 방으로 간 하늘이가 갑자기 부끄러워했다


ㅡ 난 안 할래요, 왕자님 혼자 하세요


ㅡ 그대가 안 하면 나도 안 하겠다


ㅡ 그러면 무기 담당 신하님한테 혼나요


ㅡ 어쩔 수 없지


ㅡ ...


ㅡ 그럼 여기 누워 보세요


ㅡ 제가 배 마사지 해드릴게요


ㅡ 그럼 똥이 쭉쭉 나오


헙, 별생각 없이 최이의 배에 손을 댄 하늘이가 순간 얼음이 되었다


'내가 지금 무슨 짓을...'


놀랐지만 싫지 않은 최이가 재촉했다


ㅡ 그것이 배 마사지라는 것이냐


ㅡ 계속 하거라


하늘이 손을 움직였다


긴장한 최이가 몸에 힘을 주자 안 그래도 탄탄한 배에 근육이 더 올라왔다


부끄러움을 느끼면서도, 부끄러워서 얼굴을 옆으로 돌리고 있으면서도, 최이의 배를 문지르는 하늘이의 손은 멈추지 않았다


부끄러운 건 최이도 마찬가지였다


빨개진 얼굴을 들키고 싶지 않은 최이가 팔을 뻗어 서책을 펼쳤다


ㅡ 나는 서책을 읽을테니, 너는 배 마사지를 하거라


ㅡ 네


ㅡ 무슨 책 읽어요?


ㅡ 이런, 여태 책을 거꾸로 들고 있었구나


눈이 마주친 하늘이와 최이가 웃음을 터트렸다


하늘이 최이의 배에서 슬며시 손을 떼자 일어나 앉은 최이가 진지하게 말했다


ㅡ 내 그대를 나의 부인으로 삼고 싶다


ㅡ 벌써 아줌마가 되라고요?


거절당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 한 최이가 그대로 굳어 버렸다


그러고는 삐져 버렸다


ㅡ 헐대박은 이만 나가 보거라


하늘이 나가려고 일어서자 최이가 얼른 붙잡았다


ㅡ 아니, 내가 나가란다고 그렇게 덜렁 나가면 어찌하느냐


ㅡ 내 목소리에 상한 마음이 묻어 났을 것 아니냐


ㅡ 나가라 해 놓고 나간다고 뭐라하면 나는 어떡해야 하는 거예요?


ㅡ 여기도 여기도 여기도 마구 주물럭거려놓고 혼인은 거절하고


ㅡ 날 가지고 논 것이냐


ㅡ 가지고 놀다니요?


ㅡ 무슨 말을 그렇게 해요?


ㅡ 그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ㅡ 나는 아직 제대로 남자를 사귀어 본 적도 없는데 바로 혼인을 하는 것은 억울하다, 이 말이죠


충격받은 최이가 하늘이를 멍하니 쳐다보았다


ㅡ 그대의 말은 다른 사내를 사귀고, 또 다른 사내와 혼인을 해야 억울하지 않다는 것이냐


'정답이긴 한데 왕자님 얼굴을 보니까 사실대로 말할 수가 없네'


대답 없는 하늘이를 보자 열 받은 최이가 하늘이를 바닥에 눕혔다


ㅡ 나도 그대의 여기 여기 여기를 마구 주물럭대다가 혼인은 다른 여인과 할 것이다


ㅡ 네


ㅡ 그 말이 아니지 않, 흡


최이의 목을 당겨 안은 하늘이가 입술을 붙였다


한바탕 화를 내고 그대와 혼인하고 싶다,라고 강력하게 어필해야 하는데 입술이 부딪치자마자 다 잊어 버린 최이가 하늘이의 입술만 탐했다


한동안 정신없이 하늘이의 입술만 파고들던 최이가 웃음을 흘렸다


당황한 하늘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


ㅡ 헐대박 그대의 손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보아라


정신을 애써 차린 하늘이 손이 닿아 있는 곳을 주물주물, 해 보았더니 그곳은 최이의 애플힙이었다


헉, 두 손 만세한 하늘이가 정신을 번쩍 차렸다


ㅡ 그대가 나의 은밀한 곳을 만졌으니 나도 만지겠다


최이가 손을 뻗자 놀란 하늘이 방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위로 죽, 밀고 올라갔다


