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너무 못 씁니다.
그냥 제가 봐도 재미가 없어서...
원래는 구교환이 차차 프로게이머가 되고, 기우라와 같은 팀을 하고 2부 리그에서 팀을 다지고 1부에서 최현준이 있는 팀에게 패한 뒤 2등으로 월즈 진출
월즈에서 만난 중국 팀의 한국 선수가 사실 이세계의 마왕이었고, 그 마왕이 다른 세계가 궁금해 구교환을 현실세계로 보내면서 자신도 함께 왔던 것이고.
마왕은 100번째 챔피언 마왕 본인을 다루고, 구교환은 101번째 챔피언 다른 세계에서 온 용사 '구교환'챔피언을 마지막 결승에서 다루며
이세계에서 마지막 전투와 현실 욜에서 마지막 경기가 오버랩 되는 구성.
결국 승리한 구교환에세 마왕은 지구를 떠나며 작은 선물로 이세계의 힐라와 구교환의 딸을 지구로 불러들이며 끝나는 내용이었는데.
솔직히 게임에 대한 지식도 너무 부족하고 ( 본인 브론즈임 ㅇㅇ;;)
게임 속 전투구도를 공부하면서 쓰긴 쓰면서 다른 E스포츠물을 많이 참고해봤습니다.
근데 그냥 처음부터 어긋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습작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다만 기다려주시던 분들
잘 보고 계시던 분들에겐 너무 죄송합니다.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최소한 컵대회는 끝내기로 했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다음 작품은 좀 유쾌한 작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중간에 단편? 중편? 정도의 스릴러 하나 내놓겠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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