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쒜, 혼백을 훔치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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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비하나
작품등록일 :
2024.06.03 07:33
최근연재일 :
2024.09.18 08:00
연재수 :
111 회
조회수 :
2,882
추천수 :
6
글자수 :
680,718

작품소개

인간의 혼백은 신의 에너지요, 그 육체는 신의 에너지를 기르는 그릇이다.
신은 혼백 에너지를 얻기 위해 사도를 두 종류로 나누는데, 혼백을 타락시켜 에너지를 키우는 ‘검은사도(악마)’와 혼백을 거두어들이는 ‘하얀사도(천사)’다.
세월이 지나 인간이 타락해 스스로 에너지를 키우게 되자 검은사도는 불필요한 존재가 된다.
사도가 살기 위해, 필요한 혼백 에너지를 더는 검은사도가 얻을 수 없게 된 것이다.
몰락해가던 검은사도는 ‘레가티오’라는 특별한 사도를 만들어 인간 세상에서 직접 혼백 에너지를 훔치게 된다. 그렇게 오랜 세월 레가티오는 인간에게서 혼백 에너지를 탈취해 왔다.

레가티오의 서울지부는 늘 인원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때 저세상의 재해인 ‘포케스’에 휘말려 서울에 떨어진 사도 손승하는 지부장 남휘에게 구해져 레가티오로 길러진다.
손승하는 레가티오에게 방해가 되는 요괴 퇴치 임무를 받아 레가티오의 삶을 살게 된다.
그러나 사도의 기억을 잃은 손승하는 레가티오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의 자신에게 혼란을 느끼지만, 점차 인간의 감정을 배워감으로써 자신을 변화 시켜 간다.


에이쒜, 혼백을 훔치는 자들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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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연팀이 둥지로 24.09.18 27 0 15쪽
110 도주 24.09.17 24 0 18쪽
109 레킹고 24.09.16 23 0 13쪽
108 본색 24.09.15 24 0 11쪽
107 휘의 아클라오 24.09.14 23 0 12쪽
106 에렙터 무리 24.09.13 23 0 14쪽
105 또 다른 파물러스 24.09.12 22 0 13쪽
104 랩서스 24.09.11 22 0 15쪽
103 서페룬도 24.09.10 22 0 15쪽
102 동쪽의 침입자 24.09.09 24 0 16쪽
101 서비터의 비밀 24.09.08 23 0 12쪽
100 24.09.07 21 0 16쪽
99 수라장 24.09.06 24 0 15쪽
98 평범한 방마(放魔) 24.09.05 23 0 12쪽
97 복마전 24.09.04 24 0 12쪽
96 이상 발생 지역 24.09.03 23 0 12쪽
95 불청객 24.09.02 22 0 14쪽
94 팩툼이 시작되다 24.09.01 21 0 13쪽
93 레가티오의 맞선 24.08.31 22 0 12쪽
92 지각 24.08.30 22 0 12쪽
91 터니 24.08.29 22 0 12쪽
90 맞선 준비 24.08.28 22 0 12쪽
89 수사의 방향 24.08.27 22 0 14쪽
88 비제와의 훈련 24.08.26 21 0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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