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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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470
작품등록일 :
2025.01.02 12:43
최근연재일 :
2025.06.13 17:00
연재수 :
11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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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조선의 세조에 대한 논의중 많은 부분들이 조카를 죽여서 정권을 찬탈한 자로 기억하고 있고 또한 세종의 아들중에 가장 무능력하고 좃도 무자비함의 대명사로 논의가 되었던 세조 아니 수양대군이라는 자가 과연 그러한가? 권력을 위해 어린 조카를 죽인 수양
그림과 글 등 문에 뛰어날 솜씨를 가진 친동생인 안평을 시기해서 죽임에 이르게 한 친족살인마 수양.
세종과 문종시기에 이루어 놓은 많은 업적들(문화, 군사적)을 모조리 무너뜨린 패륜적 수양.
조선 중기의 암울한 시기(수많은 사화의 시대)를 열어 제친 시작점이 된 수양.
많은 역사퓨전소설들이 이러한 관점으로 수양을 보조재로 쓰면서 상대적으로는 문종의 기대치를 높혀가고 수양만 없었으면 세종과 문종의 르네상스가 활짝 열렸을 거라는 생각으로 많은 소설들이 써지고 있다.
과연 수양이 그들에 비해 부족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무능력하고 권력을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그런 살인마였는지에 대해 의문점이 들 무렵 난 그를 개조하기 보다는 주변 환경과 만나는 이들의 권력욕을 고쳐 조선의 새로운 중기를 열어보자는 생각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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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정조사의 출발에 앞서서... 서로의 생각이 교차하다. +1 25.06.12 15 0 11쪽
110 내부갈등의 서막-6 새로운 갈등을 유발시키다. +1 25.06.11 17 1 12쪽
109 내부갈등의 서막-5 +1 25.06.10 17 1 11쪽
108 내부갈등의 서막-4 +1 25.06.09 27 1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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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수양의 견제책과 갈등의 서막 +1 25.06.03 29 1 11쪽
103 사건의 전말과 수양의 견해 +1 25.06.02 27 1 11쪽
102 조정의 대처.....?-1 +1 25.05.30 29 0 11쪽
101 조선의 대처는.....! +1 25.05.29 28 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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