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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참가작 완결

토다todah
작품등록일 :
2024.05.08 10:46
최근연재일 :
2024.06.26 14:15
연재수 :
7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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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590

작성
24.06.2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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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2쪽

17금

DUMMY

초이궁 사람들이 최이의 외가댁에 도착했다


집을 둘러 보는 최이의 표정이 감개무량했다


ㅡ 어머니께서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셨구나


집을 한 바퀴 둘러본 최이가 하늘이 머무는 방으로 갔다


헉헉, 하아, 하아, 흐읏


방에서 들려오는 하늘이의 신음 소리에 방문을 열려던 최이의 움직임이 멈췄다


ㅡ 모두 물러가거라


방문을 빼꼼이 열어 본 최이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저..저 지금 뭐 하는..'


'나 말고 다른 사람이 문을 열었으면 어찌하려고'


하늘이의 엉덩이가 눈앞에 쑥 튀어났다가 들어가고 다시 쑥 튀어나오기를 반복하고 있었던 것이다


해괴한 행동이지만 계속 눈길이 가는 최이가 숨을 죽이고 훔쳐보았다


ㅡ 흐윽, 흐읏, 스물 아홉, 마지막 흡, 서른


하아 하아, 숨을 몰아 쉰 하늘이 방바닥에 드러누웠다


ㅡ 몇 년 만에 스쿼트를 했더니 서른개 하는데 이렇게나 힘들다니


오르락 내리락하는 하늘이의 가슴을 보고 있는데 고개를 돌린 하늘이와 눈이 딱, 마주쳤다


ㅡ 흐음, 난 결코 몰래 보고 있었던 것이 아니다


ㅡ 인기척을 냈는데 그대가 못 들은 것이다


결혼 전 몸매 관리하다가 들킨 하늘이 민망해하면서 일어나 앉았다


방으로 들어 온 최이가 하늘이를 다시 눕혔다


ㅡ 힘든 것 같은데 그대로 누워 있거라


누울 생각 없는 하늘이를 눕힌 최이가 하늘이의 가슴을 토닥였다


ㅡ 여기가 심하게 오르락 내리락 한다


ㅡ 내가 살펴 주겠다


ㅡ 네?


ㅡ 나를 어의다, 생각하고 편히 있거라


최이의 손이 거침없이 하늘이의 가슴을 열었다


흡, 눈 앞에 펼쳐진 새하얀 동산을 보자 숨을 들이키는 최이가 떨리는 손가락을 들어 여기저기 찔렀다


ㅡ 아직도 여기가 심하게 오르락 내리락 한다


ㅡ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ㅡ 침을 맞아야겠구나


ㅡ 허나, 어의에게 부탁할 수는 없으니 나에게 있는 침으로 해결해 주겠다


할짝, 할짝


심하게 오르락 내리락 하는 하늘이의 가슴을 고쳐주기 위해 최이가 혀로 마구 핥았다


가진 침이라고는 이 침 밖에 없었으므로


그러나 최이가 침을 바르수록 하늘이의 가슴은 더 요동쳤다


ㅡ 나아지지 않는구나


ㅡ 그렇다면 찜질도 같이 해야겠다


ㅡ 헐대박, 사람의 몸에서 가장 뜨거운 곳이 어디인지 아느냐?


대답할 정신이 없는 하늘이 고개를 가로 젓자 최이가 대답했다


ㅡ 바로 입 속이다


ㅡ 뜨거운 찜질과 침을 병행하면 괜찮아질 것이다


하늘이의 가슴을 입에 문 최이가 침을 사용하기 위해 혀를 마구 휘저었다


하늘이의 가슴을 한 군데도 빠뜨리지 않고 꼼꼼하게 치료했다


그러나 찜질과 침도 하늘이의 가슴을 잠잠케 하는데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도리어 더 심해졌다


눈이 탁해진 최이가 거친 목소리를 내었다


ㅡ 고름 짜는 것을 본 적이 있느냐?


ㅡ 내가 해 보겠다


꾹, 꾹, 비틀


ㅡ 그러고는 입으로 힘껏 빨아서 뱉어내더군




ㅡ 고름이 안 나오는구나


ㅡ 다시 해 보자


ㅡ 팔을 괴고 엎드려 보거라


엎드린 하늘이를 뒤에서 안은 최이가 하늘이의 가슴을 쥐어짰다


ㅡ 아까보다 잘 짜지는구나


ㅡ 이제 고름은 이 자세로 짜야겠다


꼬집, 꼬집


ㅡ 확실히 아까보다 잘 짜지는구나


ㅡ 이제 입으로 빨아야 하니 그대로 있거라


하늘이 밑으로 들어간 최이가 입으로 힘껏 빨았다


고름이 나올 때까지


하늘이의 가슴에서 입을 뗀 최이가 양 손으로 동산을 받치고 어의가 왔다는 인사 차, 주물럭거렸다


ㅡ 아무것도 안 나오는구나


ㅡ 고름은 아닌가 보다




ㅡ 그대가 이해하거라


ㅡ 내 어의는 처음 해 보는지라


ㅡ 최이군 자가


ㅡ 헉, 어머니 소리?


