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하,제,디) 22
6 인물1(하,제,디) -인물이름약자/ 황제,황제인데전사,황후 -그3
황제 1.
미모로 황제를 딴 듯한... 뭐 그런 두뇌파 황제버전.
옷디자인부터 아 엄청나게 난 집착하고 있다... 그런 느낌으로다가, 인물편 대개가 전신까지 안 그립니다. 상반신 정도..., 인물 분위기만 건지면 된다는 기분으로, 이 녀석 엄청 절 괴롭혔습니다. 황제 그림은 처음인데다 얼마나 화려하게해야하나부터... 분위기부터... 아. 그래도 다 하고 나서 엄청 뿌듯하긴 했지요. ㅋㅋ 어떻게든 되었다. 같은?? 태생부터 선택받은 귀족 미소년파 느낌으로다가?
황제 2.
전쟁에서 전사도 겸하고 있는 힘파 황제버전,
갑옷을 그리느라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처음 그리는 환상에 사로잡혀 또 집착했습니다. 어떤 디자인이 좋을까나... 이 아저씨는 어떤 얼굴이면 좋으려나 등등... 좌우가 약간씩 비슷해 보이죠. 네. 뭐 그런 거죠. 하하하. 파랑 포인트 넣는 것 무척 좋았습니다. 이 아저씨 역시 다 그리고 행복했지요. 쾌남!? 난 할땐 하는 남자 그런...!
황후버전,
뭔가 난 한 가닥 하는 여자인데, 도도하기도 하고, 눈도 높고...코 오똑.
그런 족속이야. 그런 느낌으로? 옷도 화려하게. 공작정도는 달아줘야하는 그런 느낌으로다가..., 여자에 좀 약한 걸지도 걸지도.... 그러면서도 조금 청순파?
살색으로 안했습니다. 네. 전 커피탄맛을^^
왕관도 뭔가 애매하긴 한데, 그냥 여기까지... 하고 상황오케이 해버렸습니다. @.@
체력의 한계일까요. 뭐 그럴때가 있지요. 더...는 상상이 업되지 않다던가...
넌 엑스트라인데 난 왜 또 그리고 있을까. 그래도 내 머릿속에서 고민하고 방황하고 있고 안 떠나고 있어서 구체화 구현화 시켰음. ^^
- 작가의말
오늘도 조금 지치긴 했으나~ 좋은 날입니다. 오늘은 불상과 조각품도 그려본날, 스케치만, 후~일 또 뵙겠지요. 소설속우선...@.@ 그럼,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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