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내꺼 우주도 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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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잡채
작품등록일 :
2024.05.29 10:25
최근연재일 :
2024.09.0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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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5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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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나도 좀 쉬자

DUMMY

어제 오늘은 꽤 활동을 했다.


언제 부터인지 모르지만 아무리 봐도 마법은 사기였다.


무공은 별로 쓰임새도 딱 정해진 것 외엔 다른건 없다.


마법은 무궁 무진 했다.



다음부터는 나도 자제를 좀 해야지.


그럴려면 아까 본 잠수함을 몇 대 구입하자, 그래서 개량을 좀 심하게 많이 하면 되지 않을까?


전략 기획실의 김한국 실장과 설민경 CFO를 호출 했다.



잠시 후 그들이 문을 열고 들어 왔다.


"어서 와요~. 모두들 오랜만이죠? 요즘 어떻게 지내 시는지 ...ㅎ."


"안녕하십니까~. 총의장님~."


"안녕하세요~. 요즘 총의장님께서 벌어다 준 돈 세느라 정신이 없어요~. 호호호~."


"에궁! 그러셨구나~. 다들 커피 좋죠?"


서로들 커피를 마셔 가며 안부와 주변 소문에 서로들 얘기를 나누었다.


"그런데, 총의장님~. 안 바쁘세요? 뭔가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해 주세요~."


"다들 빨리 가고 싶어서 그러시죠? 섭섭해 지려 하네요."


"총의장님 바쁜거 다 아는데요~. 슬퍼 하시는 척 해도 소용 없어요~.호호호~"


"저보다 더 바쁜 분들 잡아 놓고 .... 아무튼 부탁이 있어서 모셨어요."


갑자기 다들 자세를 바로 하고 정색을 했다.


"...아~. 다들 편안 하게요~. 무거운 주제 아니에요. 뭔가 하면요."


어제 본 잠수함의 모양을 그려 주고 크기 모양을 대충 설명 하고,


"그 잠수함을 몇척 구입하고 싶어요. 혹시 두분이서 알아 보고 추진해 주실 수 있나 해서요."


"한국의 삼한중공업에서 이번에 제작되어 정부에서 몇척 구입 한 겁니다. 길이는 37.5m,폭은 5.5m이며 항속거리 약 7,700km이며 정원 약 10명,잠항 심도 350m, 작전 일수 약 30일, 수상 배수량 약 600ton, 어뢰8발,유도탄 4문,무인 잠수정이 1문 탑재, 주요 임무는 정찰과 인원 수송등이 주 목적이며, 추가로 10명 정도가 더 탈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약 1200억대이구요."


"좋군요~. 작전 기획실장도, 잠수함도요. 추진 해 주세요. 최대 20대 구입 해 주세요. 구입자는 골든 솔저 컴퍼니의 카일 대표입니다. 그 대신 무장창은 무기도 무장실도 비워진 상태로 구입 추진 해 주세요. 탐지 설비도 뺀 상태로 해 주시면 더 좋구요. 최대한 내부 시설이 없을수록 좋습니다니다만, 의사 타진만 해 보시구요. 사실은 겉 모양인 껍데기가 중요 한 거지 내부 시설은 저희 그룹 걸로 다 넣을 거거든요."


"네. 알겠습니다. "


"참! 협상이 잘 안되면 이걸 보여 주시고요. 이 반도체 핵심 칩 도면을 보면 아마 기절을 할 겁니다. 처음부터 협상이 잘 되더라도 마지막에 슬쩍 운을 띄우시고 의향을 살짝 비춰 주세요. 필요 하거든요. 생산 할 수 있는 생산 공장이요~"



그 후에, 구두 계약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골든 솔저에서 정식 계약을 위해 방한 했다. 대표가 아닌 실무진이었지만, 그들을 만나서 향후 계획을 말해 주고 돌려 보냈다.


인수는 2년에 걸쳐 함을 인도 받기로 했다.


우선적으로 2달 안에 먼저 최소 2척의 함을 인도 받기로 했다.



나중에 안 사실이었지만 삼한전자에서는 의외로 이해용부회장이 직접 언급하여, 백지 계약서가 내밀어 졌다고 했다.


얼마를 게약서의 금액으로 적든 상관 안하겠다는 배포였다.


앞으로 좋은 동반자가 되었음 하는 바램이 든다.


그리고 삼한 전자에서 비서실로 문의가 들어 왔다.


미팅 일정을 조율 하기 위해서였다.


최종 미팅은 다음주, 6월 6일인 금요일을 잡았다.


