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고힐러이자 딜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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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삐
그림/삽화
핼삐
작품등록일 :
2024.10.30 12:54
최근연재일 :
2024.11.14 17:57
연재수 :
16 회
조회수 :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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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글자수 :
79,260

작성
24.11.1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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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해치웠나?!

DUMMY

그렇게 우치유 일행은 한 달 간 훈련을 이어 갔다.


우치유 일행은 소중한 사람들을 잃어 속으로는 너무나 마음이 아팠지만, 그들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그리고 그들을 다시 살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슬퍼 하지 않고 열심히 달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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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뉴스'

한국은 안정을 되찾아 가는 가운데, 다시 또 서울 중심부에 커다란 포탈이 나타났습니다.

이 포탈에서 나오는 마력은 엄청나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그 날의 그 괴인 오로스가 다시 온다는 말이 많습니다.

시민분들은 얼른 서울 중심부에서 멀리 대피하시길 바라며, 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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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왔어 얘들아 서울 중심부로 가 보자.."


"그래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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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심부에 도착한 우치유 일행

서울 중심부는 활기를 잃은 지 오래, 휑 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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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이제 끝장을 보자 오로스.. 얼른 나와라!"

우치유는 포탈을 보며 크게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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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목청 하나 좋구나.."

터벅터벅

오로스는 포탈을 통해 걸어 나오고 있었다.



"이 개자식! 이 날 만을 기다렸다. 널 죽여 주지!"

'우치유식 압축!'

우치유의 스킬 압축은 오로스를 향해 마력을 압축하며 다가 갔다.


"어딜!"

챙챙


그렇다 오로스도 혼자 온 것은 아니었다. 오로스의 부하가 우치유의 공격을 막았다.

그걸 본 우치유의 일행은 표정이 어두워졌다.


"젠장! 오로스 이 개자식아 너 무슨 수를 쓴 거야"


"으아아악!!! 죽여 버릴 거야!!"


"으으으악!! 우리 아빠를 으아아아!!"


이수련과 미룡은 분노가 극에 차 올랐다.


그렇다 그들이 본 것은 괴수화가 된 이사자와 황룡 이었다.


오로스는 그들을 죽이지 않고 살리고 정신 개조를 통해 자기의 부하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그리고 이사자와 황룡의 외관 또한 괴인 오로스처럼 뿔과 꼬리가 생겼으며, 암흑의 마력을 내뿜고 있었다.


이수련과 미룡은 바로 오로스에게 돌진 하였다.


"으아아 죽어!!"

'수련사자발톱!'

쌩 쌩 팡ㅍ ㅏㅇ



"크크 이 정도로는 날 못 막는다고"


"나도 있다.. 용 모드 변신!"

'미룡 광포화용 모드!'

'미룡 브레스포!!!'

풔아아아아아아아앙


"호오 이건 좀 위험하군 "

'오로스식 마력 방패 쉴드'

탱탱탱탱 팡팡


오로스의 방패를 뚫지는 못했지만 금을 가게 만든 걸로 보아 미룡은 충분히 강해졌다.

그치만 아쉬운 미룡은 다시 공격한다.


"이것도 막아봐라!"

'미룡초고브뤠스파이어!!!'

퐈아아아아아아아아



"어딜!"

'황룡초고브뤠스파이어!!'

퐈퐈파포파퐝



"으윽! 아빠 정신 차려! 제발.."


괴수화 된 황룡은 자기 딸을 몰라보고 미룡을 대응하며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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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련의 역사자 광포화 모드!'

쾅쾅

역사자 광포화 모드로 인해 이수련은 물리력이 엄청나게 강해졌다.


"이야아악! 받아라 내 주먹을!"

"이수련 사자주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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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사자의 사자주먹!'

콰쾅!


"으으! 아빠!..나 수련이라고 나 모르겠어?!"


"나에겐 대장 오로스밖에 없다.. 얌전히 항복해라.."


"으으으으으!!"

이수련은 자신의 아빠가 자기를 공격하는 것 보다 오로스에게 조종 당하는 것을 보니 미칠 것 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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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스!! 꼭 이렇게 까지 했어야 만 했냐!"

"넌 내 손으로 꼭 죽인다.."

우치유가 오로스를 향해 말했다.



"크크 할 수 있으면 해보시지"



"가로소 가자! 합동공격이다"


"그래!"

'가로소의 가로베기!'

콰콰쾅


'우치유식 마력베기!'

퐈파팡



가로소와 우치유의 베기는 화학작용을 일으키며 엄청난 빠른 속도로 앞에 뭐가 있던 뭐든 다 부수면서 오로스를 향해 나아갔다.


"와라!"

'오로스식! 오로라베기!!'

콰콰파파파코카쾅

팡팡팡

'

'

그들의 베기는 서로 부딪치다가 마력폭발로 이어졌다. 팡팡팡




"아빠 미안하지만 아빠를 쓰러트려야겠어 난.."

'황금룡 모드! 황금 파이어 브레스!!'


미룡은 아버지를 제압하고 오로스를 죽이기로 마음을 먹었다.



"어림없다!"

'황괴룡 블랙 브레스!!'

