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에 다가가는 우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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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여기가 미국인가?..금방 오는 구만!"
"흠 여기 미국 베스킹 길드에서 사람을 보냈다는데 어딨지?"
"음 치유야 저 분 아니야?"
'웰컴 투 우치유!'
"아하 저기 펫말을 들고 있구나"
뚜벅 뚜벅
"안녕하세요 우치유입니다. 옆에 있는 애들은 제 친구들이구요"
"네 반갑습니다 우치유군 미국 1등 길드 베스킹 길드에서 우치유군을 대접하기 위해 나온 요원 밀키트라고 합니다"
"네 반가워요 밀키트군 "
"일단 숙소로 안내해드리죠 차에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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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숙소 한번 참 으리으리 하네.
"우치유군 잠시 드릴 말씀이 있는데 따로 보실까요?"
"네 얘들아 너넨 숙소 먼저 가서 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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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군 혹시 저희 베스킹 길드를 잘 알고 계신가요?"
"음 그냥 미국 1등 길드 정도라는 것만 알고 있어요."
"지금부터 제안을 하나 할까 합니다."
"뭔데요?"
"저희 베스킹 길드는 치유군을 저희 길드로 캐스팅 하려고 합니다."
"물론 세계 최고급의 대우를 해 드릴 겁니다. 그럴 만한 가치가 있으신 분이니까요."
"원하는 것도 대부분 다 구해 드릴 거구요, 바로 직급도 부 길드장으로 캐스팅 할 까 합니다."
"어떠신가요?"
"흠 확실히 이끌리는 제안이긴 하네요 제 나이에 세계최고길드의 부길드장 자격을 준다니.."
"그렇죠? 그럼 계약서에 싸인하.."
"근데 안 할래요!"
"네? 그게 무슨 말이죠? 지금 이런 기회는 한 두 번 오는 게 아닙니다."
"네 그렇겠죠 근데 길드장보다 부길드장이 넘사벽으로 강하면 길드가 좀 이상해지지 않겠어요?"
"후 그런 말씀은 조심해 주시죠?.. 저희 길드장님은 엄청 강합니다 세계에서 1등 2등을 다툴 분입니다. 아무리 치유군이 강하다 해도 저희 길드장님보단 약할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세요? 저는 아닌데.. 제가 훨씬 쎈 데요?.."
"한국은 유교의 나라가 아니였습니까?.. 이렇게 거만하다니.. 당신 이 일을 후회하게 될 겁니다.."
'벌떡! 툭 터벅터벅'
밀키트 요원은 화를 참지 못하고 먼저 자리를 떠났다.
"흥 웃기고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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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러분 이제 L급 마정석을 건 세계 최초의 마력대회가 시작됩니다!!!@!@
호오오오~!~!
"얘들아 이제 우리 계획대로 너네가 맡을 구역으로 가봐"
"위험하다 싶으면 바로 도망가고 너네 목숨이 최고로 중요하니깐 알겠지?"
"그럼 그럼 이 가로소는 괴수한테 죽을 인재가 아니지! 내 구역은 괴수들이 나오자 마자 정리해주마!"
"에휴 가로소 근자감 봐라.. 조심해!"
'이수련이 가로소에게 약간의 걱정을 보였다.'
"치유야.. 경기 잘 해! 너가 1등 할 거를 알 지만 그래도 직접 못 보고 간다니 좀 걱정되네.."
"응 소리야 걱정마! 너도 몸 조심 해야 해 위험하다 싶으면 바로 도망가고 나에게 와 내가 지켜줄게!"
"어휴 눈꼴 시려 여기까지 와서 연애질이냐! 정신차려 이것들아.."
'왠지 모르게 질투가 난 이수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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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16강 첫 대결!! 그 대진은 바로!!
세계를 놀래게 한!! 사상 최초 딜 and 힐러 우치유!! vs 미국의 랭킹 3위!! 밀키트!!
어라? 저 사람이 미국 랭킹 3위였어? 어쩐지 그냥 요원의 마력량은 아니다 싶었어..
"우치유군.. 내가 그때 일을 후회하게 만들어 준다고 했지?.. 각오해라 어리다고 안 봐 줄 테니.. 이참에 한 수 배우도록.. "
"아 네네.. 열심히 해보세요.."
"이 자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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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금 첫 경기 시작합니다!! 레뒤!!!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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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간다! "
"밀키트의 마력 밀키트파워마력폭포수!! "
지지지지지지지지지징
"우치류식! 마력반사!"
