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예지몽과 이명(異鳴), 그건 나에게 내린 저주이자 소명이었다.”
평범한 30대 직장인 이현성.
어릴 적부터 미래를 암시하는 예지몽을 꾸고, 정체불명의 이명을 들으며 살아왔다.
남들과는 조금 다른 감각, 하지만 철저히 숨겨온 그 능력은
지리산 단합대회에서 길을 잃은 어느 날, 드디어 진실을 향해 깨어난다.
폐허 속 동굴,
그곳에서 이현성은 첫 번째 신수, ‘청연’이라 불리는 거대한 뱀을 마주하고
자신이 신수의 의지를 계승할 운명의 감응자임을 알게 된다.
불꽃의 주작,
수호의 현무,
예지의 백호,
탄생의 청룡——
그리고 그 모든 중심에 선 황룡까지.
세상은 지금,
악의 기운을 품은 괴수들과,
어둠 속에서 역사를 조작해온 자들에 의해 무너지고 있다.
이현성은 잊힌 신수들의 힘을 계승하고,
그들과 함께 세상의 균형을 회복해야만 한다.
신수와 인간의 혼융(混融),
운명을 거부한 평범한 사내의 초월 성장기!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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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남쪽의 불길 NEW | 18시간 전 | 1 | 0 | 13쪽 |
34 | 북쪽의 그림자 | 25.07.08 | 2 | 0 | 13쪽 |
33 | 북쪽의 봉인 | 25.07.07 | 3 | 0 | 13쪽 |
32 | 검은 설계자 | 25.07.06 | 6 | 0 | 13쪽 |
31 | 심연의 경계 | 25.07.04 | 6 | 0 | 14쪽 |
30 | 끝나지 않는 전조 | 25.07.03 | 6 | 0 | 13쪽 |
29 | 균열의 전조 | 25.07.02 | 6 | 0 | 14쪽 |
28 | 이면의 심연 | 25.07.01 | 6 | 0 | 13쪽 |
27 | 불타는 계약 | 25.06.30 | 6 | 0 | 12쪽 |
26 | 검은 계약 | 25.06.29 | 5 | 0 | 12쪽 |
25 | 그림자 속의 진실 | 25.06.28 | 5 | 0 | 13쪽 |
24 | 잊힌 문과 기억의 열쇠 | 25.06.27 | 6 | 0 | 11쪽 |
23 | 문 너머의 사흉수 | 25.06.26 | 7 | 0 | 12쪽 |
22 | 그림자 속 속삭임 | 25.06.25 | 6 | 0 | 11쪽 |
21 | 검은 귀와 붉은 입술 | 25.06.24 | 6 | 0 | 11쪽 |
20 | 기억의 문, 열리는 이면 | 25.06.23 | 6 | 0 | 11쪽 |
19 | 그림자의 속삭임 | 25.06.22 | 5 | 0 | 12쪽 |
18 | 성옥의 수호자, 기린 | 25.06.21 | 7 | 0 | 12쪽 |
17 | 불꽃의 미궁, 주작의 시련 | 25.06.20 | 6 | 0 | 10쪽 |
16 | 신들의 개입 | 25.06.19 | 8 | 0 | 11쪽 |
15 | 깊은 밤, 붉은 그림자 | 25.06.18 | 5 | 0 | 12쪽 |
14 | 바람의 계승자 | 25.06.17 | 5 | 0 | 11쪽 |
13 | 도철의 그림자 | 25.06.16 | 5 | 0 | 11쪽 |
12 | 전장의 혼, 도올의 그림자 | 25.06.15 | 6 | 0 | 11쪽 |
11 | 유혹의 숲, 도철 | 25.06.14 | 8 | 0 | 10쪽 |
10 | 서쪽에서 오는 어둠 | 25.06.13 | 9 | 0 | 11쪽 |
9 | 북방의 문지기, 현무의 시험 | 25.06.12 | 9 | 0 | 11쪽 |
8 | 주작의 불꽃, 그 의지를 잇는 자 | 25.06.11 | 9 | 0 | 10쪽 |
7 | 흉수의 그림자, 도올 | 25.06.10 | 7 | 0 | 11쪽 |
6 | 불꽃의 시련 | 25.06.09 | 9 | 1 | 10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