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내꺼 우주도 내꺼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조아잡채
작품등록일 :
2024.05.29 10:25
최근연재일 :
2024.09.01 01:15
연재수 :
36 회
조회수 :
10,452
추천수 :
182
글자수 :
241,607

작성
24.07.14 00:54
조회
190
추천
4
글자
15쪽

니는 니 할 일 해~.

DUMMY

중국은 어느 순간부터 질적 성장이 아니라 양적 성장으로 국가 전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런 국가의 정책기조가 시진핑이 주석으로 등장하고 나서부터 더욱 강력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난관에 부딪치기 시작했다.


보이지 않던 것들이 조금씩 쌓이다 보니 조금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던 것이었다.


그러던 중 골든 그룹의 행보에 관심을 가지고 시작했고, 그들과 접점이 되는 모든 것들이 묘하게 거슬렸던 것이었다.


처음에는 한 두가지 문제점들이 있었지만, 전혀 생각도 연관도 그에 관해 대입해 볼 여지도 없었다.


하지만, 한개 두개의 실패가 쌓이면서 두드러졌고, 그것의 실패에 골든그룹의 행보와 겹치거나 연관이 있어 보였고 그러다가 분석 된 것의 결론에 이르게 된 것이었다.


이런 분석도 상부의 책임자급의 닥달로 인한 일단 벗어나고 보자는 식의 대화를 주고 받던 실무진들의 우스개 비슷하게 나온 것이 이렇게 모였던 것이니, 정말로 소가 뒷걸


음치다 쥐 잡은 격이 된 것이다.


그러나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었다.


골든그룹의 역량이 충분히 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분석이 잘못 되어 오판하고 있었는지 은근히 고민이 되기도 했다.


말도 안되는 일들이, 그것도 한국과 엮인 일들 중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니 이상하게 생각지 않을 수도 없는 난감한 상황에 빠진 것이었다.


한국과 결코 좋은 사이가 아닌 일본도 상황은 비슷했다.


골든 그룹과의 연결선은 특히나 총의장과의 거리가 유난히 많았다.


사건이 일어난 불가사의한 일들 곁에는 항상 총의장이 있는 듯 했다.


결국은 사달을 냈다.


총의장이 있는 곳으로 핵잠을 보내기로 하고 한국의 제 7광구를 일본과의 연합으로 골든 그룹이 손을 떼게 만들어야 했다.


그 과실을 따기 위해 물밑으로 서로 교류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가 일본의 민간인들로 구성된 다케시마의 소유권 주장이었으며, 그 뒤를 이어서 일본 정부가 제동을 걸었다.


제7광구의 한일 조약이 일방적으로 파기되었으므로 이 파기된 것은 무효라고 주장하며 골든 그룹의 제7광구 개발을 중지를 요구 했으며, 그동안의 피해를 보상하라는 내용


의 공문을 발송하기도 했다.


그리하여 일방적으로 한국의 독단적인 게약 파기를 게속 이행시에는 일본측의 강력한 제재가 뒤따를거라고 엄포를 놓았다.



한국 정부는 일본과의 관계에 금이 가는 걸 느끼고 있었지만 별다른 성명을 내놓지 않았다.


일부 국회의원들의 항의와 골든그룹을 향해서 성토하였지만 정부나 골든 그룹은 눈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골든 그룹과의 독도 인근과 제7광구의 계약시 먼저 찬성했던 이들이 바로 그들이었기에 대다수의 국민들은 대체로 우호적인 분위기였으며 찬성했던 건이었다.


또한, 국회의 당 차원에서 나온 성토가 아니라 일본과의 개인적인 친분을 내세워 움직이는 일부 몇몇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골든 그룹의 행보에 관심을 보이는 곳도 있지만 줄곧 적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던 곳이 기회다 싶었는지 일부 국회의원의 성토에 한발 끼어들기도 했다.



중국 정부는 일본과의 야합으로 일본을 앞장 세웠다.


