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담배 피어싱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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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etto
작품등록일 :
2024.05.21 10:48
최근연재일 :
2024.07.18 12:35
연재수 :
34 회
조회수 :
982
추천수 :
15
글자수 :
184,305

작성
24.05.2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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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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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글자
14쪽

굿 바이, 내 친구

DUMMY


“이야.”


옥상에 서서 중앙건물을 바라보니, 새삼 놈들의 자본력이 실감이 났다.

하층부에서부터 인간 수백 명을 가둬놓고 굴릴 뿐만 아니라, 대형 아티팩트 머신들까지 수용하는 공간.

크기 때문에 작은 탑처럼도 보였다.

궁금한 점은 왜 굳이 여러 건물로 쪼개지 않고 효율성 없이 한군데로 몰아넣었느냐······.


“그만, 여기까지.”


나도 모르게 일하던 때처럼 조금 더 효율적인 설계법을 찾게 된다.

마법사의 직업병이 이렇게 무섭다.

일단 중앙건물과 최대한 가까운 옥상으로 오긴 했는데,


“생각보다 머네.”


거리가 제법 멀어서 어중간한 마법으로도 건너가기 힘들다.

어쩔 수 없이 이 뒤에 있는 걸 써야 한다는 건데······.


우웅-


마나가 조금씩 새어 나오는 금속제 구조물.

이놈의 역할은 각 건물을 돌아가게 하는 동력원이다.


파직!


토르를 살짝 대기만 해도, 불꽃이 일어난다.

일반인이 맨몸으로 건드렸다가는 그대로 마나에 산화되거나 몸 안의 마나가 역류할만한 출력이다.


“후우.”


바닥에 정자세로 앉아, 호흡을 가다듬었다.

식견이 짧은 마법사들은 마나가 마법을 일으키기 위한 1회용 연료쯤으로 여긴다.

하지만 스승님과 함께 본질을 파고들었던 나는 본래 마나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

까드득!

토르에서 튀어나온 파편 하나를 뽑은 뒤, 웃옷을 걷었다.

나는 앙상한 몸뚱이에 파편을 가져다 대었다.


“제발.”


전생에 자주 써먹던 나만의 편법 마술.

하지만 안전장치 없이는 처음이다.

조금이라도 긴장을 놓으면 죽을 수도 있다.

푹!

가슴 중앙에서 선혈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거침없이 곡선을 그리고, 그 위에 푸른 불꽃이 일으켰다.

며칠 동안 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쌓아둔 마나가 순식간에 빨려 나갔다.


“으음······.”


신음을 삼키며 파편을 뗐다.

핏자국 사이로 새겨진 수식이 푸른색으로 번들거렸다.


“좋아, 나쁘지 않······.”


쿵!

피 때문인지, 마나 때문인지 일어나려는 순간 몸이 기울어졌다.

우스꽝스럽게 머리를 바닥에 처박았는데, 되려 편안하다.

며칠 동안 잠을 줄인 반동도 있는지, 나른함이 몸을 더 무겁게 했다.

눈만 감으면 진짜 푹 잠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쿵 쿵 쿵


바닥의 진동이 머리를 울린다.


‘인생 시발.’


나는 힘겹게 몸을 일으켰다.

노예 놈들이 10분을 끌기에는 내 생각보다 더 하찮았던 모양이다.


“옥상이다!”

“뭐, 뭐야 문이 왜 이렇게······.”

“그냥 부셔!”


무식한 놈들. 문이 가로로 놓여있어도 그렇지, 멀쩡한 문을 부수고 그래.

토르를 동력원에 붙여서 마나를 끌어모았다.

리미터 이상을 머금으면 토르가 먼저 터질 것이다.

그렇다고 적당히 채워서는 안 된다.

완벽하게 가득 채워야 한다.

천천히, 가득 찬 물컵에 물을 한 방울씩 더 떨구듯이.

한 방울 더.

그리고 한 방울······.


쾅!


“저깄다!”

“오냐, 여기다.”


나는 눈을 감은 채로 대꾸했다.

자신들이 들이닥쳤음에도 태연하게 눈을 감고 있는 내 모습이 의아했는지, 바로 달려들지 않았다.

덕분에 마지막 한 방울까지 채웠다.

눈을 뜨자, 잔뜩 경계하며 걸어오는 감독관 세 놈이 보였다.


“두려운가?”

“뭐, 뭐래는 거야 미친 새끼가.”

“야 이 새끼야, 네가 오늘 뭔 짓을 한 줄 알아?”

“알다마다.”


나는 양손을 허리에 올리고 당당하게 선언했다.


“자, 기회를 주겠다. 너희도 이 혁명에 동참해라.”

“······혁명 같은 소리하고 있네.”

“손에 든 거부터 내려.”


