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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프릿츠 하버같은 국가주의자 유대인을 예시들거나 막스아만 부른다음 1대전때 상관이던 유대인장교이야기하면서 했으면 찍어누를수있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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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하버를 독일에 기여한 참 독일인의 표상으로 이야기하면서 세계를 기아에서 구한 것이 독일이라고 외치며 독뽕을 주입하는게 이독제독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라고 봅니다. 맹목적인 반유대주의를 볼쉐비키의 선동으로 몰면서, 러시아와 소련의 유대인 탄압을 볼쉐비키들이 쓰레기인 증거로 몰아붙이는건 꽤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유대인들을 독일 내로 끌어들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군요. 시오니즘은 유대인 박해 때문에 심해졌고, 극단주의 하레디들은 유대인들에게서 분리시키는 것도 이 시절엔 어렵지 않았을테니.
반공정신으로 뭉쳐서 인종차별 극복하고 국난을 극복하는 시나리오...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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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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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하버가 독가스로 욕 먹다가 현재에 와서는 독가스를 따위로 할 정도로 인류 구원자가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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