'이번의 미팅을 마치면 일을 나눠 주고 나는 쉬어야지~. 그래도 잠수함은 손 봐주고~.'



설민환 부의장은 아침에 나에게 들렀다가 한국에서 진행되는 일들을 간단히 보고 하고 가면서 커다란 혹만 더 달고 갔다.


요 근래 벌인 일들을 뭉뚱그려 설명해 주고 나머지 일들을 떠 넘겼다.


잠수함 문제와 삼한 전자와의 미팅건을 얘기해 주고 중국이 검은 속내를 감춘 어마어마한 계획인 캄보디아에서 비밀 해군 기지를 비밀리에 건설을 추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그일은 내가 자원 탐사의 현장을 직접 방문 하는길에 처리 하는 걸로 가닥을 잡았다.



'짜식들이 어딜 기어 나올려고.'




'그럼 보자~! 내가 할 일은 삼한과의 미팅, 잠수함의 개량, 캄보디아 해군기지 박멸, 잠수함 문제는 마지막에 인도 되는 시기까지 시간이 있으니 천천히~.'


그 외에는 중국의 불법 어선들의 지속적인 박멸과 일본의 도발에 대한 응징을 당부했다.


최후에 전쟁 보다는 지속적으로 적의 무력을 줄여 두는 것이 최선이라고 했다.


한국 내의 매국노와 골든 그룹의 적을 자처하는 무리들은 단호하게 응징 하라고 당부했다.


가만히 머릿속으로 정리를 하자니 중국에서 온 인물들과의 일이 떠 올랐다.


중국과의 태양광 이야기였는데 예전에 한번 중국의 인물이 왔다 가고 나서는 감감 무소식이었다.


빨리 팔아 먹고 뒤통수 치고 싶었는데....


이것도 슬그머니 먼저 연락 해 봐야겠다. 한한령 해제의 핑계를 대면서.



또, 정우는 최선호선임에게 연락해서 중국의 38집단군에게 강한 응징을 부탁 했다.


예전에 그들이 행한 스파이 작전과 '심안나와 그 일당들의 스파이 행위'에 대한 책임 추궁이었다.



리나는 오늘도 안 온다.


나도 내려 오길 바라는 눈치였지만 모르는 척 꿋꿋하게 버티고 있었다.


다만 스킬만 보내 줬다.


-보고 싶어 언제 와~? 였다.




자고 일어나니 언제 왔는지 옆에 리나가 붙어 자고 있었다.


새벽에 왔나 보다.


나도 정신 놓고 있었구먼~. 쩝!


얼른 씻고 커피를 내려 잔을 들고 발코니로 나섰다.


옥수동의 절벽위에 지어진 건물로 이 건물의 전부를 골든 그룹 미국 투자사에서 은밀하게 매입했다.


이런 안가 개념의 장소가 몇 군데 더 있다.


건물들의 최상층은 언제든지 사용 가능한 총의장의 거처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그때 그때 사용한다.


한강의 뷰가 기가 막혔다.


어쩌다 한번씩 보면 감탄이 나오기도 한다.


세번쯤 보면 반드시 두어번은 쉬어 줘야 한다.


혹시 질릴지도 모르니까.



리나가 언제 일어 날지는 ... 일어 나는 기척이?


'얼른 식사 준비를 ...해야지. 오늘은 토스트~와 시원한 우유 대짜로 1잔씩~!'



오늘은 삼한 이해용 부회장과의 미팅이 있는 날~.


중요하기 보다는 가벼운 마음이었다.


내가 갑인 입장이었기에 굳이 내가 점잔을 떨 이유가 없기도 했으니까.



리나와 나는 격조 있고 우아하게 두손을 잡고 경쟁적으로 먹었다.


대식가인 리나가 어느새 자기꺼 세개 다 먹고 정우의 아침을 탐내고 있었다,


아무리 소식이 습관이라도 1개는 너무 적었다. 2개는 먹어야 한다. 최소한.


잘하면 4대2로 괜찮은 아침 식사가 될지도....


방어를 잘 하자. 아자~!



건물을 나와서 한참을 밑으로 걸어 내려 왔다.


항상 차를 타고 그룹 소유의 집을 들어 가지 않는다.


번개처럼 이동했다가 태연히 내려 갈 때에도 남들 눈을 의식해서 마법으로 약간 가려 준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번개처럼 차를 꺼내어 타고는 이동을 했다.


장소는 장충동의 가야 호텔이었다.


천천히 가도 40분이면 도착 할 수 있는 거리였다.