그래도 눈치는 있는지, 녀석들은 내 손에 들린 토르를 경계했다.

나는 손을 좌우로 까딱였다.


“정말 동참하지 않겠단 말이냐?”

“혁명은 얼어죽을. 개죽음 당하고 싶어서 작정한 거냐?”

“뭔 술수를 부렸는지 몰라도, 액시온 관할에서 반역은······.”

“어허! 반역이라니. 실패해야 반역이고, 성공하면 혁명이거늘.”


나는 슬쩍 녀석들의 뒤편을 응시했다.


“얘들아, 지금이다!”


화들짝 놀란 감독관놈들은 뒤로 고개를 돌렸다.

나는 그 즉시 난간을 향해 뛰었다.

뒤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감독관이 뒤늦게 내 쪽으로 달려왔지만, 이미 내 발은 난간을 떠난 뒤였다.

허공을 부유하며 보란 듯이 놈들에게 토르를 겨누었다.

가슴에 새긴 수식이 맹렬하게 돌아간다.


‘릴리즈.’


단순히 마나를 방출하는 마법.

하지만 거기에 다른 마법을 섞어주면.

파지직!

튕긴 손가락에 맺힌 볼트가 거대한 출력을 얻고 토르에서 스파크를 터뜨린다.

충격파의 반동으로 내 몸이 순식간에 옥상으로부터 멀어졌다.

정신을 놓고 있을 새 없이, 나는 중앙건물 쪽으로 몸을 돌렸다.

이번에는 토르를 횡으로 휘둘렀다.

콰직!

무너져내린 유리창 사이로 몸을 욱여넣으며 바닥을 굴렀다.

깨진 유리 조각들이 팔뚝을 찔러댔다.


“끄······.”


그래도 약간의 부상까지 각오한 도박이었는데, 생각 이상이다.

즉석에서 짜낸 연계 마법에 생각보다 큰 반동이 없었다.

앞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의 범위가 한 꺼풀 넓어졌다.

유리창 너머에는 정신을 차린 감독관들이 서둘러 옥상을 빠져나가는 중이었다.

나도 그에 맞춰서 빠르게 발을 움직였다.


건물 안은 가동되지 않는 시간이라 어두컴컴했다.

찰칵!

이때를 위해 라이트 막대기를 챙겨놨다.

일단 아래에서 위로 올라올 수 있는 통로에는 부품 상자나 금속덩이로 막아놓고, 승강기라 불리는 기구에는 막대기들을 꽂았다.

결국은 뚫리겠지만, 시간을 조금이라도 버는 것으로 족하다.

승강기라는 편리한 물건을 이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쉽지만, 냉정하게 판단했을 때 위험요소가 너무 많다.

출입구가 하나뿐인 폐쇄된 공간은 포위당하기에 십상이다.


“훅, 후.”


가벼운 단계로 몸을 강화했음에도 힘에 부칠 정도로 계단이 길었다.

강화 마법 단계를 올리고 싶지만, 마나는 최대한 아껴둬야 한다.

근데 뭐지?


“벌써?”


계단이 끊겼다.

그리고 해당 층으로 통하는 문 뒤로는 불빛이 새어 나왔다.

어렴풋이 계산했을 때, 아직 꼭대기 층까지는 멀었다.

계단을 따로 만들었나.


“건물 설계도 액시온답다. 음흉한 새끼들.”


문을 열자, 지금껏 보던 것과는 전혀 다른 것들이 튀어나왔다.

바닥은 깔끔한 적갈색 카펫이 깔려있고, 벽은 고급스러워 보이는 황금색 벽지로 채워놓았다.

큼지막한 조명들이 주렁주렁 달린 천장까지 보고 있으니, 내가 같은 공간에 있었는지 의심하게 될 정도였다.

심지어 은은히 풍기는 향까지.

누구는 칙칙한 쇠냄새 나는 곳에서 먼지 뒤집어써 가며 일하는데.


“이 새끼들은 이런 데서 살고 있었다고?”


“뭐죠? 감독관이 왜 여길?”


이질적인 미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 여자?

여기 남자 새끼만 있던 거 아니었어?

여자는 나무로 된 단상 뒤에서 얼굴만 빼꼼 내놓은 채로 나를 쳐다봤다.

나는 토르를 허리춤에 숨기고, 숨을 헐떡이며 걸어갔다.


“헉, 허억······ 공장장님께··· 급하게 전달할 말이··· 있어서요.”

“그렇다고 절차없이 감독관이 함부로······.”

“급합니다! 폭동이 일어났다구요! 공장장님께 바로 알려야 합니다!”

“포, 폭동이요? 하지만 주무시는 시간에는 아무 연락도 받지 않으시는데······.”

“그럼 건물 다 불타고 부서져 가는데, ‘자고 계셔서 보고 안 했어요’라고 하시게요?”

“어······.”


