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테가 빙의한 고양이는 웹소설을 쓴다> 작가 라별입니다.
저는 신인이라, 많은 분들의 유입을 바라며, 열정적으로 제목을 변경해 보았습니다.
혼란을 드릴 것 같아 아래 히스토리를 공지해 드립니다.
변경 내역 :
웹소설 쓰는 고양이 단테 > 단테가 빙의한 고양이가 웹소설 1억 뷰 > 대문호가 빙의한 고양이를 주웠다>단테가 빙의한 고양이에게 간택되었다>단테가 빙의한 고양이는 웹소설을 쓴다
그래요. 저 공모전에 당선되고 싶어요.
이 작품은 작년 7월, 며칠 간 내리던 폭우가 잠시 개인 어느 날 산책하다가,
진흙에 파묻히다시피 한 생후 10일 경 새끼고양이를 구조하게 되어 키우게 되다가 영감을 얻었습니다.
(표지의 고양이입니다.)
2시간에 한 번씩 분유를 먹이며 키우면서, 죽을 고비를 몇 번이나 겪어 병원에 수시로 들락거렸는데요.
지금 아주 예뻐져 귀족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조회수가 많이 높지는 않아, 단테처럼 제게 은혜 갚을 생각은 없나 봅니다.
그래도 계속 함께 달려주시는 몇 분의 독자님들이 계셔서 정말 힘이 납니다.
명작 발견하신 독자님들, 공모전 끝날 때까지 같이 달려주세요.
키워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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