일본 정부는 주한 일본 대사를 협상 단장으로 한 협상단을 꾸려서협상단을 꾸려서 청와대에 들어 갔다.


기세 좋게 들어간 일본 협상단은 모두가 얼굴이 벌겋게 되어서 나왔고, 이어진 일본의 성명은 대놓고 한국에 대한 제재를 천명했다.


한편으로는 일본 민간인들로 구성된 독도 아닌 다케시마의 반환을 요구하며 허름하지만 규모가 100여톤이 넘는 듯한 어선을 끌고 독도로 향했다.


그 어선에는 민간인속에 숨어든 자위대소속의 군인도 숨어 있었다.


제사보다는 제사밥에 관심이 있는 일본의 중의원인 하시다로의원도 동승하고 있었다.


민간인들을 이용해서 독도를 강제로 점령하려는 일본의 꼼수였으나, 중의원이 끼어들어서 이 사건은 더 크게 부각이 되었다.


항상 하던 일들의 연장이었고 일본의 결론이 그것이었다.


똑같은 패턴의, 똑같은 인물들의 작전 시행이었다.


명분으로 삼은 제7광구와 독도 인근의 자원을 독식하려던 일본의 속내를 골든 그룹이 뒤집어 버린 것이었다.





그런 것과는 별개로 오늘도 정우와 리나는 한창 재밌게 보내는 중이었다.


"리나야~. 그 놈 지능이 보통이 아니야. 앞으로 잘 훈련 시켜 놓으면 전략무기가 새로 생기는거야~!."


"윽~.이놈이 지 주인도 몰라보고 앵기네`? 뭘 믿고 덤비냐. 얍~! 얍~. ㅋㅋㅋㅋ"


그렇다. 지금 리나는 한창 문어와 놀고 있었다.


그것도 물에서가 아니라 배 위에서 놀고 있는 것이다.


크기가 7미터는 넘어가는 엄청난 크기의 문어였다.


공기속에 있어도 문어의 숨쉬기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그물을 일부 잘라서 배의 스크류를 감는 연습을 시키며 장난을 치고 있었던 것이었다.


보통의 문어도 굉장히 똑똑하다.


하지만 이놈은 거의 사람 수준의 지능인 듯 했다.


그물을 네다리로 펼쳐 들고 리나를 덮어 씌울려고 자세를 갖추는 문어의 모습에 모두들 배를 잡고 웃어댔다.


어떤이는 배 위를 뒹굴며 눈물까지 찔끔거렸다.


한참을 리나와 드잡이질을 하던 문어가 갑자기 방향을 바꿔서 멍하니 헤픈 웃음을 짓는 탐사선의 선원들을 향해 그물을 던졌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를 그물에 세 사람이 붙잡혔고 나머지는 가장자리에 있던 관계로 운 좋게 몸을 뺄 수 있었다.


세 사람 중에 유독 한 사람이 눈에 띄었다.


바로 머리를 깨끗하게 밀어 버린 한지석이었다.


순간 장내는 갑자기 침묵이 찾아왔고, 문어에게 잡힌 세 사람 중에 한 사람만이 얼어 붙어 버렸다.


직감한 것이었다.


길게 가지는 않겠지만 이 또한 치욕이요, 굴욕이었다.


사내 한지석의 인생에 먹구름이 몰려 오는걸 직감한 탓이었다.


어떤 수모를 감내해야 할지 눈 앞에 뻔히 보이는 것이었다.


침묵에 빠졌던 선상에서는 순간 웃음이 터졌다.


"와하하하~! 문어가 문어를 잡았으니 이제 다음은 무슨 레파토리로 흘러 가려나~!"


"절마 저거 요즘 펑펑 자빠져 놀더니 몸이 문어가 되 가더라니~."


"호호호~! 미안해요. 저기 다른 사람을 목표로 잡으라고 지정까지 해줬는데 저놈이 타켓을 바꾸어 버리네요~."


"그럼. 그렇지! 문어도 안다. 누가 만만한지 아닌지~. 끌끌끌."


