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고힐러이자 딜러다.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헬삐
그림/삽화
핼삐
작품등록일 :
2024.10.30 12:54
최근연재일 :
2024.11.14 17:57
연재수 :
16 회
조회수 :
435
추천수 :
12
글자수 :
79,260

작성
24.11.09 11:03
조회
16
추천
1
글자
11쪽

위급한 한국

DUMMY

"우치유! 나도 미국으로 데려가 줘!.."


"너 안 쉬어도 되겠어? 가로소"


"응 걱정 마 튼튼해진 몸이니깐"


'우치유식 마력힐'

스르릉


"그래 이 정도 힐이면 됐겠지. 그래 같이 가자고."

'우치유식 순간이동!'

희리릭

'

'

'

'

'

"음? 우치유 여기는 웬 일이야"


"음 뭐야? 여기 왜 평화로워 이수련 너가 여기 포탈브레이크가 일어나서 도와 달라고 했다며?"


"아닌데? 누구한테 그런 헛소리를 들은 거야."


"가로소가 그랬는데.. 야 가로.."


푸슉!..

갑자기 가로소는 우치유의 뒤에서 우치유의 배를 뚫어버렸다.


"으윽.. 가로소 너 이게 무슨 짓이야.."

컼컼..


"야 가로소! 너 미친 거야?!!! 당장 그만 둬!"




"모든 건 오로스님을 위하여.."

가로소는 정신이 나간 듯 한 몽롱한 눈알 상태였다.


"이런! '이수련 사자모드!' "

슈루룩 슉 슉

퍽!


이수련은 사자 모드로 변하여 빠른 속도로 가로소를 제압하였다.


"이 자식 뭔가 다른 누군가한테 세뇌를 당했나봐! 정신이 이상해!"


"으윽.. 내가 봐 볼게 이수련.."


"야 우치유 괜찮아?! 니 마력구슬이 다친 거 같다고!"


"괜찮아.. 일단 가로소좀 볼게.."

'우치유식! 마력뇌탐구!'

스르르르륵!

'

'

'

(가로소의 머리 속 기억)

"윽! 넌 도대체 어디서 온 괴인이냐.. 이렇게 강하다니.."


"흐음..넌 쓸만하구나.. 나 오로스의 부하가 되어라.."


"뭐라는 거야 이 괴인 자식이! 차라리 날 죽여라!"


"크크 그렇게 는 못하지.."

'오로스의 세뇌!'



"으아아아악!!"



"넌 이제 나의 명령을 따르라.."


"예 오로스님.."


"넌 우치유를 유인해서 공격해라.."


"예 본부대로 하겠습니다.."



"크으! 역시 오로스님 이십니다! 저 오마드는 오늘도 감명 받았습니다!!."



"우치유가 피해를 입으면 우리는 그 사이에 한국을 친다.."


"옙!!"

'

'

'

'

'

으윽..

"이런 일이.. 일단.."

'우치유식.. 세뇌풀기!'

스르릉


"으.. 한국이 위험해 빨리 한국으로 가 봐야 해.."


"야 이 몸으로 어딜 가겠다는 거야!"

"너 지금 마력구슬이 깨진 게 느껴진다고! 치료가 우선이야!"


"으윽.. 그럴 시간이 없어 가 봐야...."

털썩


"야 우치유 정신 차려!"

"으 일단 베스킹 길드의 치료소로 데려 가야겠다!"

"가로소 얘는 세뇌를 풀어 줬는데 쳐 자고 있네!, 야 일어나!!"

콰직


"으윽! 누구야 적습인가!"


"야 가로소 세뇌는 풀렸냐! 이럴 때가 아니야 우치유를 베스킹 길드의 치료소로 데려 가야 해!"


"뭐야 이게 무슨 일이야 나는 분명 일본에 있었는데.."


"임마 너가 지금 이 상황을 만든 거야 세뇌 당해서.. 우치유도 지금 너한테 당해서 이 상태라고.."


"뭐?! 말도 안돼! 빨리 베스킹 길드의 치료소로 가자!"