벌떡 일어난 최이가 얼른 하늘이의 옷을 정리해 주고 밖으로 나갔다


ㅡ 어머니? 어떻게? 언제?


2번째 후궁, 최이의 어머니가 어벙한 최이를 끌고 가 버렸다


궁에서는 절대 이러지 않지만 사가에 온 어머니의 마음이 풀어졌는지 평범한 모자지간 같은 행동이 나왔다


ㅡ 혼례식도 올리기 전에 한 방에 같이 있다니요


ㅡ 자가는 전하의 아들이십니다


ㅡ 보는 눈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ㅡ 혼례식 때까지 신부의 얼굴을 보아서도 아니됩니다


ㅡ 네?


ㅡ 어차피 혼인 할 사이인데


ㅡ 법도란 것이 있습니다


대꾸할 말이 없는 최이가 주제를 바꿨다


ㅡ 어머니는 여기 어찌..


ㅡ 전하께옵서 특별히 허하여 주셨습니다


ㅡ 그렇다면 언제까지..


ㅡ 당연히 혼례때까지지요


결혼식 할 때까지 하늘이를 못 보게 생긴 최이가 난감해했다


그러나 최이의 어머니는 설레어했다


ㅡ 할 일이 많습니다


최이의 어머니가 눈짓하자 궁인들이 최이를 데리고 갔다


혼례복을 맞추기 위한 치수 재기가 끝나고 나자  최이는 딱히 할 일이 없었다


ㅡ 헐대박은 무엇을 하고 있느냐?


ㅡ 혼례복을 맞추기 위해 치수를 재고 있사옵니다


ㅡ 어머니는 무엇을 하고 계시느냐?


ㅡ 헐대박과 함께 계시옵니다


하아


잠시 후


ㅡ 헐대박은 무엇을 하고 있느냐?


ㅡ 장신구를 고르고 있사옵니다


ㅡ 어머니는 무엇을 하고 계시느냐?


ㅡ 헐대박과 함께 계시옵니다


하아


ㅡ 헐대박이 제일 잘 보여야 할 사람이 난데, 그러면 내가 직접 골라줘야 하는 것 아닌가?


흐뭇하게 웃는 내시가 말했다


ㅡ 아니되옵니다


잠시 후


ㅡ 헐대박은 무엇을 하고 있느냐?


ㅡ 혼자서 쉬고 있사옵니다


벌떡 일어난 최이가 어머니에게 들키지 않게 조심히 하늘이의 방으로 갔다


하늘이 방바닥에 벌러덩 누워 있다가 최이가 들어오자 일어나 앉았다


ㅡ 힘든 것 같은데 그대로 누워 있거라


ㅡ 나는 그저 그대가 치수를 제대로 재었는지 확인하러 온 것뿐이다


최이의 손이 거침없이 하늘이의 옷 속으로 들어와 온몸을 훑었다


ㅡ 치수를 확인하려면 내가 그대의 치수를 알아야 할 것 아니겠느냐?


ㅡ 치수 재고 있는 것이니 편하게 있거라


누워 있는 하늘이 치수 재는 최이의 얼굴을 가까이 끌어당겼다


하늘이의 입술에 닿을 듯 다가간 최이가 양해의 말을 꺼냈다


ㅡ 시간이 촉박하여 입맞춤하면서 치수 재는 것을 병행할 터이니 이해하거라


둘의 입술이 붙었다


ㅡ 최이군 자가


흡, 놀란 최이가 고개를 번쩍 들었다


하늘이의 옷을 급히 정리해준 최이가 자연스럽게 밖으로 나갔다가 어머니의 눈총을 받았다


ㅡ 흠흠, 화급을 다툴만큼 급한 일이 있어서


찌릿


방으로 돌아온 최이에게 하늘이 금단현상이 나타났다


끊임 없이 주먹을 쥐었다 폈다하고, 가만히 앉아 있질 못하고, 계속해서 문을 열고 밖을 빼꼼이 내다 보았다


최이가 왜 그러는지 모르는 궁인들의 눈에 걱정이 가득 찼다


ㅡ 혼례식날까지는 살아계시겠죠?


