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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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vara
작품등록일 :
2025.06.14 08:34
최근연재일 :
2025.07.10 06:00
연재수 :
27 회
조회수 :
162
추천수 :
2
글자수 :
167,738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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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을 멸하고 천하를 손에 넣었으나, 황제의 자리는 마다한 사내—항우.
패업의 화신이자 무력의 극치였던 그는, 천하를 가르기엔 너무 강했고, 지키기엔 너무 뜨거웠다.
이 작품은 초한지의 주인공이 아닌, 진짜 '패왕' 항우의 시선에서 그린 비극의 대서사.
수백만 대군을 꺾고 함양을 불태운 사내가, 왜 결국 오강에 홀로 남았는가.
광기의 전투, 깊은 외로움, 그리고 마지막 충의.
“차라리 강물에 몸을 던지겠다, 천하가 나를 저버렸으니.”
그는 패배자가 아니었다. 다만, 시대가 그를 감당하지 못했을 뿐이다.
무력과 비극이 교차하는 천하의 경계에서, 항우는 검을 들고 운명을 찢어냈다.
이것은 패왕의 진짜 이야기다.


패왕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27 패왕, 형제를 벤다 NEW 8시간 전 0 0 17쪽
26 패왕의 칼, 의리를 베다 25.07.09 1 0 14쪽
25 패왕의 길, 피로 열다 25.07.08 2 0 13쪽
24 피로 다스리는 패왕 25.07.07 4 0 12쪽
23 20만의 무덤, 관중으로 가는 길 25.07.06 4 0 14쪽
22 패왕의 고민, 피를 먼저 끊을 것인가 25.07.05 4 0 14쪽
21 오수가 붉게 물든 날, 패왕이 태어났다 25.07.04 4 0 16쪽
20 패왕 항우, 피로 세운 이름 25.07.03 3 0 14쪽
19 나는 길이다 – 항우, 피의 진격 25.07.02 4 0 13쪽
18 항우, 피로 제후를 깨우다 25.07.01 3 0 13쪽
17 죽음을 베는 자, 이름은 항우 25.06.30 3 0 13쪽
16 항우, 천하를 찢다 25.06.29 5 0 14쪽
15 패왕, 피를 가르고 천하를 연다 25.06.28 2 0 14쪽
14 불태운 배, 피로 쓴 승전도 25.06.27 4 0 13쪽
13 불태운 배, 무너진 제국 25.06.26 10 0 13쪽
12 천하 패왕 25.06.25 7 0 16쪽
11 왕이 아닌 자 25.06.24 4 0 14쪽
10 무신의 그림자 25.06.23 4 0 13쪽
9 패왕의 길 25.06.22 4 0 13쪽
8 천하의 문을 연 자 25.06.21 4 0 16쪽
7 성문을 연 사내 25.06.20 6 0 12쪽
6 항우, 전장을 삼키다 25.06.19 5 0 14쪽
5 강동 8천, 천하를 깨우다 25.06.18 5 0 14쪽
4 보검과 용마, 천하를 깨우다 25.06.17 5 0 11쪽
3 천하를 삼킨 검, 간장 25.06.16 8 0 14쪽
2 패왕, 첫 피를 보다 25.06.15 18 1 14쪽
1 항우에게 지지 않으려는 남자 25.06.14 39 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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