'

'

'

'

'

(베스킹 길드의 치료소)


"힐러! 힐러가 필요해! 어딨어!"


"무슨 일인가 수련양! 뭐야! 치유군이 다쳤구만 이게 무슨 일이라네."


"네 베스킹씨 우치유의 마력구슬이 다쳤어요 힐러가 필요합니다.!"


"s급 힐러를 바로 불러주겠네."

삑삑


"부르셨습니까 마스터."


"그래 이 우치유군을 치료해주시게!"


"옙 마스터 상황을 좀 보겠습니다."

'마력췤!'

스르ㅡ르르르르르르


"흠.. 이거 큰일인데.. "


"왜요?! 우치유 치료 못해요?! 치료 좀 해 봐요!!"


"평범한 각성자였다면 내가 충분히 치료하는데.. 이 우치유군의 마력구슬이 엄청 커서 그런지 이건 나로서도 감당이 불가능이네."


"네?! 그럼 방법이 없어요?!!"


".. 방법은 있다네.. 다른 강한 사람의 마력 구슬을 사용하여 이 우치유군의 마력 구슬을 감싸는 마력을 주입하면 깨진 게 다시 이어질 거네."


"그걸 어떻게 해야 하는데요?!!"


"각성자의 마력 구슬은.. 보통 배꼽 밑에 있으므로.. 마력구슬에 직접적으로 마력을 전달 하려면.. 그.. 잠자.."


"뭐야 또 그거야?!!"


"또 라니?.. 혹시 자네가 여친 인가?! s급 각성자가 여친이라니 잘 됐구만! 자네가 해주면 되겠어."


"아니 저 여친 아닌데.. 하.."


"지금 이럴 시간이 없네 여기서 할 수 있는 건 s급 각성자이자, 여자인 자네 일 뿐이네 친구를 살려야 하지 않겠나."



"이수련.. 너가 못한다면 내가 할게.. 나 때문에 벌어진 일 이니깐.."


"뭐라는 거야 더러워 가로소! 됐어! 내가 치료할게 후.."

'

'

'

"그러면 이제 내가 장소만 마련 해 주면 되겠는가?"

"수련양은 그럼 치유군을 데리고 이 방으로 가게."

"그럼 좋은 시간 되시게.."


"하.. 내가 쓰러진 애 상대로 무얼 해야 하는지;.."


'

'

'

'

'

'

'

(우치유의 머리속)


"으.. 여기가 어디지.."


"치유야.. 잘 지내니.."


"어! 치류형!! 형 너무 보고 싶었어!! 어디 갔다가 이제 온 거야!!"


"응 치유야..난 항상 너의 곁에서 널 보고 있어."

"치유야 너에게 무거운 짐을 맡기게 되어서 미안하다.."


"아니야 형 그게 무슨 말이야! 내가 형을 꼭 다시 살려내고 말 거야!"


"우리 동생 다 컸네.. 예전에는 편히 놀면서 살고 싶어 했는데.."


"아직도 편히 살고 싶긴 한데 형이랑 가족이 없으면 다 무슨 상관이야 그게.."


"그렇지.. 그래도 너무 무리는 하지 말고.."


"응! 거뜬해! 무리 안 하니까 걱정 말라고! 내가 금방 해결할게!"


"응 다행이다 너의 씩씩한 모습을 보니.."

"난 이제 그만 돌아가야겠어"


"뭐? 벌써! 지금 이렇게 꿈에서 라도 본 게 얼마만 인데.."


"너 얼른 너 여자친구 보러 가야지..난 이제 가마.."


"아 맞다 소리!"

'

'

'

'

'

"으음.. 소리야.."

물컹물컹

"음 이게 뭐지? 소리?.."


"야 우치유 깼냐."


"뭐야 이수련?.. 에엥! 너 왜 다 벗고 있어! 아니 나는 왜 다 벗고 있는 거야!"


"나도 좋아서 이랬겠냐.."


"꺄악! 변태! 이수련 변태!!"