이윽고 가야 호텔의 정문에 도착하자 입구에서 바로 알아 보는 남녀 한 쌍의 안내인이 있었다.


차를 남자 중년인에게 발렛을 위해 키를 넘겨 주자 금새 멀어져 갔다.


정문에서 조금 걸어 가자 호텔 입구에 이해용 부회장과 그의 여동생인 신라 호텔 사장이 나와 있었다.


이해용 부회장의 한걸음 뒤에는 안경을 낀 교수 분위기의 노년에 가까운 이와 중년의 사내가 서 있었다.


노년에 가까운 사람은 삼한 전자의 대표였고, 중년의 사내는 연구소의 소장이었다.


서로 마주 보고 정중하게 인사를 한 후에 이수진 가야호텔 사장의 안내로 특실로 이동 했다.


서로 간단하게 앉아서 커피를 한 모금씩 하고는 용건을 꺼냈다.


"혹시 식사는 하고 오셨을까요? "


"간단하게 우유와 토스트로 해결했습니다."


"저런~. 금방 배고프실테니 얼른 마치고 맛있는 점심까지 함께 해 주십시오~."


이수진 사장은 차와 음료를 내려 놓고는 점심을 준비 하기 위해 나갔다.


" 그럼 저희 호텔에서 좋은 결과의 미팅이 되기를 바라며, 잠시 후 뵙겠습니다~."


정우는 차를 한모금 머금어 입안을 가볍게 헹구고 먼저 말을 꺼냈다.


"그때 잠수함 구매 계약 상황을 듣고 좀 놀랐습니다. 백지 계약서를 내 밀었다고 들었습니다."


"아닙니다~. 저도 저의 욕심 때문에 선물로 호의를 살려고 했던 얄팍한 행동이기에 사실 고마워 할 이유가 없으십니다~."


"하하하~! 어쨌거나 상대의 기분을 배려 해 주셨으니 좋은 결과를 만들어 보십시다~."


리나가 불편해 할까 봐, 나가서 호텔 구경이나 하라고 했더니, '뭐~! 그럴까~?' 하며 나간다.


"죄송합니다. 제 약혼자인데, 차라리 아까 호텔 사장님과 함께 보낼 걸 후회 되네요~."


"제가 연락 해 볼께요~. 잠시만요."


여동생이 전화를 받자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했다.


"다행히 동생이 먼저 약혼자 분 나오시는걸 봤다고 합니다."


"감사하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마무리를 지어 볼까요?"


내가 서류를 꺼내자 약간 긴장이 되는 모양이었다.


침을 '꼴깍' 삼키는 삼한의 대표와 연구소장이었다.


꺼낸 서류, 아니 설계도와 상세 설명이 곁들인 도면이었다.


그러자 말 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던 대표와 소장이 바짝 의자를 당겨 앉았다.


"먼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골든 그룹에서는 저희 기술에 맞는 반도체 칩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사실 그룹 내에서 직접 하나 하나 만들어 썼습니다. 쉬운일은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상생도 생각 해 봤지만 그럴 기술이 안될까 봐 조금 주저 하기도 했구요. 그런데 조금 알아보니 삼한에서 실현이 가능 하겠더군요. 사실 삼한 반도체의 기술보다는 몇 십배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 정도 설계가 이루어 질려면 최소 10년은 필요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귀사의 잠수함을 보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개량 하면 더욱더 정숙성과 성능의 향상이 가능 할 거 같았습니다. 저희의 전투기를 아시는지요?"


연구소의 소장과 대표가 이구 동성으로 말했다.


물론 알고 있습니다. 그 성능이 세계의 그 어떤 전투기 보다 우수 하더군요. 감탄 했습니다."


"네! 알고 계시는 군요~. 그래서 미국 PMC대표에게 구입을 지시 했거든요. 아무튼, 이 설계도를 드리겠습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먼저 설계대로의 품질의 반도체 칩을 저희에게 납품하는 조건이며, 아울러 다른 외부로의 불출을 절대로 금하는 조건입니다. 다만, 이 정도의 성능을 요구 하는 시대가 오면 그때는 어떤 조건도 해지가 될 것입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지금보다 월등한 설계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되면 이 설계도의 기술이 외부로 유출 되지 않는 한은 삼한의 경쟁자는 없을 것입니다. 저희가 요구 하는 메모리 칩만 해도 3000기가 성능이 필요합니다. 아마 5.6년이면 이 기술 정도는 눈 감고도 능히 생산 할 수 있는 기술을 획득하지 않을까합니다. 그렇게 발표를 해도 몇 년은 더 있어야 필요함이 나타날 수 있지 않나 합니다만. 어찌 응하실 마음은 있을까요?"


