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쾌락은 체감하고 고통은 체증한다.
따라서 삶은 체증한다.
허면 대명제는 무엇이겠는가?
난 이 빌어먹을 판타지 세계에 떨어지고 10년이 지나서야 그 답을 알 것만 같았다.
삶은 고통이요 배신은 지자의 덕목이니.
죽음에서 돌아온 용사는 마왕이 되어 제 핏값을 온 세상에 물리리라.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
10 | 9. 오호라. 이건 동류의 냄새가 아니던가. | 24.12.04 | 5 | 0 | 12쪽 |
9 | 8. 숩다 수워. 이게 날먹이고 이게 사기지. | 24.12.03 | 4 | 0 | 11쪽 |
8 | 7. 그래. 이 정도의 신의를 받으면 제대로 일하는 게 인지상정 아니겠나. | 24.12.02 | 6 | 0 | 12쪽 |
7 | 6. 응애 나 아기마왕 아무것도 모르겠오요오···. | 24.12.02 | 8 | 0 | 11쪽 |
6 | 5. 훌쩍. 걸음마를 뗀 게 엊그제같은데 이젠 저보다 더 고능한 것이에요..! | 24.11.27 | 9 | 0 | 12쪽 |
5 | 4. 이런 니미럴. 그러다 들키면 어쩌려고. | 24.11.26 | 11 | 0 | 10쪽 |
4 | 3. 미치광이 용사라니, 평가가 너무하잖아. | 24.11.25 | 13 | 0 | 10쪽 |
3 | 2. 마왕 생활. 이거 최곤데? | 24.11.24 | 17 | 0 | 9쪽 |
2 | 1. 쓰읍, 하. 이짓도 힘들구만. | 24.11.23 | 19 | 0 | 9쪽 |
1 | 0. 이런 천국이라면 용사했던 거 후회없었을지도. | 24.11.22 | 29 | 0 | 4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