"에이 씨! 누가 누구 보고 변태래!"

'

'

'

'

'

"그렇구나 그런 일이 벌어졌었지.. 날 치료해줘서 고맙다 수련아.."


"넌 참 여복이 많다.. 그치?.."


"뭐라는 거야!"


"예쁘고 착한 소리랑.. 그리고 섹시 미녀인 나 까지.. 어후 넌 복 받은 줄 알아라!"


"자자 어쨌든 나 지금 빨리 한국으로 가 봐야 해!"


"말 돌리는 거 보소.."


놐놐.


"네 누구세요"


"나 베스킹 길드장 일세!"

"지금 한국에 포탈브레이크가 일어 났다고 하네!!"

"빨리 나와 보게나!"


"네?! 이런 젠장!"

'

'

'

'TV뉴스'

지금 한국에서는 역대 제일 큰 포탈에서 포탈브레이크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한국의 각성자들은 모두 열심히 괴수들을 상대하고 있고 여러 나라 각국에서 지원군을 보내는 상황입니다.

지금 한국에 이런 큰 포탈브레이크를 막지 못한다면 지구가 멸망할 거라는 말이 많습니다.

모두 저희 한국을 도와주십쇼..

'

'

'

'

'

'우치유식 순간이동!..'

으윽..

"젠장 갑자기 왜 안되는 거야!"


"우치유 자네 안정을 일단 취하게나 치료 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 걸 수도 있다네."


"그래 우치유. 일단 순간이동이 안 된다면 얼른 베스킹의 전투기를 타고 가자고 몇 시간은 걸릴 테지만 방법은 이거 하나 뿐이야 지금은."


"그래.. 얼른 타자.."

'

'

'

베스킹의 전투기를 타고 한국으로 이동하는 우치유, 가로소, 이수련.

그리고 베스킹의 길드장과 상위 랭커들이 한국을 도우러 가는 중이다.

'

'

'

(이 시각 한국)


'우치민류! 마력베기!'

스승 스승 스스스스슥


"후 끝이 없군.. 이 놈의 괴수들.."



'이사자의 포효모드!'

쿠오앙아아아아아아앙!


슉슉 펑 펑 펑


"우치민 자네 괜찮은가 이 금사자길드에게 힘들면 맡기고 쉬게!"

"그치만 제안이 있다네! 자네 아들을 우리 딸에게 넘기게!"


"그건 서로가 맘이 들어야.."




'드래곤 브뤠스!!!'


"어이 이사자! 우치유군은 우리 딸이랑 결혼해야 한다네! "

"우리 딸을 드래곤화 시켜 줄 사람은 우치유군 밖에 없다네"

"우치유군이 우리 딸을 책임져야 하네!"


"아이! 아빠도 참 자꾸 그 소리래; 나 용으로 변신 못해도 난 상관 없다니깐!"

'드래곤 참격!'

슈슝 슈슈슈슈슈슝!



"그래 황룡! 자네 딸은 결혼 생각도 없어 보이는 구만! 딸을 억지로 결혼 시키려는 건 정략 결혼으로 밖에 안 보인다네"


"에이! 그럼 자네도 마찬가지 아닌가! 이사자!"


"자자.. 그만하고 지금은 앞에 괴수들을 처리해야 하네.. 앞에 괴수들을 많이 처리하는 가문은 내 아들을 이어줄 생각을 하겠네.."

"그러니 열심히 일단 우리 열심히 처리하도록 하지.."


'메가 힐!'

"길드장님들 괜찮으세요?! 제가 힐은 책임 질 테니 맘껏 싸우세요!"



"고맙네 소리양 역시 S급 힐러답구만 우리가 아들만 있었어도 소리양과 이어 주는 건데 아쉽구만.."


"하하.. 네;.."

'

'

'

난 이미 치유가 있다고..

'

'

'

'

'

'

흔들리기 시작하며 갈라지는 대지

포탈에서는 엄청난 굉음이 들리며 폭발하며 누군가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흐음.. 오랜만에 다시 오는 구만.. 우치유 그 자식이 회귀만 안 했다면.. 그때 끝내는 건데.. 귀찮게 돌아왔군.."


