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신화전기

제 모자람을 통감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최선을 다했다 생각하지만 독자님들의 높은 눈을 넘기에 제 실력이 부족한 듯 합니다.

하여 펜을 꺽을 까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나름 재미가 붙은 터라 연재 자체는 계속되겠네요.

물론 실망한 마음이 있어 전처럼 활발히 쓰지는 못하겠지만 비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mt******]

공모전에는 좋은 글들이 너무 많아서 각 글의 조회수가 오히려 적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측 - 보통의 시기는 좋은 글 적음, 공모전 시기는 좋은 글이 너무 많아 다 읽을 수 없음)

이 정도 수준의 글이라면 매회의 조회수가 천 이상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망하지 마시고 적당한 시기를 잡아서 재연재 또는 리메이크를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저는 이 싸이트의 이름이 '고무림' 일 때부터 글을 봐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