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다르크 키우기 라는 소설은, 프랑스 백년전쟁을 끝냈다고 평가받는 잔다르크의 대체역사물입니다.
역사를 공부하다가 잔다르크의 일화에 마음을 빼앗겨, 구체적으로 어떠한 일이 있었을까? 어떻게 했길래 이렇게 소설 같은 일화가 가능할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한 소설입니다.
최근에 유행하는 사이다 전개, 먼치킨 주인공, 치트급 능력같은 건 없어서 보기에 답답하게 느끼실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탄탄한 빌드업과 전개. 납득 가능한 개연성과 고증을 챙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 있는 잔다르크 역사에서 저만의 상상력을 가미했습니다.
주인공이 자신의 지식으로 역사를 비틀고, 그것이 주는 나비효과로 인해 어떠한 결말을 맞이 하게 될까요? 지켜봐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생각해보니, 생소한 단어에 대한 설명이 너무 없는 느낌입니다. 저도 찬찬히 1화부터 보며 생소한 단어들에 각주를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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