"뭐야 저 괴인은! 어찌 내 아들의 이름을 아는 거지! 정체를 밝혀라!"


"흠 너가 우치유의 아버지였지.. 죽어라.."

'마공포!'

쿠오아아아앙아아앙아아아아앙!


"뭐야 이 강력한 마력은.."

'우치민류! 마력 쳐내기!'

크으으으으으으응으

푸슉


"으윽"


그 강력한 마공포는 우치민의 스킬을 뚫고 우치민의 배를 관통하였다.


"아저씨!!"

"아저씨 제가 힐 해드릴게요!"

"제발 죽지 마세요!"


"이 괴인!! 감히 내 사돈을 건드리다니! 용서 못한다!"

'흉폭화 드래곤모드!'

쿠우우우우웅웅ㅇ


"허어.. 넌 드래곤 종족인가 보군.."

"나도 따라해 주지."

'강력한 괴용 모드!'

쾅쾅콰아앙아아아아아앙


괴인의 괴용모드는 63빌딩만한 황룡의 용 모드보다 두 배는 더 컸다.

그 괴용의 모습에 거기 있는 모든 사람은 의지가 꺾이기 시작했다.


'으윽 안돼 저런 괴인이 존재하다니 우리는 모두 죽고 말 거야!!'

으아악!

하급각성자들은 패닉이 오고 도망치기 시작했다.



"이런 각성자들이 의지를 잃고 있군.."

"황룡! 나도 돕겠네!"

'금사자의 포화모드!'

쿠우우웅!



'드래곤 황룡 포!!'

'금사자의 포효 포!!'


쿠아아아앙앙ㅇ앙아앙아아아아아아아앙!


"호오.. 좀 강해 보이는 것 들이군.."

"그럼 나도 상대해주마."

'마광괴룡포!!'

쿠우우우우우우우우팡팡팡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앙!


퐝퐝


황룡과 이사자의 합동 마력스킬은 밀리고 말았다.


"으윽.. 젠장 이렇게 강하다니.. 이대로 가다 간 몰살이야.."


"소리양! 우치유군은 연락이 되는가!"


"연락이 안돼요!"

"지금 우치민 아저씨도 상황이 너무 위급해요 조금만 더 버텨주세요 아저씨들.. 치유가 오기 까지만.."


"킄킄.. 한국의 내놓으라 하는 길드장들이 우치유군이 와 주기만 을 기다리고 있다니.. 꼴이 꼴이 아니군 껄껄"


""역시 내 사위답군!""


""그때까지 버텨주마!! 와라 괴인!""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나는 최고힐러이자 딜러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잠시 휴재 +1 24.11.16 7 0 -
16 다시 초등학생부터 시작하는 우치유 24.11.14 11 0 9쪽
15 프롤로그 완결 24.11.14 14 0 10쪽
14 우치유의 결말. 24.11.12 17 0 11쪽
13 해치웠나?! +1 24.11.11 18 0 11쪽
12 미룡의 각성 +1 24.11.10 18 1 11쪽
11 멸망직전의 한국 +1 24.11.10 20 1 11쪽
» 위급한 한국 +1 24.11.09 17 1 11쪽
9 최초로 마력구슬이 두개가 된 우치유 +1 24.11.09 15 1 11쪽
8 중국의 밤 +1 24.11.07 20 1 12쪽
7 가로소의 각성 +1 24.11.07 18 1 11쪽
6 기회를 얻은 우치유 +1 24.11.05 20 1 11쪽
5 진실에 다가가는 우치유 +1 24.11.04 24 1 11쪽
4 할 일은 하는 우치유 +1 24.11.02 29 1 11쪽
3 곤란스러운 우치유 +1 24.11.02 33 1 11쪽
2 치유의 노후 계획? +1 24.11.01 62 1 11쪽
1 주인공 우치유의 각성 +1 24.10.30 99 1 11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