탱탱탱탱
"윽 마력쉴드! "
"후 이걸 튕겨내다니 과연 타고나긴 했나 보군.."
"그치만 아직 짬이 부족하다!"
"내 모든 힘을 이번 공격에 다 쏟아 주지!"
"밀키트! 매그니엄 파워 볼!!"
엄청나게 큰 폭발할 거 같은 마력파워가 한 곳에 동그랗게 모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마력파워볼은 바로 우치유에게 항하였다
"오호.. 이건 좀 쎄 보이는 걸?"
"우치류식! 마력증발!"
쉬이이이익 그 커다랗고 강한 마력볼은 순식간에 증발하여 사라졌다. 관객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고 밀키트 본인은 충격을 먹고 해탈하였다.
"이.. 내 모든 힘을 모은 파워볼이 이렇게 쉽게?.."
"자 이제 그만 끝내죠"
"우치류식! 압축!"
"끄아아아아악!"
삐이이이익! 자 경기 종료! 밀키트의 기절로 인해 승리는 우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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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아아아' '웅성웅성' '저렇게 가볍게 이기다니 저 정도면 베스킹 길드장이랑 비비겠는걸?! '웅성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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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은 감탄과 환희와 놀람으로 엮여 더욱 더 우치유를 응원했다.
"흐음 이거 기분이 나쁘지 않은 걸? 감사합니다 여러분~ 땡큐 쏘 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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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러분 바로 8강으로 갑니다!
자 이번 대진은 우치유 vs 미국 베스킹 길드 소속의 미국 랭킹 2등! 블랙 라이언!!!
"뭐야 또 베스킹 길드?..."
"우치유군 자네가 강하다는 건 인정하겠네.. 그치만 밀키트보다 나는 배로 강하지.."
"밀키트의 복수를 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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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8강전 이제 시작합니다!! 레뒤!!!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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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드가주마"
'블랙라이언 스크래치!!'
퀴아아아앙
"오오 엄청난 고양이가 할퀴는 거 같군"
"우치류식 마력방패!"
지이이잉 지잉
"그래 이건 막을 줄 알았다 바로 다시 드가지!"
"블랙라이어포!!"
지이잉 풔어어어엉펑펑펑
"흠 나도 따라 해볼까"
"우치류식 마력포!!"
푸쿠우어어어엉엉ㅇ 슈우우우웅ㄱ!
"으윽 밀릴 순 없다! 블라포!! "
"응 우치류식! 마력포! 더 강하게!"
풔어어엉어엉ㅇ 슉
"으아아아ㅏㄱ"
'블랙라이언은 쓰러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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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 8강의 승리자는 바로 우치유군 입니다!! 압도적이군요!
다음 경기를 위해 우치유군은 대기실로 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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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로 돌아와 쉬고 있는 우치유
"후 은근 오래 걸리네 애들은 잘 갔으려나.."
'놐놐'
"네 들어오세요"
음?.. 이 기운은 심상치가 않은걸?
"반갑네 자네가 우치유군이군"
"네 혹시 누구신가요?"
"나는.. 베스킹 길드의 길드장, 베스킹이라 하네.."
"아하! 어쩐지 기운이 심상치 않더라고요. 네 무슨 일이시죠?"
"흠 일단 다름이 아니라 밀키트에게 들었다네 자네가 우리 제안을 거부했다는 것을"
"네 "
"흠 아직이라도 늦지 않았네. 내 직접 여기 와서 말 하는데, 우치유군 자네 우리 길드로 오게나!"
"명예, 권력, 돈! 모든 것을 다 줄 수 있다!"
"원하는 것은 말만 하라고!"
"제가 원하는 것은 그럼 베스킹 길드장의 자리입니다~"
"뭐?.. 자네 장난하는 건가.."
"길드장이 그 길드 안에서 제일 쎈 거 아닌가요? 제가 그 길드로 가면 제가 길드장 해야죠 그럼!"
"호오.. 그래.. 그렇단 말이지.. 협상은 결렬일세... 좀 이따가 보도록 하지."
쾅!
"왤캐 끈질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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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4강전을!! 이제 시작하려 했으나! 4강전 우치유군의 상대가 기권을 했네요! 그럼으로 바로 결승으로 갑니다!!
자 우치유군의 결승 상대는.. 바로!! ... 베스킹 길드의 길드장!! 바로 베스킹 입니다!!!
