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가 나를 10년째 짝사랑중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로맨스, 라이트노벨

새글

이원두
작품등록일 :
2025.05.27 15:53
최근연재일 :
2025.06.13 15:00
연재수 :
16 회
조회수 :
318
추천수 :
17
글자수 :
56,169

작품소개

“그때 넌 나를 지켜줬고,
지금은 내가 널 지켜볼 차례야.”

지독한 취업 시장에서 탈락만 반복하던 어느 날,
기적처럼 대기업 면접 제안이 들어왔다.
서류 붙은 것도 의외인데, 면접은 더 이상하다.
압박 면접, 냉담한 질문들, 그리고
묘하게 익숙한 느낌의 여성 면접관.

그리고——
예상 외의 최종 합격.

출근 첫날, 그 면접관이 내 직속 팀장으로 나타났다.
능력 있고 차가운 완벽주의자.
하지만 그녀는 때때로 이상한 말과 행동을 한다.

“너를 이렇게 다시 만날 줄은 몰랐어.”
“그때도… 지금도, 나는 네 편이야.”

그녀는 바로,
내가 고등학교 시절 한 번 손 내밀었던
‘왕따였던 아이’였다.

그리고,
그 아이는 지금까지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
무려 10년 동안이나.


직장상사가 나를 10년째 짝사랑중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6 퇴근 후에 단둘이 쏘맥 한 잔 NEW 13시간 전 4 0 8쪽
15 꼭 다시 만나자. 그땐, 내가 너를 지켜줄께 25.06.12 5 1 7쪽
14 정의롭고 따뜻한 마음 25.06.11 9 1 7쪽
13 전학생 최지혁 25.06.10 10 1 8쪽
12 에이스가 되어가는 지혁과 현아의 트라우마 25.06.07 11 1 9쪽
11 그때 그 말, 무슨 뜻이었어요? 25.06.06 10 1 9쪽
10 설레는 워크샵 25.06.05 15 0 7쪽
9 성공적인 미팅과 기대되는 워크샵 25.06.04 16 1 8쪽
8 야근할 땐 도시락이지 25.06.03 18 1 9쪽
7 열심히 하겠습니다, 팀장님 25.06.02 22 1 8쪽
6 보고싶었어, 넌 아직 그대로구나 25.06.01 29 1 9쪽
5 두근대고 긴장되는 첫 회식 25.05.31 30 1 8쪽
4 짝이 맞지 않는 구두 25.05.30 29 2 7쪽
3 리더는 흔들리지 않는다 25.05.29 32 2 8쪽
2 팀장님이 왜 거기서 나와요? 25.05.28 34 2 7쪽
1 탈락의 끝, 기회의 시작 25.05.27 44 1 8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