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2090년 대한민국의 마지막 정부는 마지막 선택을 한다.
그 당시에는 무너져 가는 나라를 살리는 길은 있을 수 없었다.
단 하나의 방법은 점프룸을 통해서 과거 2059년으로 선발된 특별한 사람들을 보내는 것으로 과거를 바꾸는 것.
2090년 한국의 마지막 정부가 그 이전의 한국 정부들을 상대로 하는 테러와 협상을 하는 과정이다.
과거 한국 정부의 개조작전을 전개해 나간다.
과거 역사는 알지만 정치 내막은 몰랐다. 그 비밀을 하나씩 풀어나가게 된다.
작전은 이때부터 미래에서 과거 온 사람들의 능력에 따라서 그에 맞는 작전들만이 실행이 된다.
2059년부터 한명씩 해서 점점 쌓여 가면서 그들이 원하는 2091년의 대한민국의 위기를 바꾸는 작전을 감행하기 시작한다.
2060년 한국에서는 경제 위기의 시대가 시작된다.
이전부터 문제였던 경제 본격적으로 터지기 시작한다.
실업률, 부채, 금융권까지 혼돈의 경제
가장 큰 문제는 정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