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개과천선..? 인과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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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늘 사고 치기 일쑤였던 주인공 이승영.
사람들을 무시하고, 조롱하고,
무서울 것도, 두려울 것도 없었던 이유는 바로 재력가의 아버지 덕이었다.
하지만 승영의 아버지도 승영의 행동을 이해하고
승영이 사고 치는 것을 처리해 주는 것은 아니었다.
그저 단지 벼르고 있었을 뿐...
정신 차리지 못하고 계속해서 사고를 치던 승영에게
드디어 승영의 아버지는 칼을 빼들었다.
"넌 지금부터 내 아들 아니다.."
해결사였던 아버지가 이제는 승영을 도와주지 않는다.
31살 나이에 할 줄 아는 것 없는 채로,
혼자 길바닥에 나앉아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승영.
과연 승영은,
과거 자신이 사람들을 무시하던 것을 청산하고 개과천선을 할 것인가.
아니면
자신도 똑같이 그 벌을 달게 받게 될 것인가.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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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 어떡하지? +1 | 24.05.28 | 77 | 1 | 7쪽 |
2 | 1. 마지막 실수 +1 | 24.05.28 | 100 | 1 | 9쪽 |
1 | 0. (간략한 주인공 설명) +2 | 24.05.28 | 103 | 2 | 2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