쿠아아아아아왕


퍼퍼퍼퍼퍼펑 펑펑


둘의 브레스는 서로 밀리지 않고 중간에서 펑 하고 터지며 마력폭발이 났다.



"브레스로는 안되겠어.. "

"더.. 더 힘이 필요해.."

"자연의 힘이여 나에게로 오라!!"


미룡은 자연의 마력들을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그러한 초록마력들은 미룡을 감쌌고

그 사이에서 초록빛이 삐져나오기 시작하며 폭발이 일어나며 미룡은 또 다른 모드로 진화하였다.



"진화! 최초의 용 초룡모드!!"

"아빠 내가 정신 차리게 해줄게.."

'초룡정화포!!'


"쓸데없는 짓 하지 마라!!"

'황괴룡 블랙파이어포!'


쿠와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앙아ㅏㅇ아

두 스킬은 처음엔 비등한듯 보였으나 미룡의 초룡정화포가 블랙파이어포를 정화시키면서 슬금 슬금 황룡한테 다가가고 있었다.


"으윽 안돼!"

으아악!


황룡은 초룡정화포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맞고 기절을 하였다.



"아빠 조금만 자고 일어나.. 그럼 정신이 돌아 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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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그러니깐 평소에 내가 술 작작 먹으라 했지?! 이렇게 예쁜 딸 이수련을 몰라 보다니!"

"딸로서 내가 정신 차리게 해줄게!"

'이수련 블랙 라이언 모드!!'

스오아아아아아아


이수련은 블랙 라이언 모드를 이용함으로써 그녀의 모습은 뭐든 소멸 시킬 거 같은 검은 기운을 가진 사자로 변하였다.


"간다 아빠!"

'블랙라이언스크래치!!'

쿠와아아아앙


"흥 이까짓 거!"

'괴수금사자의 스크래치!!'

퐈아아아아앙


두 부녀사이의 스크래치 스킬은 서로 엄청나게 굉음을 내며 서로의 스킬을 긁어갔다.

그러다 블랙라이언스크래치가 슬슬 괴수금사자의 스크래치를 삼켜 가며 전진했다 바로 이사자 앞으로 까지.



"으으으아! 안돼!!"

파파팡!


괴수 금사자는 블랙라이언스크래치를 맞고 괴수모드가 풀린 채로 기절하였다.

이수련의 블랙라이언 모드는 세뇌를 풀 만큼의 파괴적인 소멸마력이 담겨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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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오로스와 대치 중인 가로소와 우치유


"가로소! 오로스가 마력을 못 쓰게 내가 묶어 둘 테니 그 사이에 공격해!"


"알겠어!!"


"오로스! 가만히 있어라!!"

'우치유식 초마력제어!'


우치유의 마력제어에서 더 강해진 초마력제어는 아무리 오로스라도 최소 5초 동안은 마력을 쓰지 못하게 되었다.



"이놈이..!"


"지금이야 가로소!!"


"가로소 비기!"

'가로소름 베기!!'

콰콰쾅 쾅쾅



"으윽!! 이 놈들이..!!"


오로스는 가로소의 가로소름 베기를 맞고 타격이 있었다. 그의 배에는 상처가 생겼다.


"좋아 효과가 있어!"



"후.. 우쭐대지 마라! 이 정도 상처는 금방 회복 된다."

'오로스힐!'

스르릉


오로스의 배에 상처는 금방 작아지며 아물어버렸다.



"그렇지 그 정도는 금방 회복한다 이거지?"

"그렇지만 이제부터 는 다를 거다!"


"그렇다! 이제부터는 다를 거다 오로스! 이 몸 황룡과 이사자가 제정신으로 돌아왔으니! 넌 우리를 살려둔 걸 후회 할 거다!"


정신을 되찾고 회복한 이사자와 황룡이 우치유의 편으로 돌아섰다.



"자 그럼 다같이 가보죠!"

"저 먼저 드갑니다."

'우치유식!! 초고마력제어!!'



"으윽 또 이거냐! 두 번은 안 당한다!"

'오로스식! 초고괴룡모드!!'


우치유의 초고마력제어를 오로스는 초고괴룡으로 변신하면서 무효화 시켰다. 그리고 오로스는 100층 빌딩만 하게 커져 버렸다.


"이제 내 차례다.."

'오로초고괴룡 브레스!!'

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팡팡팡


"으윽!"

'우치유식 초고마력 방패 쉴드!!'


우치유의 초고마력 방패 쉴드는 엄청난 크기로 우치유의 일행을 주변으로 방패 모양을 유지했다. 그리고 그 방패로 브레스를 간신히 막아냈다.



"너만 용으로 변신 할 줄 알어? 너가 하면 나도 한다!!!"

'우치유식 초금룡 진화!!'


우치유는 초금룡으로 변신을 하였고 그 크기도 오로스의 괴룡모드에 크기로는 지지 않았다.


"이제 내 브레스를 맛 봐라!"

'우치유의 초금룡 화룡절정 브레스!!'

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퐈아ㅏ아아아아ㅏ아아아


"이런!"

'오로스초고마력괴룡블랙절정 브레스!!'