ㅡ 떽, 혼례식날 넘어서 천 년 동안 사실 분에게 그런 숭한 소리를


밥도 하늘이와 같이 못 먹게 되자 최이의 입맛이 뚝 떨어졌다


궁인들의 걱정이 더 커져갔다


ㅡ 아무리 죽을 병이어도 헐대박과 같이 있으실 때는 이렇지 않으셨는데..


최이 어머니의 명을 거역할 수 없는 궁인들이 머리를 짰다


다음날, 초췌한 최이 앞에 초췌한 궁인들이 다가왔다


ㅡ 송구하옵니다, 소신들로서는 도무지 헐대박을 빼낼 수가 없었사옵니다


내시가 종이 한 장을 내밀었다


거기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빼곡하게 짜인 스케줄이 적혀 있었다


최이가 인상을 썼다


ㅡ 자수라.. 헐대박에게 바늘을 쥐어 주어서는 아니 된다


ㅡ 왜 그러시옵니까?


ㅡ 헐대박은 바늘로 천을 찌르는 것보다 자기 손가락을 더 많이 찌른다


흐읍, 본인이 바늘로 찔리는 것 같은 내시가 몸을 움찔거렸다


ㅡ 다음은.. 꽃꽂이.. 허어


ㅡ 왜 또 그러시옵니까?


ㅡ 헐대박에게 꽃을 쥐여 주면 뭘 하는지 보았지 않느냐?


왕자님이 나를 좋아한다, 안 좋아한다,를 중얼거리며 온갖 꽃잎을 다 뜯는 것을 본 적 있는 내시가 손으로 입을 막았다


하아, 최이의 한숨에 걱정스러운 내시가 종이를 보았다


ㅡ 헙, 어찌하옵니까?


ㅡ 가 보자






최이의 어머니와 하늘이 다과상을 앞에 두고 있었다


ㅡ 최이군 자가께옵서 오셨사옵니다


들어오란 허락이 떨어지기도 전에 무턱대고 들어간 최이가 하늘이 옆에 앉았다


찌릿


어머니의 눈빛을 못 본 척한 최이가 너스레를 떨었다


ㅡ 간밤에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ㅡ 오랜만에 사가에 오니 설레어서 잠을 설쳤습니다


ㅡ 그나저나 최이군 자가께서는 할 일이 많으실 터인데 여긴 어인일로..


ㅡ 아무리 할 일이 많아도 어머니와 차 마실 시간은 내야지요


찌릿


하늘이쪽으로 고개를 돌린 최이가 흐뭇하게 물었다


ㅡ 가르침을 잘 받고 있느냐?


ㅡ 노력하고 있습니다요


풋, 최이의 입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새어 나왔다


'헙, 갑자기 내시 목소리가'


당황한 하늘이 최이 어머니의 눈치를 살폈다


ㅡ 흠흠, 여성스럽고 단아하고 품위있고 겸손하게 말하려다 보니까


안쓰러운 최이가 바닥에 얌전히 놓여 있는 하늘이의 손끝에 은근슬쩍 손가락을 붙이려는데


ㅡ 아가, 이 차는 두해동안 말린 꽃잎으로 만들었다


ㅡ 이제 두해하고도 두 계절이 지난 꽃잎으로 만든 차를 마셔보자꾸나


ㅡ 네, 어머니


하늘이의 대답에 감격한 최이의 콧구멍이 벌렁거렸다


'어머니라니, 크흡'


'완전 나의 각시 같구나'


새 다과상이 들어왔다


ㅡ 마셔보거라


홀짝


ㅡ 어떠하냐?


ㅡ 맛이 더 풍부하고 향도 깊사옵니다


ㅡ 그래?


흡족한 최이 어머니가 차를 한 모금 마셨다


ㅡ 음? 이건 두해동안 말린 꽃잎이지 않느냐?


궁녀가 급히 들어와 고개를 조아렸다


ㅡ 송구하옵니다, 두해동안 말린 꽃잎이 맞사옵니다


ㅡ 상을 다시 내어오겠사옵니다


ㅡ ...


여기가 어디인지 잊고 싶은 하늘이 눈을 질끈 감았다


하늘이를 본 최이가 어머니를 막았다


ㅡ 헐대박을 잠시 쉬게 해 주시는 것이 어떻겠사옵니까?


하늘이를 본 최이 어머니가 고개를 끄덕였다


ㅡ 아가, 잠시 쉬다가 다시 하자꾸나


ㅡ 네, 어머니






방에 돌아온 하늘이 방바닥에 벌러덩 드러누웠다


ㅡ 힘들었느냐?


