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대상포진이 발병해서 요즘 잠을 제대로 못 잡니다.
왼쪽눈 주위에 났는데, 눈이 부어서 앞이 제대로 안보이네요.
뒤통수하고 귀쪽이 너무 아파서 이비인후과 갔더니
대상포진인거 같다면서 ....
그래서 피부과 갔는데 맞네요.
정말 내가 대상포진에 걸린다고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는데
막상 걸리고 나니 사람의 육신이란 ...참 허무하네요.
너무 나약하고 베이고 찔리고 부러지게, 그러다가 앓고...
죽는게 참으로 허망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죽을둥 살둥 일하지 말고, 근심걱정 다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
조아잡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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