호오오옹오~~~
"허어.. 이제 길드장까지 나와? 이거 다 짠 거구만?"
"우치유군 자네 나와 내기 하지 않겠나?"
"무슨 내기요;"
"자네가 이기면 L급 마정석은 물론이고, 우리 베스킹 길드는 자네가 필요로 할 때 바로 달려가 돕겠네"
"그러나 자네가 지면 우리 길드로 들어 오게나!"
"어우 끈질기시네.. 뭐 할게요 내가 질 일은 없으니깐"
"클클 아주 웃기구만 그럼 내기를 받아 들인 걸로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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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대망의 마지막 경기!! 미국 랭킹 1위의 베스킹 VS 우치유!! 이제 시작합니다~!~!
레디!!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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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을 양보하겠네 먼저 공격하시게!"
"내 양보 감사합니다"
"우치류식! 압축!"
"흐음 아주 강하군.. 우리 길드 밀키트와 블랙라이언이 왜 당한 지 알겠어.. 그치만 나한테는 어림도 없다!"
팅 팅!
"오.. 역시 1등은 다르다 이건가?.."
"그럼 이제 내 차례다!!"
'죽음의 숨통!!'
"억 이게 뭐야.."
"크크.. 다들 처음 당하면 그런 모습이지.. 자.. 당황스럽나? 자네보다 강한 사람을 처음 만나니!"
"윽.. 확실히 강하긴 하네요.. 숨 막혀.."
"우치류식 마력방출!"
파팡 팡팡
"호오 죽음의 숨통 스킬을 그런 식으로 떨쳐내다니 역시 우리 길드로 데리고 와야겠어!"
"아 글쎄 안 간다니까요;"
"간다!! 베스킹의 죽음의 숨결!!"
"뭐가 다른거야.."
"윽 뭐야 더 숨이 막혀 윽 더 독해 입냄새 나는 거 같아!!"
"흡! 베스킹 마력의 포효!, 베스킹 파이어!, 베스킹 라빙스! "
"내 모든 것을 퍼부어 주지!!"
"으읍.. 질 거 같어.."
"라고 할 줄 알았나요?"
'우치류식! 흡수!'
슈우우우욱
"뭐? 내 모든 스킬이 흡수가 되었다고?"
"이건 너무 사기잖아.."
"이제 다 볼 거 본 거 같으니 제 차롑니다."
"우치류식! 대압축!!"
"으윽 이건 아까의 마력 공격?.. 아니 아까보다 훨씬 강해.. 너무 강해.. 으아아아악!!"
"이걸 버티려 하시네"
"우치류식! 대압력!"
"으아아아아아아악! "
"어우 빨리 항복하세요"
"싫다.. 죽는 한이 있더라도!"
"에라이"
"우치류식 마력기절탄!"
"쿨쿨.."
베스킹은 온 몸의 뼈가 부서진 상태로 기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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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 뭐야 미국 랭킹 1등이 이렇게 압도적으로 지다니!!.. 우치유 저 사람은 도대체 뭐야.. '웅성웅성'
저건 괴물이야! 괴물이라고! '웅성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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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러분! 이제 대회의 막이 내립니다!! 이번 L급 마정석을 건 대회의 우승자는!! 한국에서 온 우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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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축하한다 코리안 보이!!
호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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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유군 따라 오시죠 L급 마정석이 있는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네 MC님 "
드디어.. L급 마정석을 얻을 수 있는 것인가.. 후 미국까지 오고 힘들다 힘들어
"여기 입니다 우치유군 이 방으로 들어가시죠."
덜컹 쾅
삐이이이이..
"윽 L급 마정석이 확실하군.."
"지금 바로 흡수하실 건가요?"
"네 그럴려구요, 혹시 나가 주실 수 있나요 위험 할 수도 있어서.."
"네 그럼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흠.. 내 안의 마력이 요동친다.. 이 L급 마정석을 원하고 있어..
이 L급 마정석이 이 세상에서 마지막 남은 L급 마정석이라는 건 내 오감이 말해주고있다..
"그치? 그런거지? 엘마!"
"응 치유야 이 L급 마정석이 아무래도 끝 인 거 같어"
"후.. 내가 이것만 먹으면 이제 다 해결되는거야?"
"너가 꾼 이상한 꿈들에 대해선 해답이 될 거야... 그 뒤로는.."
"알았어 일단 흡수할게.."
"L급 마정석 흡수!!"
끄으으으으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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