이런 띨띨한 것을 봤나.


“공장장님은 어디 계시죠? 직접 가겠습니다. 깨워서 생길 문제에 대한 책임은 제가 질 테니까.”

“맨 윗 로열층에 있습니다.”

“어디를 통해 갈 수 있죠?”

“그야 당연히 저쪽 승강기······.”

“승강기는 고장났습니다. 미친놈들이 그것부터 부셨어요.”

“······따라오세요.”


여자를 뒤따르며 층을 살펴보니 제대로 왔다는 확신이 들었다.

잠은 물론, 식사와 전반적인 생활에 관련된 대부분을 이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오늘로써 끝이다.

내일부터는 너네도 묽은 진흙 덩어리 맛 좀 보게 해주마.


끼이익-


“시중용 계단인데, 원래는 지금 시간에 이용하면 안 돼요. 전부 잠드실 시간이라······. 다른 층 분들 안 깨게 조용히 올라가요.”


폭동이 났다는데도 여전히 사태파악이 안 된 모양이다.

하지만 장단은 맞춰줘야지.

나는 조용히 귓속말하려는 듯이 몸을 기울였다.


“고마워요. 안녕히 주무세요.”

“예?”


치지직-


여자는 소리 지를 새도 없이 허물어졌다.

여자의 겉옷을 찢어 적당히 입과 손발을 묶어놓고, 발길을 돌렸다.

여자가 조언한 대로 최대한 살금살금 계단을 올랐다.

그러다 한 번씩 그냥 층을 통째로 무너뜨리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다가, 조금만 참자며 스스로를 달랬다.


‘그냥 승강기 탈 걸.’


10층을 마나없이 빈약한 몸뚱이로 오르는 것이 꾀나 고역이었다.

죽이는 것만이 목적이었다면 층째로 무너뜨리면 그만인데.

답답함을 꾹 억누른만큼 보상을 챙겨야겠다고 다짐을 거듭했다.


계단이 끝났을 때는 나도 모르게 환호성을 지를 뻔했다.

최상층에 도착했다는 의미.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문고리를 천천히 돌렸다.

어둠 사이로 군데군데 켜진 야광등이 보인다.

그런데 인기척이 있다.


“누구냐.”


나는 반사적으로 토르를 들어올렸다.

큼지막한 대문 앞에 선 덩치 둘이 동시에 나를 쳐다보았다.

지금까지는 얼빠진 녀석들이 상대라서 입을 적당히 털어줬지만, 이번에는 사뭇 달랐다.


“움직이면 쏜다.”


어둠 속에서도 내가 무언가를 겨눴다는 것은 눈치챈 모양인지, 놈들은 움직임을 멈췄다.

나는 토르의 중지를 눌렀다.


파지직-


“컥!”

“안 움직여도 쏜다.”


한 놈이 스파크에 얻어맞아 쓰러지는 틈에 다른 한 놈이 달려들었다.

놈은 생각 이상으로 빨랐다.

사람의 움직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토르를 다시 쏘기에는 늦었다.

나는 토르를 놈의 얼굴을 향해 던졌다.

놈은 가볍게 토르를 쳐내고 지근거리까지 거리를 좁혔다.


“윽!”


가까스로 꺼낸 라이트에 놈의 인상이 확 구겨지며 손이 허공을 갈랐다.

나는 뒤로 넘어지며 다리를 힘껏 차올렸다.


“꺽!”


가랑이를 제대로 맞은 놈은 그대로 고꾸라졌다.

나는 얼른 토르를 다시 집어들어 볼트를 한 번 더 쐈다.


“끄르륵!”


놈은 잠깐 경련을 일으키다가 얌전해졌다.

마법사는 아니다.

그런데 가까이에 있으니 묘한 마나의 파장이 느껴졌다.

라이트를 찬찬히 비춰보았다.


“오······.”


이 녀석들은 팔 대신 다리에 토르를 달고 있었다.


“거시기까지 토르였으면 내가 졌겠어.”


토르에게 새 친구를 만들어줄까 하다가, 내 손이 비지도 않고, 작업할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서 관뒀다.

두 덩치는 나중에 물어볼 것들이 있으니, 거꾸로 매달아 놓았다.

그리고 두 덩치가 지키던 문 앞에 섰다.

척 보기에도 호화스러운 문양을 덕지덕지 발라놓은 것이, ‘여기 공장장 살아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였다.

귀를 가져다 대니 코를 고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힘껏 문을 찼다.


“연기하지 마, 이 새끼야.”


널브러진 옷가지들 사이에 놓인 대형 침대가 가장 먼저 보였다.

사람 다섯은 족히 눕힐 수 있을만한 크기의 침대에 혼자 누워 있던 놈은 코골이 박자에 맞춰서 몸을 들썩였다.