"저걸 어따 쓰냐? 그냥 바다에 버리자~."


"안돼! 문어가 잡았으니 문어 책임이다. 앞으로는."


"문어야~. 고생했다. 앞으로는 니가 먹여 살려라~. 델구 가거라~. 크크크크크~."


같이 잡혔던 나머지 두 사람은 어정쩡하게 서서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가운데 그래도 슬며시 입술 꼬리가 위로 올라 갔다 내려왔다 했다.


마음이 두근 반 세근 반 하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였다.


누구(?) 덕분에 놀림감에서 빠져 나왔다고 생각이 들었기에 웃고 싶었지만 웃는 순간 똥 되는 거였다.


같은 처지에서 둘만 빠져 나왔지만 괜히 측은지심이 들었다.


하지만 감싼다고 하다가 된통 걸리면 진짜 얄 짤 없다.


최대한 숨는 수 뿐이었다.


다행스럽게도 그렇게 마무리가 되어 가는 중에 제일 친하다고 하던 경철이 형이 딱 찍어 버린 것이었다.


하지만 이미 분위기는 지나갔는지 별다른 호응이 없자 곧 시들해졌다.


문어와의 즐거운 놀이가 끝나고 리나는 문어를 다시 바다속으로 돌려 보냈다.


물론 그냥 보내줄 리나도 아니었다.



-이 배에서 반경 5km를 벗어 나면 안된다~! 맛있는 것도 많이 챙겨 줄꺼야~. 말 잘 들으면. 알겠지?


희한하게도 문어가 말을 알아 듣는 듯 고개를 끄덕 거렸다.


이윽고 문어가 바다로 내려 가고 잠깐의 휴식이 끝나고 저마다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버뮤다 삼각지의 중심에서 거의 60km정도의 반경을 경계로 결계로 세울 구조물이 세워지고 있었다.


결계 바깥에는 자원을 채굴하고 그 채굴 된 자원을 공정처리하는 과정까지의 구조물을 짓는 것이었다.


항상 상주하고 또 가족이 거주 할 수 있는 바다위의 육지를 만들기 위해 본부에서도 많은 지원이 이루어졌다.


정확한 계산으로 1mm의 오차도 없이 만들어질 육망성의 구조였다.


이 모든 일의 총책임자가 리나였다.


마법적인 능력은 아무도 리나를 따라 올 자가 없었다.


이 지구도 언젠가는 신이 돌아 올지 아니면, 아니면 지금도 지켜 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때에는 이 지구의 축도 바로 서게 되리라.


그런 변화 속에서도 유지 될 수 있게 모든 능력을 다 쏟았다.


일을 마치고 돌아서는 리나의 어깨가 피곤하다고 느껴질때에는 여지없이 정우의 안마가 유효타였다.


안마의 보상인 리나의 입맞춤이 또 사람의 인생에 활력소가 되어 주기도 했다.


그런 바쁜 일정속에서도 꼬박 꼬박 김여사를 챙겼다.


김여사란, 미래의 시어머니요, 정우의 엄마였다.


온갖 바다에서 나는 먹을거리와 자원 탐사중에 챙긴 진기한 물건들은 당연히 리나의 미래 시어머니에게 돌아갔다.


리나의 정성들인 챙김에서 그런건지 김여사는 나날이 건강해졌다.


결계 구조물이 하나씩 완공이 될 때마다 바다가 살아나고 물고기들이 왕성해져갔다.


주변의 공기가 청정해지고 바닷물도 깨끗해져 가기만 했다.


새로운 청정 어장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새로 형성되는 어장이라지만 다른 그 누구도 결계지역으로부터 몇 키로 안쪽으로는 허락없이 못 들어온다.


바닷속에서 자연스런 해류가 형성 되는데 그 세기가 말도 못할 정도였다.


천연의 방어막이 펼쳐진 것이었다.