이해용 부회장을 향해 두눈을 부릅 뜨고 노려 보듯이 눈으로 협박을 하고 있었다.


얼른 승낙 하라고.


이해용 부회장이 입을 열었다.


"당연히 받아 들여야죠. 안 받아 들이면 저는 아마 오늘을 넘기기 힘들지도 모르겠거든요~! 하하하하! 감사합니다. 저희 삼한을 택해 주셔서요."


"하지만 받을 것은 받고 줄 것은 확실하게 드리겠습니다. 이 다음은 실무자들의 손에 맡기겠습니다."


이해용 부회장이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해 왔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삼한과의 관계에서 더욱 끈끈한 관계로 계속 이어졌으면 합니다."


"물론입니다. 정말 단언컨데 저희는 신의와 약속은 모든 걸 다 잃더라도 지킬 것입니다. 함께 동반자가 되신다면 절대 후회 하지 않을 것입니다"


"... 놀랍군요~. 당연합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 사람이지요~. 저도 그 의지에 한표 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관계로 잘 지내 봅시다~."


"하하하. 그럼요. 저도 그 마음이랍니다~."


"...가시지요~. 이렇게 뜻 깊고 좋은 날에, 식사나 하러 갑시다. 허기를 느끼실때도 되었습니다~."


미팅을 끝낸 네 사람은 곧장 특실을 나섰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자 문 앞에서 대기 하고 있던 호텔 직원이 우리를 안내 했다.


안내하는 대로 따라 갔더니 한식당의 안쪽에서 리나가 이수진 신라 호텔 사장과 차를 사이에 두고 환하게 웃으며 한담을 나누고 있었다.


삼한 전자 대표와 연구소 소장은 같이 자리를 하지 않았다.


같이 할 것을 권했지만, 지금 밥보다 더 먹고 싶은게 있다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모시고 싶다며 한사코 사양했다.


그렇게 인사를 하고 헤어졌다.


그런데 대화를 나누는 테이블이 아닌 한 가운데로 인도 했다.


한가운데에는 음식을 먹기 좋게 수저와 물수건 등이 준비 되어 있었고, 자리에 앉자 리나와 이수진 신라 호텔 사장도 넘어 왔다.


식당의 쉐프와 주방장 식구들이 음식 카트를 줄줄이 밀며 나왔다.


"저희 신라 호텔이 귀한 분을 모시고 나름 진수성찬이라고 차렸습니다. 모쪼록 맛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맛있게들 드십시오~."


"아닙니다~. 이렇게 훌륭한 식사는 처음입니다~. 보기만 해도 맛을 알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나가 반색하며 소리쳤다.


"그러네요~. 정말 멋진 식사 자리에요~. 언니도 같이 앉아요~!"


어느새 '호호 하하' 하더니 금방 언니 동생이 되어 버렸네.


'여자들은 참 신기하다. 정체가 뭘까~. 설마 그 족보에 나도 끼이라는 건 아니겠지? ....아닌가 보다. 다행이다.'


"고마워요~. 리나 동생~. 총의장님~. 같이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렇게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다음을 기약 하면서 두 사람의 배웅을 받으며 우리는 가야 호텔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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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계란으로 뺨을 때렸다 24.08.04 129 4 15쪽
31 1대 맞으면 100대로 24.07.28 149 4 15쪽
30 2019년 종무식 24.07.23 148 3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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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여전한 세상속에 나는 무엇을 24.07.14 170 5 15쪽
27 니는 니 할 일 해~. 24.07.14 187 4 15쪽
26 세계를 향해 24.07.02 210 5 15쪽
25 버뮤다로 가는 길 2 24.06.22 216 4 15쪽
24 텍사스에서의 나비의 날개짓 24.06.16 230 4 16쪽
23 천조국을 골수까지 24.06.15 231 5 15쪽
22 버뮤다로 가는 길 24.06.14 250 4 15쪽
21 대한민국의 영원한 동맹 24.06.09 265 5 16쪽
20 중국의 물이 안 좋나 보다. 24.06.06 256 4 15쪽
» 나도 좀 쉬자 24.06.05 268 4 15쪽
18 골든 그룹의 입지 24.06.05 259 4 15쪽
17 자원 독식 24.06.04 282 4 15쪽
16 미국의 선택과 오판 24.06.04 284 6 15쪽
15 최선호의 일과2 24.06.03 284 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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