ㅡ 어딜 가느냐


ㅡ 나도 그대의 은밀한 곳을 만지겠다


벌떡 일어난 하늘이 경계 자세를 취했다


ㅡ 으아아, 은밀한 곳이라고 하지 말고 그냥 엉덩이라고 해요


ㅡ 이상하잖아요


ㅡ 뭐가 이상하느냐


ㅡ 엉덩이는 은밀한 곳이다


ㅡ 이리 오너라, 나도 만지겠다


ㅡ 안 돼요


ㅡ 그대는 아니 되는 것을 하였지 않느냐


ㅡ 그대는 나의 은밀한 곳을 만졌으니 나와 혼인하는 수밖에 없다


ㅡ 그리 알고 이만 나가보거라


ㅡ ...


ㅡ 그렇게 하지 않겠다면 공평하게 그대의 은밀한 곳을 만지게 허하여라


이러지도 못 하고 저러지도 못 하는 하늘이가 겨우 생각해낸 협박을 내놓았다


ㅡ 다 이를 거예요


ㅡ 좋은 생각이구나


ㅡ 모두에게 이르고 곧장 혼인 날짜를 잡자꾸나


난감한 하늘이 자신이 묵는 방으로 줄행랑을 쳐 버렸다


자기 손바닥을 마구 때리는 하늘이 발을 동동 굴렀다


ㅡ 어떡해, 나쁜손이 사고 쳐 버렸어


ㅡ 내가 왕자님을 좋아하긴 하지만 결혼은 아니잖아?


ㅡ 내가 계속 대한민국 세상에 살 것도 아니고...


ㅡ 아니지, 그냥 여기 계속 살까?


ㅡ 어차피 돌아가봐야 수능 성적표에 맞춰 대학가서 겨우겨우 취직해서 결혼이라도 하게 되면 대출로 시작해서 대출 갚는 인생을 살 텐데


ㅡ 여기는 돈 많은 왕자님이 내가 좋다고 난린데


ㅡ 크흐흐, 난리야, 난리


ㅡ 혼인하자고 할 때 못 이기는 척 혼인하면


ㅡ 난... 뭐가 되는 거지?


ㅡ 죽을 때까지 똥 싸는 기계로 살아야 하나?


하늘이의 표정이 싸늘해졌다


ㅡ 대출 인생이냐, 똥 싸는 기계냐


12.222가 방문을 열었다


ㅡ 낮것 준비가 다 되었다고 하니, 가자꾸나


침울해진 하늘이가 얌전히 12.222의 뒤를 따라갔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데도 기분이 그닥 나아지지 않는 하늘이가 그저 기계적으로 씹어 삼켰다


침울한 하늘이와 그런 하늘이의 눈치를 살피는 최이를 예리하게 살핀 무기 담당 신하의 표정이 싸해졌다


'범인은 최이군 자가이시구나'


감히 왕의 아들을 뭐라 할 수도 없고 꼬나 볼 수도 없는 무기 담당 신하가 애꿎은 반찬만 찔러댔다


신하의 기분이 쳐진 것이 자신 때문이란 것을 깨달은 하늘이가 가만히 쳐다보았다


'평생 다른 사람들 똥 누는 것에만 신경 쓰며 살아야 하는 신하님..'


'똥 누는 기계가 나을까요, 다른 사람 똥을 살피는 게 나을까요?'


조용히 밥 먹고 있는 궁인들을 둘러 보았다


'평생 키스도 못 해 보고, 섹스도 못 해 보고, 가정도 못 이루고 남의 수발만 들어 주며 살다가 병들면 궁에서 쫓겨나는 궁인들...보다는 확실히 똥 누는 기계가 낫군'


'25.545 아저씨는 자칫하다간 한순간에 저 세상행이고'


'똥 누는 기계가 제일 낫네'


'게다가 나는 맛있는 것도 많이 먹을 수 있으니까'


'꼭 대단한 일을 성취하고 1등 자리에 올라야만 성공한 인생인가'


'행복하게 살면 되는거지'


'내가 똥 만드는데 고생스럽게 무언가를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편한 인생이네'