ㅡ 내 입에는 오늘 마신 차 맛이 다 똑같았어요


피식


ㅡ 내 혀가 문제일까요?


ㅡ 내가 살펴보겠다


ㅡ 혀를 본다고 알아요?


ㅡ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혀에는 혀로


하늘이의 혀에 혀를 갖다 댄 최이가 샅샅이 살폈다


최이의 손이 어김없이 하늘이의 옷 안으로 들어왔다


ㅡ 치수 확인을 마저 하겠다


최이의 손은 하늘이의 몸을 샅샅이 훑었다


그러기를 한참,


최이가 하늘이를 앉혔다


ㅡ 여기는 치수가 변하므로 변한 치수도 재어야 한다


그러기를 한참,


최이가 하늘이를 엎드리게 했다


ㅡ 좀 전에 말했듯이 치수가 변하는 곳이라 여러 번 치수를 재는 것을 그대가 이해하거라


엎드린 상태에서 키스까지 하기는 버거운 최이가 하늘이의 뒷목을 공략했다


최이를 느끼던 하늘이 팔이 떨려오자 팔을 내렸다


그러자 하늘이의 엉덩이가 들리면서 최이의 두 다리 사이에 꽉 맞물렸다


머리가 하얘진 최이가 하늘이의 하의를 확 내렸다


하얀 엉덩이가 눈앞에 나타났다


침을 꿀꺽, 삼킨 최이가 하늘이의 엉덩이에 손을 갖다 대는데


ㅡ 아가




하늘이의 옷을 올려 준 최이가 눈을 질끈 감았다


아..


하늘이 최이 어머니께 이끌려가고 최이만 덩그러니 혼자 남았다


ㅡ 아, 어머니, 아...


ㅡ 불러도 한이 없는 이름, 어머니, 아 어머니..


ㅡ 제게 왜 이러시옵니까?


힘 없이 방으로 돌아온 최이가 물었다


ㅡ 혼롓날까지 얼마나 남았느냐?


ㅡ 서른 아흐레가 남았사옵니다


ㅡ 뭐?


손가락을 접어보던 최이가 방바닥에 드러누워 버렸다


ㅡ 서른 아흐레, 서른 아흐레, 흐읍


ㅡ 몸이, 온몸이 아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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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최이와 인간의 첫날밤 24.06.26 10 0 14쪽
75 신무기의 신무기, 똥가스 24.06.26 6 0 12쪽
74 대한민국에 쳐들어 온 쏙바리 24.06.25 9 0 12쪽
73 쏙바리의 선전포고 24.06.25 6 0 12쪽
72 참을 수 없는 음음 24.06.24 9 0 13쪽
71 훑훑훑훑, 빙글빙글 24.06.24 5 0 13쪽
70 신음 소리 24.06.22 8 0 12쪽
69 춘화집 강의 24.06.21 7 0 13쪽
» 17금 24.06.21 10 0 12쪽
67 세자의 말로 24.06.20 7 0 12쪽
66 세자의 역모 24.06.20 6 0 12쪽
65 인간의 로망 24.06.19 7 0 12쪽
64 자랑스러운 귀국 24.06.19 6 0 12쪽
63 숨 막히는 결투 24.06.18 5 0 12쪽
62 대한민국이 이겼다 24.06.18 7 0 12쪽
61 랑캐 왕, 짝퉁 왕 24.06.17 8 0 12쪽
60 전쟁 시작 24.06.17 6 0 12쪽
59 랑캐 왕을 만난 인간 24.06.15 7 0 12쪽
58 트로이 목마, 인간 목마 24.06.14 7 0 12쪽
57 임금에게 신뢰를 얻지 못한 인간 24.06.14 9 0 12쪽
56 랑캐를 물리칠 방도 24.06.13 6 0 12쪽
55 랑캐의 협박 24.06.13 6 0 12쪽
54 까망이의 정인 +1 24.06.12 8 0 12쪽
53 사라진 인간 24.06.12 7 0 12쪽
52 심장 뛰는 것을 들킨 인간 24.06.11 7 0 12쪽
51 용의자 24.06.11 5 0 12쪽
50 물레방아에서 발견된 시신 24.06.10 9 0 12쪽
49 쌍둥이 사건 24.06.10 9 0 12쪽
48 첫 번째 고을의 다급한 문제 24.06.08 10 0 12쪽
47 여각 사람 모두와 함께 한 무기 배출을 위한 행동 24.06.08 9 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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