바다속으로는 해류가 형성되고, 하늘에는 공기층이 새로운 층을 만들어 내어서 눈으로는 안 보이지만 반구형의 돔을 이뤘다.


구조물이 완벽히 설치가 끝나면 한층 더 강해질 터였다.


하늘의 위성이 24시간 감시하고 있었지만 서서히 흐려지는 사진의 희미함에 저 위성들의 주인공은 영문을 모를것이다.


이로써 한국의 아니, 골든 그룹의 무너지지 않는 또 하나의 영토가 세워지는 것이었다.


이로써 또 하나의 욕심이 생기는 순간이었다.


'코스타리카의 영토를 할양 받아 버릴까? 운하를 파 버리게. 파나마를 이용하는 선박에게 너무 과한 요금을 받는다겠지만 돌아 가는 길을 생각하면 저렴한 거였다. 흠 나중


에 시도 해보지, 뭐.'


오늘도 욕심을 부려 보는 정우였다.



곧 있으면 연말이다.


연말에는 이렇게 나와 있어도, 새해에는 한국에 들러야 했다.


'종무식은 화상으로 회의를 대체하고 시무식만큼은 참석해야겠지.'


전반적으로 체크 할 건 하고.....상황도 파악해야 하니 말이다.




버뮤다에서는 한창을 일하고 있을 때.


중국의 동지나의 해군 기지에서는 불난집에 호떡 굽기가 되었다.


북한 출신으로 아버지의 대에서 중국으로 귀화 한 후에 북한 출신으로서는 최고의 위치까지 올라 갈 수 있는 인물로 자리 매김하고 있었다.


그런 정철용상교의 집무실로 비서가 뛰쳐 들어 왔다.


거칠게 문을 열고서.


-벌컥~!.


"뭬이야~! 노크도 없이 ....."


"죄...죄송합니다. 상교 각하!."


"무슨 일이가? "


"얼마전에 파견 된 원잠인 시아급의 핵전함이 좌초했습니다. 장소는 버뮤다삼각지에 진입 한 후에 곧 바로 좌초가 시작 되었다고 알려왔습니다. 각하!"


"원인은... 원인이 뭔가?"


"그물에 스크류가 감겨서 기동이 멈췄고 정비를 위해 부상하려 했으나, 무엇 때문인지 밸러스트의 문이 개폐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는 사이 해류에 밀려 이리저리 흔


들리다가 미쳐 부상하지 못하고 좌초 되어서 ....."


"그러면 승조원들의 상태는, 함의 상태는 파악이 되었나? 구조대는 파견을 했고?"


"구조대는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잠수함의 상태가 게속 해류에 밀려서 어디로 갈지, 어느정도의 깊이에 가라 앉을지 파악 중입니다. 현재 승조원들의 상태는 안전


하나 일부 불안감을 보이는 수가 제법 된다고 합니다. 각하!"


"알았어~! 자넨 먼저 보고서를 만들어. 그리고 다른 사람을 보내서 구조대 문제를 지원할 수 있게 조치해~. 상황은 계속 파악하고 바뀌면 즉시 보고 하도록! 난 소장님께로


가서 보고 할테니."


"알겠습니다. 각하!"


정철용상교는 바로 직속인 시지엔소장의 집무실로 뛰어 갔다.


-똑.똑. 왈칵~!


노크 소리가 들리자 마자 바로 문이 열리는 걸 본 시지엔은 짜증이 났다.


이거 한번 날 잡아야 하나 생각하며.


"정철용이 니가 죽을려고 작정했구나~. "


"죄송합니다. 시지엔소장 각하! 긴급 사안이라 미처..."


"그래~! 긴급이 아니면 죽었다고 복창해라~!"


"소장 각하! 얼마전에 파견 보낸 092 시아급 SSBN이 버뮤다 근처에서 좌초 했습니다."


"뭣이야! 무슨 일이길래 중화의 영웅인 핵잠이 좌초를 해? 어찌 된것인지 빨리 말 해봐~!"