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들의 브레스 대결은 끼워 들 엄두조차 못 내게 너무나 도 강력하였다.

그들의 브레스에 스치는 대지의 모든 것은 소멸되고 증발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브레스 작용에서 서로의 마력이 뒤엉켜 생기는 극점에서의 폭발이 일어났고 브레스는 터졌고 주변의 모든 것이 날라갔다.

우치유의 일행 또한 저 멀리 날라가 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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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우치유 그래 너는 강하다 우리 괴인쪽에서도 너는 1, 2등을 다툴 정도로 강하다."

"그러니 너의 마력구슬로 우리 행성의 일만 해결하고 살려주겠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항복해라!"



"웃기고 있네.. 장난 까지 마라..이제 질 거 같으니 이빨 터는 거냐?"

"그런 얄팍한 수에 통할 거 같냐!"



"크크크 나는 진심이었는데 말이지.."

"이제 마지막 싸움이 되겠군.."

"들어와라 우치유... 마지막 전투 화끈하게 해보자고.."



"안 그래도 드갈라 했다.."

"내 마지막 마력을 담은 가장 강력한 공격이다.. 맛 봐라!!"

'우치유식! 초금룡레네르기파이어토네이도포!!!'

크으으으으으으응아아아앙아아아아아 퐈ㅏ파파파파파파파팦파파파파팡



"크크.. 그렇군 이게 너의 마지막 공격이군.. 그렇다면 나도 마지막 힘을 다 쓰는 공격으로 붙어주마."

"오로스식! 오로스초마괴룡르네기리파이어토네이도포!!!"

프으아ㅡ으응으으으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콰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ㅏㅇ쾅



푸와아아아아.. 그들의 마지막 힘을 짜낸 공격은 서로 맞붙었다. 그들의 마지막 공격은 서로 쉽사리 사그라들 각이 안보였다.

크와아아아아아아앙

그들의 공격은 10분을 이어나갔다.


그러다 급격히 성장해온 탓일지는 몰라도 갑자기 우치유의 마력은 흐트러졌다.

그러면서 오로스의 브레스가 우치유의 브레스를 서서히 먹어 치우기 시작했다.


"크크크.. 이만 사라져라!"


"으윽.."



"우치유!! 힘을 내!! "


브레스 충돌로 날라 갔던 우치유의 일행들이 다시 돌아왔다.


"우리도 힘을 보탤게!!"


그러고는 이수련, 미룡, 가로소, 이사자, 황룡 은 그들의 남은 마지막 마력을 짜내 우치유에게 전달 하였다.

그리고 그들의 마력은 우치유가 모두 남김없이 잘 흡수하였다.


"고마워! 얘들아!"


그들이 마지막까지 짜내 준 마력으로 인해 우치유의 마력은 한층 더 다른 격으로 성장하였고, 우치유의 브레스는

고결한 황금색을 띄며 다시 오로스의 브레스를 뚫고 오르스에게 다가갔다.


"오로스! 이건 우리의 신념, 의지가 담긴 마력이다! 너는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 해! 죽어!!"

콰콰콰콰콰아아아앙


"으으으으으!!! 이럴 수가!!!"

팡 파파파팡 팡팡


오로스가 우치유의 브레스를 맞으며 용 모드가 풀리고 땅에 쓰러졌다.

브레스 폭발로 인해 먼지로 뒤덮여 잘 보이지 않았지만, 우치유는 느꼈다.

드디어 오로스가 죽어 간다는 것을.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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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

  • 작성자
    Lv.2 팜팡이
    작성일
    24.11.11 21:36
    No. 1

    거인화돼서 싸우는게 어릴때보던 파워레인저를 떠올리게 하네요. 전 매직포스를 참 좋아했거덩요. 혹시 오로스가 치유 아빠는 아니겠지요? 딱 보니까 일반 연재하려고 15화까지만 하실 것 같은데, 얼마 안남았네요. 잘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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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다시 초등학생부터 시작하는 우치유 24.11.14 11 0 9쪽
15 프롤로그 완결 24.11.14 15 0 10쪽
14 우치유의 결말. 24.11.12 18 0 11쪽
» 해치웠나?! +1 24.11.11 19 0 11쪽
12 미룡의 각성 +1 24.11.10 19 1 11쪽
11 멸망직전의 한국 +1 24.11.10 20 1 11쪽
10 위급한 한국 +1 24.11.09 17 1 11쪽
9 최초로 마력구슬이 두개가 된 우치유 +1 24.11.09 15 1 11쪽
8 중국의 밤 +1 24.11.07 20 1 12쪽
7 가로소의 각성 +1 24.11.07 18 1 11쪽
6 기회를 얻은 우치유 +1 24.11.05 20 1 11쪽
5 진실에 다가가는 우치유 +1 24.11.04 25 1 11쪽
4 할 일은 하는 우치유 +1 24.11.02 29 1 11쪽
3 곤란스러운 우치유 +1 24.11.02 33 1 11쪽
2 치유의 노후 계획? +1 24.11.01 63 1 11쪽
1 주인공 우치유의 각성 +1 24.10.30 101 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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