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투사 최진사 댁 셋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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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참가작

달키스
작품등록일 :
2024.05.08 16:31
최근연재일 :
2024.07.12 12:00
연재수 :
44 회
조회수 :
2,356
추천수 :
127
글자수 :
242,438

작품소개

1907년 2월, 최사로는 최 진사 댁 셋째 딸로 빙의했다.
하필이면 일제 강점기. 하지만 신선과 함께 라면?

“이,이게 아닌데. 기억이 없어져야 하는데…..”
사로는 눈 앞의 남자가 계속 손가락을 자신의 앞에서 돌리자 어처구니가 없었다 .

사로는 자신의 눈 앞에서 계속 빙그르 돌고 있는 손가락을 잡았다.

“일단 신선이라는 건 알았어요. 그만해요. 정신사나워요.”

“내가 그런 말을 했소? 잊어버리시오. 나는 그냥 사람이오.”

이랑은 일단 딱 잡아뗐다. 자신의 술수가 먹히지 않은 사람이라니. 이천 년동안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바로 자신의 입으로 자신을 신선이라고 했던 입을 때려주고 싶었다.

“도깨비는 아니고?”

“아니, 그런 천박한 것과!”

“그럼, 신선이시구나.”

사로는 짐짓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며 이랑을 돌아서 나왔지만, 방금 겪은 일에 심장이 터질듯 쿵쾅거렸다.
사로는 이랑이 보이지 않는 곳까지 올라간 후, 대한 매일 신보 건물의 계단 난간에 몸을 간신히 지탱하고 서서 자신의 뺨을 떨리는 두 손을 모아 세게 때렸다.

‘정신 차리자. 시간도 거슬러 과거로 왔는데, 도깨비나 신선정도야 볼 수 있지.’

그리고 한 두 걸음 쯤 더 오르다가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대박! 신선이래!”

그 큰 소리에 놀랐는지 대한매일신보 사무실의 문에서 사람 하나가 튀어나왔다.

“애기씨, 무슨일 이시오?”

“아,아니 오늘 날이 매우 신선하여……”
사로는 소리지른 자신이 민망하여 말을 얼버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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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샌프란시스코에서 생긴 일 +1 24.06.07 32 3 11쪽
30 뜻밖의 손님 24.06.05 28 3 11쪽
29 양장점에서 만난 이 24.06.03 30 3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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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이랑의 부재 +1 24.06.01 31 4 14쪽
26 추적 +1 24.05.31 33 3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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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알렉산드라 황후의 도움 +2 24.05.28 41 4 12쪽
22 황태자의 병 +2 24.05.27 39 4 11쪽
21 러시아의 황태자 +2 24.05.26 41 4 13쪽
20 계획 변경 +2 24.05.25 33 4 13쪽
19 블라디보스토크로 +3 24.05.24 50 4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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