"네! 먼저 스크류가 그물에 걸려서 우냉이 중지 했고, 그물 제거를 위해 부상 하려는데 밸러스트문이 작동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그곳에는 유속이 너무나 쎄서


거기에 휘말리다 보니 점점 가라 앉기 시작했고 보고 받기로는 언제 어느 깊이로 내려 앉을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부 승조원들의 상태가 좋지 않아 동요하고 있다고


보고가 있었습니다.각하!"


"그 동네가 물살이 그렇게 빠른가? 아니 쎈가? 핵잠이 못 빠져 나올 정도로?"


"저희 중국이 진출이 어려운 곳 중에 하나가 버뮤다입니다. 아직 완전한 파악이 안되는 곳이라서 결론이 안 나옵니다.각하!"


"그럼 구조대는 준비가 되었나? 이만 나가서 계속 상태를 확인해 보게~. 계속 주시하고 살펴보게. 나는 사령관각하께 다녀 오지~!"


"충성! 저는 물러가서 상황실 설치하고 계속 모니터링 하겠습니다."


"음. 충성! 수고 하게~!"


시아급으로 6발의 탄도 미사일이 장착이 되어 있는 핵잠이었기에 세계가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는 중국이었지만 서강 몇몇 나라에서는 일찍부터 알고 있었다.


그들은 중국의 핵잠을 따라 다니다가 좌초된 원인을 파악 하였고 그중에 하나가 문어라는 사실과 아직까지 이곳인근에서 본적 없던 해류의 형태가 너무나 궁금한 거였다.


각국은 이런 사실을 알리고 해양조사단을 파견함과 동시에 좌초되어 가는 중국의 핵잠의 후속처리에 골치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직경이 100km에 달할 정도로 넓다 보니 세계의 여러 나라가 이에 반발 하고 있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 글 설정에 의해 댓글을 쓸 수 없습니다.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지구 내꺼 우주도 내꺼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사건사고가 연달아서 24.07.12 78 0 -
공지 무릎을 다쳐서 24.07.05 57 0 -
공지 오탈자 수정 완료 24.06.13 34 0 -
공지 오탈자 수정 24.06.11 43 0 -
공지 수정을 알립니다. 24.06.09 37 0 -
공지 아이디 수정 24.06.07 34 0 -
공지 오타나 오탈자 정정 24.05.31 47 0 -
공지 좋아잡채입니다. 24.05.29 214 0 -
36 스스로 무덤을 파는 자들 24.09.01 93 2 14쪽
35 우리한테 왜이래? 24.08.25 94 3 13쪽
34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보이나 24.08.18 119 3 15쪽
33 출동~ 이정우 24.08.16 118 3 13쪽
32 계란으로 뺨을 때렸다 24.08.04 132 4 15쪽
31 1대 맞으면 100대로 24.07.28 152 4 15쪽
30 2019년 종무식 24.07.23 151 3 15쪽
29 소소한 호의 24.07.21 171 4 16쪽
28 여전한 세상속에 나는 무엇을 24.07.14 174 5 15쪽
» 니는 니 할 일 해~. 24.07.14 190 4 15쪽
26 세계를 향해 24.07.02 214 5 15쪽
25 버뮤다로 가는 길 2 24.06.22 220 4 15쪽
24 텍사스에서의 나비의 날개짓 24.06.16 234 4 16쪽
23 천조국을 골수까지 24.06.15 235 5 15쪽
22 버뮤다로 가는 길 24.06.14 256 4 15쪽
21 대한민국의 영원한 동맹 24.06.09 270 5 16쪽
20 중국의 물이 안 좋나 보다. 24.06.06 260 4 15쪽
19 나도 좀 쉬자 24.06.05 273 4 15쪽
18 골든 그룹의 입지 24.06.05 263 4 15쪽
17 자원 독식 24.06.04 286 4 15쪽
16 미국의 선택과 오판 24.06.04 289 6 15쪽
15 최선호의 일과2 24.06.03 288 6 15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