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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용사와 마왕 TEST>
세상은 내 손아귀~최강 마왕 VS 세상을 구원할 모두의 빛, 용사,
당신은 누구의 운명에 더 가까운가?

(1) 다음 중 더 응원하고 싶은 존재는?
a: 수당 없이 야근, 주말 출근을 밥 먹듯 하는 a
b: 이유 없이 매일 욕먹고 갈굼 당하는 억울한 b

(2) 세상은...?
a: 그래도 희망이 있다.
b: 솔직히 노답이다.

(3) 내가 듣고 싶은 말은?
a: 멋있어!
b: 죄송합니다. 까불지 않겠습니다.

(4) 왠지 끌리는 이름
a: 릴
b: 마일로

(5) 다음 신체 중 하나가 무적이 된다면
a: 매력적인 눈썹
b: 강철 뒤통수

(6) 내가 진심으로 바라는 건?
a: 모두가 나를 믿어주는 세상
b: 아무도 나를 억누르지 않는 세상

< 결과 >
-- a가 많다면 당신은 용사의 운명!
-- b가 많다면 당신은 마왕의 운명!

[용마여생]
세상을 구하던가 네가 죽던가~
세상을 부수던가 네가 죽던가~
왠지 ... 둘다 억울하다??

저주같은 운명의 쌍둥이!
마왕과 용사가 함께 떠나는
피와 구원의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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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 그 저주받은 이름.
운명, 그 비틀린 족쇄.

그 모든 것을 벗어나 진짜 나의 발걸음으로,
진짜 나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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