기분이 풀린 하늘이 어깨춤을 추었다


ㅡ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ㅡ 내 어깨를 봐, 탈골 됐잖아~


이제는 놀랍지도 않은 하늘이의 광증을 즐기는 초이궁 사람들이 따라 해보기도 했다


ㅡ 재밌죠


ㅡ 이게 술 마실 때 부르는 거예요


ㅡ 술이 들어간다, 죽죽죽죽 죽죽죽죽~


흥에 겨운 하늘이 옆자리 최이의 술잔을 가져가 시원하게 마셔 버렸다


크으~


ㅡ 술이 들어간다, 죽죽죽죽 죽죽죽죽~


갑자기 눈앞이 핑글, 도는 하늘이 탁자를 부여잡았다


ㅡ 수능 끝나고 마시겠다고 벼르던 술을 드디어 마셨네요


ㅡ 근데 너무 쎄


ㅡ 맛도 없고


자기 밥그릇 옆에 특별히 수북이 쌓여 있는 시래기 무침으로 안주를 챙겨 먹은 하늘이 최이에게 술잔을 내밀었다


ㅡ 한 잔은 서운하옵니다


피식, 웃은 최이가 술을 따라 주었다


최이에게 윙크를 날린 하늘이 술잔을 들이켰다


ㅡ 크아


하늘이의 윙크에 정신이 나간 최이가 술을 또 따라 주었다


이번에는 하늘이가 천천히 윙크를 두 번이나 해 주었다


최이가 또 술병을 들자 25.545가 막았다


ㅡ 최이군 자가, 송구하오나 헐대박은 술이 처음인 것 같사옵니다


차마 최이를 막지 못하고 부들부들 떨고만 있던 무기 담당 신하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하늘이의 밥그릇에 남은 밥을 보는 무기 담당 신하가 얼른 다가가 밥 위에 시래기 무침을 올려 주었다


ㅡ 술만 마시면 속 버린다


ㅡ 먹거라


무기 담당 신하가 손에 쥐여 주는 숟가락을 쥔 하늘이 밥을 떴다


밥을 뜨려고 했는데 숟가락은 엄한 탁자만 찍어댈 뿐이었다


초조한 무기 담당 신하가 직접 떠먹여 주고 싶은 것을 고민하고 있는데 최이가 자리에서 일어섰다


하늘이를 공주님 안기로 안은 최이가 자신이 묵는 방으로 데리고 갔다


점점 술이 올라오는 하늘이의 기분이 상당히 업되어가고 있었다


ㅡ 흐흐흐흐, 왕자님이 보여요


ㅡ 움직이지 말거라, 상당히 무겁다


ㅡ 흐흐흐흐


손을 뻗은 하늘이 최이의 턱 아래를 만져 보았다


꿀꺽, 최이의 목젖이 크게 움직였다


하늘이의 손이 위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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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최이와 인간의 첫날밤 24.06.26 11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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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훑훑훑훑, 빙글빙글 24.06.24 5 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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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춘화집 강의 24.06.21 8 0 13쪽
68 17금 24.06.21 11 0 12쪽
67 세자의 말로 24.06.20 7 0 12쪽
66 세자의 역모 24.06.20 7 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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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자랑스러운 귀국 24.06.19 7 0 12쪽
63 숨 막히는 결투 24.06.18 6 0 12쪽
62 대한민국이 이겼다 24.06.18 8 0 12쪽
61 랑캐 왕, 짝퉁 왕 24.06.17 9 0 12쪽
60 전쟁 시작 24.06.17 7 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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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트로이 목마, 인간 목마 24.06.14 8 0 12쪽
57 임금에게 신뢰를 얻지 못한 인간 24.06.14 9 0 12쪽
56 랑캐를 물리칠 방도 24.06.13 7 0 12쪽
55 랑캐의 협박 24.06.13 7 0 12쪽
54 까망이의 정인 +1 24.06.12 8 0 12쪽
53 사라진 인간 24.06.12 8 0 12쪽
52 심장 뛰는 것을 들킨 인간 24.06.11 8 0 12쪽
51 용의자 24.06.11 5 0 12쪽
50 물레방아에서 발견된 시신 24.06.10 10 0 12쪽
49 쌍둥이 사건 24.06.10 10 0 12쪽
48 첫 번째 고을의 다급한 문제 24.06.08 10 0 12쪽
» 여각 사람 모두와 함께 한 무기 배출을 위한 행동 24.06.08 11 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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