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세상을 등지고 평생을 바쳐서 마침내 검의 극에 도달하였으나, 남은 건 곁에 대화를 나눌 친우 한 명 없는 외로움이었다.
외톨이로 살던 지난날을 자책하던 중, 검제에게 찾아온 또 한 번의 기회.
이 몸뚱어리가 종남파 삼대제자 진사우라고? 아니 그보다…… 여긴 극락인가.
사형제! 스승! 적수까지! 꿈꾸던 모든 것이 있다.
지루하고 고독한 천하제일인의 삶은 이제 싫다!
이번 생은 강호의 모두와 친구가 되어 즐겁게 살 것이니라.
그러니 거기 자네, 나의 친우가 되어 주지 않겠나.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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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인사말 및 연재 시간 안내 | 25.03.12 | 19 | 0 | - |
6 | 싸움에서 피어나는 우정(3) NEW | 13시간 전 | 13 | 3 | 12쪽 |
5 | 싸움에서 피어나는 우정(2) | 25.03.14 | 16 | 2 | 12쪽 |
4 | 싸움에서 피어나는 우정(1) | 25.03.14 | 16 | 2 | 12쪽 |
3 | 친우 계획(2) | 25.03.13 | 26 | 3 | 14쪽 |
2 | 친우 계획(1) | 25.03.13 | 25 | 3 | 13쪽 |
1 | 검제는 외롭다 | 25.03.13 | 31 | 3 | 14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