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어느 날, 전조도 없이 떨어진 낯선 세계.
흔히 이세계라 부르는 곳에 떨어진 남자는 희망차게 이곳에서 새로운 인생을 일굴 것을 결의한다.
하지만, 그의 외톨이의 본성이 발목을 잡았고, 결국 그는 한 작은 마을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그러던 중, 그는 그의 인생을 뒤흔들어 버리는 한 모험가 파티와의 만남을 겪게 되는데···.
이세계 '비타리아'. 그곳에서 일어나는 격변 속에서 카일과 그가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