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블레시안 탑. 그곳에서 150년만에 48개 행성 간의 운명을 건 대전(大戰)이 펼쳐진다. 그리고 난 지구를 대표하는, 대표팀 100인 중의 1인으로 선출되었지.
누구 맘대로? 쓸데없이 의욕 충만한 우리 조상님의 빽으로.
싸우고, 지지고, 볶고, 구르고.
몬스터는 그나마 귀여운 수준이다. 어딜 가나 사람이 제일 무서운 법이니까. 게다가 경쟁 상대라는 것들이 무려 외계인 아닌가?
"어? 내 앞에서 칼 빼다간 뒈진다. 코딱지도 함부로 튕기지 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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