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약국 알바생이었던 내가 사천당가의 친조카 당초원이 되었다?
어느날 내 앞에 잘생긴 신선이 나타나 옥반지를 주며 말했다.
"증오와 미움으로 가득한 당금 무림을 사랑으로 채우면 백옥이 분홍색 옥으로 변하여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네."
대낮에 칼부림이 일상인 무림에서... 사랑이요?
나는 무림인들의 사랑을 위해 정력제 비아기라(費峨氣拏)를 만들어 내 옥반지를 핑크빛으로 물들이기로 결심했다.
사천당가의 오빠 당양진을 밤의 제왕으로 만들어 많은 여자들을 사랑에 빠지게 한 나는 하남성에 화이자(華理孜)약방을 세웠다.
정파와 사파, 황궁까지 내 비밀스런 사랑의 비아그라가 불티나게 팔린다.
고된 일에 치여 성욕이 떨어진 정파 무림맹주와 동자공으로 무림제일인이 된 사파 마교주까지 모두 러브러브 빔!!!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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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6월 28일 이후 화, 목, 토 연재로 변경됩니다. | 25.06.28 | 1 | 0 | - |
60 | 뇌물과 설욕 NEW +2 | 7시간 전 | 14 | 2 | 12쪽 |
59 | 귀빈 당양진 +3 | 25.07.05 | 29 | 3 | 12쪽 |
58 | 아버지의 경고 +2 | 25.07.03 | 34 | 2 | 15쪽 |
57 | 당양진의 인기 +3 | 25.07.01 | 35 | 3 | 14쪽 |
56 | 사용후기 +3 | 25.06.28 | 33 | 3 | 10쪽 |
55 | 원기회복탕의 정체 +2 | 25.06.27 | 36 | 2 | 9쪽 |
54 | 난처한 입장 +3 | 25.06.26 | 38 | 3 | 12쪽 |
53 | 열애지륜의 변화 +2 | 25.06.25 | 38 | 2 | 11쪽 |
52 | 여동생의 방문 +5 | 25.06.24 | 41 | 3 | 10쪽 |
51 | 절륜한 공자 +2 | 25.06.23 | 42 | 3 | 10쪽 |
50 | 술이 넘어가질 않는다 +2 | 25.06.22 | 39 | 3 | 10쪽 |
49 | 와도미랑 당양진 +1 | 25.06.21 | 38 | 1 | 10쪽 |
48 | 영업이 잘 안되네 +1 | 25.06.20 | 41 | 1 | 9쪽 |
47 | 불미한 장광설 +2 | 25.06.19 | 44 | 3 | 9쪽 |
46 | 태청무형 +2 | 25.06.18 | 48 | 2 | 12쪽 |
45 | 개가 아닌 새 +4 | 25.06.17 | 47 | 4 | 10쪽 |
44 | 처세는 내가 나은 듯 +3 | 25.06.16 | 42 | 3 | 12쪽 |
43 | 사명전 +6 | 25.06.15 | 51 | 6 | 15쪽 |
42 | 방소저 +6 | 25.06.14 | 50 | 5 | 15쪽 |
41 | 이 글자는 몰라도 돼 +4 | 25.06.13 | 52 | 5 | 12쪽 |
40 | 의(義)와 애(愛) +5 | 25.06.12 | 55 | 5 | 10쪽 |
39 | 심현금 +4 | 25.06.11 | 48 | 6 | 11쪽 |
38 | 용의자 +6 | 25.06.10 | 56 | 6 | 9쪽 |
37 | 갑자기 난청이 온 것 같다 +5 | 25.06.09 | 56 | 6 | 9쪽 |
36 | 환자의 성질머리 +5 | 25.06.08 | 59 | 6 | 10쪽 |
35 | 위급한 환자 +4 | 25.06.07 | 62 | 4 | 13쪽 |
34 | 외당 참사 +3 | 25.06.06 | 59 | 5 | 11쪽 |
33 | 나는 모르는 일 +2 | 25.06.05 | 57 | 4 | 10쪽 |
32 | 범죄의 한가운데 +1 | 25.06.04 | 56 | 2 | 10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