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자: 죄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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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비에스
그림/삽화
카르비에스
작품등록일 :
2025.05.05 06:59
최근연재일 :
2025.06.24 00:00
연재수 :
86 회
조회수 :
4,720
추천수 :
46
글자수 :
128,095

작품소개

"당신의 판결, 정말 정의로운가?"

억울함에 공감할 때—
그들의 머리 위로 판결문이 떠오른다.

무고한 피해자, 조작된 증거, 기소유예, 권력의 외압…
나는 그들의 죄를 본다. 그리고 세상에 알린다.

국회의원 아들의 뺑소니 사건을 시작으로,
학교폭력, 직장 내 괴롭힘, 권력형 성범죄까지—
그는 익명의 영상 속 ‘심판자’가 되어 사회를 뒤흔든다.

하지만 이 능력은 진실이 아닌 ‘판결’을 보여줄 뿐.
정의는 언제나 선명하지 않다.

공감 없이는 보이지 않고,
분노 없이는 시작되지 않으며,
희생 없이는 멈출 수 없다.

판결문을 보는 남자,
이제는 세상의 죄를 심판한다.


심판자: 죄를 보는 눈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86 심판의 끝, 침묵의 시작 3 NEW 16시간 전 1 0 3쪽
85 심판의 끝, 침묵의 시작 2 25.06.23 2 0 3쪽
84 심판의 끝, 침묵의 시작 1 25.06.22 4 0 3쪽
83 교문 앞의 침묵 6 25.06.21 5 0 4쪽
82 교문 앞의 침묵 5 25.06.20 6 0 4쪽
81 교문 앞의 침묵 4 25.06.19 7 0 3쪽
80 교문 앞의 침묵 3 25.06.18 12 0 3쪽
79 교문 앞의 침묵 2 25.06.17 9 0 4쪽
78 교문 앞의 침묵 1 25.06.16 12 0 4쪽
77 기록의 힘 3 25.06.15 11 0 4쪽
76 기록의 힘2 25.06.14 13 0 4쪽
75 기록의 힘 1 25.06.13 14 0 4쪽
74 기억의 문을 여는자 3 25.06.12 13 0 4쪽
73 기억의 문을 여는자 2 25.06.11 14 0 4쪽
72 기억의 문을 여는자 1 25.06.10 15 0 4쪽
71 보여주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3 25.06.09 15 0 4쪽
70 보여주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2 25.06.08 16 0 4쪽
69 보여주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1 25.06.07 15 0 4쪽
68 진실을 지우는 사람들 3 25.06.06 18 0 4쪽
67 진실을 지우는 사람들 2 25.06.05 18 0 4쪽
66 진실을 지우는 사람들 1 25.06.04 19 0 4쪽
65 보이지 않는 결승선 3 25.06.03 17 0 4쪽
64 보이지 않는 결승선 2 25.06.02 16 0 4쪽
63 보이지 않는 결승선 1 25.06.01 18 0 4쪽
62 공정의 문턱 3 25.05.31 17 0 4쪽
61 공정의 문턱 2 25.05.30 20 0 4쪽
60 공정의 문턱 1 25.05.29 20 0 4쪽
59 선함의 탈을 쓴 자 3 25.05.28 23 0 4쪽
58 선함의 탈을 쓴 자 2 25.05.27 19 0 4쪽
57 선함의 탈을 쓴 자 1 25.05.26 25 0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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