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간략한 주인공 설명)

이름: 이승영 나이는 31살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금수저 집안의 막내아들이다.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 현재까지 힘든 것도 모르고 유복하게 자랐다.
공부 한번 해본 적 없고, 학교 다닐 때도 사고 치기 일쑤였지만,
그것쯤은 아버지의 돈으로 다 막을 수 있는 것이었기에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다.
남자로 태어났지만 군대 또한 안 갔다. 이것도 아버지가 다 알아서 처리해 주셨다.
어머니는 없고, 아버지와 형 그리고 승영 이렇게 셋이지만,
형은 아버지 회사를 이어 받기 위해, 어렸을 때부터 아등바등 아버지 밑에서 일을 배웠다.
승영은 아버지 회사에는 관심 없고, 그저 아버지 재산으로만 먹고 살 계획이다.
아버지와 형은 승영을 마땅치 않아 한다.
고생? 고통? 따윈 일절 모르고, 배려? 봉사? 따윈 필요 없는 것이다.
어차피 인생은 잘 될 사람은 잘 되는 것, 못난 사람은 그냥 못난 대로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승영.
그렇기에 불쌍하고 못난 사람들은 그 사람들의 현실이라고 생각해서 도와주지 않는다.
- 작가의말
귀한 시간 내주셔서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어그로 같은 것을 전혀 끌 줄 모릅니다ㅠㅠ..
장르 특성상 초반에는 자극적인 부분이 많이 없습니다만,
꾸준히 보시다 보면 빠져드실 거라고 저는 자부합니다!
꼭 완결까지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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