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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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을 멸하고 천하를 손에 넣었으나, 황제의 자리는 마다한 사내—항우.
패업의 화신이자 무력의 극치였던 그는, 천하를 가르기엔 너무 강했고, 지키기엔 너무 뜨거웠다.
이 작품은 초한지의 주인공이 아닌, 진짜 '패왕' 항우의 시선에서 그린 비극의 대서사.
수백만 대군을 꺾고 함양을 불태운 사내가, 왜 결국 오강에 홀로 남았는가.
광기의 전투, 깊은 외로움, 그리고 마지막 충의.
“차라리 강물에 몸을 던지겠다, 천하가 나를 저버렸으니.”
그는 패배자가 아니었다. 다만, 시대가 그를 감당하지 못했을 뿐이다.
무력과 비극이 교차하는 천하의 경계에서, 항우는 검을 들고 운명을 찢어냈다.
이것은 패왕의 진짜 이야기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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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패왕, 형제를 벤다 NEW | 8시간 전 | 0 | 0 | 17쪽 |
26 | 패왕의 칼, 의리를 베다 | 25.07.09 | 1 | 0 | 14쪽 |
25 | 패왕의 길, 피로 열다 | 25.07.08 | 2 | 0 | 13쪽 |
24 | 피로 다스리는 패왕 | 25.07.07 | 4 | 0 | 12쪽 |
23 | 20만의 무덤, 관중으로 가는 길 | 25.07.06 | 4 | 0 | 14쪽 |
22 | 패왕의 고민, 피를 먼저 끊을 것인가 | 25.07.05 | 4 | 0 | 14쪽 |
21 | 오수가 붉게 물든 날, 패왕이 태어났다 | 25.07.04 | 4 | 0 | 16쪽 |
20 | 패왕 항우, 피로 세운 이름 | 25.07.03 | 3 | 0 | 14쪽 |
19 | 나는 길이다 – 항우, 피의 진격 | 25.07.02 | 4 | 0 | 13쪽 |
18 | 항우, 피로 제후를 깨우다 | 25.07.01 | 3 | 0 | 13쪽 |
17 | 죽음을 베는 자, 이름은 항우 | 25.06.30 | 3 | 0 | 13쪽 |
16 | 항우, 천하를 찢다 | 25.06.29 | 5 | 0 | 14쪽 |
15 | 패왕, 피를 가르고 천하를 연다 | 25.06.28 | 2 | 0 | 14쪽 |
14 | 불태운 배, 피로 쓴 승전도 | 25.06.27 | 4 | 0 | 13쪽 |
13 | 불태운 배, 무너진 제국 | 25.06.26 | 10 | 0 | 13쪽 |
12 | 천하 패왕 | 25.06.25 | 7 | 0 | 16쪽 |
11 | 왕이 아닌 자 | 25.06.24 | 4 | 0 | 14쪽 |
10 | 무신의 그림자 | 25.06.23 | 4 | 0 | 13쪽 |
9 | 패왕의 길 | 25.06.22 | 4 | 0 | 13쪽 |
8 | 천하의 문을 연 자 | 25.06.21 | 4 | 0 | 16쪽 |
7 | 성문을 연 사내 | 25.06.20 | 6 | 0 | 12쪽 |
6 | 항우, 전장을 삼키다 | 25.06.19 | 5 | 0 | 14쪽 |
5 | 강동 8천, 천하를 깨우다 | 25.06.18 | 5 | 0 | 14쪽 |
4 | 보검과 용마, 천하를 깨우다 | 25.06.17 | 5 | 0 | 11쪽 |
3 | 천하를 삼킨 검, 간장 | 25.06.16 | 8 | 0 | 14쪽 |
2 | 패왕, 첫 피를 보다 | 25.06.15 | 18 | 1 | 14쪽 |
1 | 항우에게 지지 않으려는 남자 | 25.06.14 | 39 | 1 | 12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