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독일 제국은 대전쟁에서 처참히 패배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주변 나라들의 갖가지 방해들로 제국의 형성이 늦어졌을 때? 내부 분열로 일찍이 모두가 하나로 뜻을 모으지 못했을 때? 무엇이 되었든지 간에 지나간 일은 되돌릴 수 없었다.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독일 제국군의 장교 카를은 자신의 조국과 함께 비참한 죽음을 선택했지만 되려 돌아온 것은 예상치 못한 선성로마제국 시대로의 회귀였다. 오히려 잘 됐다. 지금부터 망가진 제국의 기틀을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시 세울 것이다. 제국의 재건설은 그의 손으로부터 새로이 시작된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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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휴재 공지 | 25.06.17 | 7 | 0 | - |
공지 | 연재 시간은 오전 12시 자정입니다 | 25.05.23 | 13 | 0 | - |
24 | XXIII: 투표 +1 | 25.06.16 | 16 | 1 | 11쪽 |
23 | XXII: 제후 +1 | 25.06.16 | 19 | 1 | 12쪽 |
22 | XXI: 비극 +1 | 25.06.15 | 18 | 1 | 11쪽 |
21 | XX: 연극 +1 | 25.06.14 | 20 | 1 | 11쪽 |
20 | XIX: 희극 +1 | 25.06.13 | 18 | 1 | 11쪽 |
19 | XVIII: 양면 +1 | 25.06.11 | 21 | 1 | 12쪽 |
18 | XVII: 구교 +1 | 25.06.09 | 34 | 1 | 11쪽 |
17 | XVI: 신교 +1 | 25.06.04 | 37 | 1 | 12쪽 |
16 | XV: 관구 +1 | 25.06.02 | 36 | 1 | 11쪽 |
15 | XIV: 마수 +1 | 25.06.01 | 26 | 1 | 11쪽 |
14 | XIII: 절망 +1 | 25.05.30 | 33 | 1 | 11쪽 |
13 | XII: 병몽 +1 | 25.05.28 | 38 | 1 | 14쪽 |
12 | XI: 갈등 +1 | 25.05.26 | 34 | 1 | 12쪽 |
11 | X: 암운 +1 | 25.05.25 | 39 | 2 | 12쪽 |
10 | IX: 백작 +2 | 25.05.23 | 47 | 2 | 12쪽 |
9 | VIII: 봉신 | 25.05.21 | 55 | 1 | 12쪽 |
8 | VII: 후일 | 25.05.19 | 55 | 2 | 12쪽 |
7 | VI: 형제 | 25.05.17 | 60 | 2 | 11쪽 |
6 | V: 결투 | 25.05.15 | 67 | 2 | 12쪽 |
5 | IV: 팔츠 | 25.05.13 | 74 | 2 | 12쪽 |
4 | III: 카를 | 25.05.12 | 84 | 1 | 12쪽 |
3 | II: 귀족 | 25.05.12 | 97 | 1 | 12쪽 |
2 | I: 공작 +1 | 25.05.12 | 126 | 2 | 11쪽 |
1 | 프롤로그: 제국의 패망 +3 | 25.05.12 | 135 | 4 | 4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