제법 봐줄만한 연기였지만, 다소 간과한 것이 있다.

어떤 등신이 문이 부서지듯이 열려도 처자고 있냐고.

나는 놈의 콧구멍부터 쑤셔줄 심산으로 다가갔다.

파직!

순간, 무언가가 정강이를 찔린 듯한 통증이 일었다.

반사적으로 토르를 누워 있는 놈에게 날리려다가, 관뒀다.


‘더미.’


기초적인 더미 트랩에 당할 줄이야.

몸이 바닥에 닿기 전에 허리를 틀어 토르를 휘둘렀다.

놈이 숨었을 법한 곳들에 볼트를 흩뿌리자, 뭉친 옷가지 속에서 놈이 튀어나왔다.


“감이 좋은 놈이구만.”


나는 여전히 토르를 놈을 향해 겨눈채 주저앉았다.


“젠장, 너무하네.”

“더그 놈이 주제를 알아야지.”

“머리 벗겨진 배불뚝이가 마법을 쓰는 건 반칙이잖아.”

“뭐?”


여기까지 처들어온 놈이 전무했다고는 해도, 명색이 공장장인 놈의 호위가 영 적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마법을 쓸 줄 아는 놈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건 어디서 났지?”

“탐내지 마. 잠깐 빌린 거야.”

“빌려? 누구에게?”

“흑명회의 선봉장, 바토르.”

“그건 또 어떤 놈이야?”

“그럼 봐봐, 한 번.”


나는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속도로 녀석을 향해 토르를 던졌다.

아무런 의심도 하지 못할 정도로 애매하게.

굿바이 내 친구, 토르.

콰광!

내 수족과 같던 녀석은 방바닥이 흔들릴 정도의 굉음과 함께 폭발했다.

나는 몸을 튕기듯이 일으켰다.

마법을 쓸 줄 아니 이 정도로는 죽지 않을 터.


“끄으······.”


아니나 다를까 걷힌 연기 사이로 반파된 배리어를 거두는 놈이 보였다.

놈은 머리를 부여잡고 급하게 품을 뒤적였다.

나는 그대로 체중을 실어 다친 다리를 힘껏 뻗었다.


“끄악!”


놈의 육중한 몸뚱이가 뒤로 자빠지고, 난 발에 힘을 주어 놈이 팔을 꺼내지 못하게 했다.


“워워, 우리 대화 좀 할까?”

“치워! 어딜 감히······.”


나는 흩뿌려진 금속 파편을 하나 들어서 놈의 귀를 내리찍었다.


“끄아아악!”

“아이고, 미안. 눈을 찍는다는 게.”

“끄으, 으······.”


팔은 밟혀있고, 한 손은 찍힌 귀의 반대편이라 귀를 부여잡지 못해서 버둥거리는 꼴이 가관이었다.


“귀는 대화할 때 필요한데. 그래도 아직 하나 더 있으니까 괜찮지?”

“후욱, 후우······.”

“괜찮지?”

“끄악! 괘, 괜찮! 괜찮아!”

“괜찮아는 반말이고.”

“끄아아아악! 괜찮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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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아르칸 1차 예선 시작 24.07.04 13 0 12쪽
30 이게 어딜 24.07.02 11 0 11쪽
29 참 스승 24.06.26 12 0 11쪽
28 용서하지 않겠다 24.06.25 12 0 11쪽
27 난 상관없는데? 24.06.22 12 0 11쪽
26 어머님이 누구니? 24.06.20 13 0 11쪽
25 첫 번째 마법 대련 24.06.20 11 0 11쪽
24 신고식 24.06.18 11 0 12쪽
23 첫 악수 24.06.18 16 0 12쪽
22 누가 누굴? 24.06.16 17 0 15쪽
21 아이엠 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 24.06.15 17 0 11쪽
20 승부의 세계란 냉정한 법 24.06.14 18 0 12쪽
19 불타오르네 24.06.14 15 0 11쪽
18 너 말고 더 높은 사람 나오라 그래 24.06.13 15 0 12쪽
17 망했냐 24.06.11 15 0 13쪽
16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24.06.10 15 0 13쪽
15 건실하게 함께 일할 사람 모집합니다 24.06.07 18 0 12쪽
14 무조건 돈 따는 법 2 24.06.06 18 0 12쪽
13 너, 재능 있어 24.06.05 20 0 13쪽
12 문신 담배 피어싱 24.06.05 24 0 13쪽
11 못 먹어도 고 +1 24.06.04 28 2 12쪽
10 승급전은 못 참지 24.05.31 32 1 11쪽
9 때론 예의 바른 청년 +2 24.05.31 36 1 11쪽
8 굳이 채소를 꽂아야 하나 24.05.29 39 1 12쪽
7 세상이 왜 이래 24.05.28 46 0 12쪽
6 취임식 24.05.27 49 1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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