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당신은 죄인입니다, 폐하.”
“아니, 이건… 내가 쓴 대사잖아?”
웹소설 작가 강도윤,
망작 판타지 소설의 폭군 황제 '바르탈로스 4세'로 빙의하다.
그런데 문제는…
이 소설은 자기도 기억 못 하는 설정 충돌,
독자 평점 2.3점짜리 개막장 판타지였다는 점이다.
원래 죽어야 할 황제의 운명?
→ “그건 내가 썼으니까 바꿀 수 있지.”
배신자 조연들의 음모?
→ “너네 원래 이 대사 치고 날 배신하잖아. 그럼 먼저 조지자.”
삭제한 신의 설정이 튀어나온다?
→ “그래, 이제 진짜 신이랑도 싸워볼까?”
병맛으로 포장된 메타 황제,
그는 설정을 뒤집고, 캐릭터를 조련하며,
자기가 만든 세계를 다시 써내려간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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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이야기를 쓴 손은 둘이었다 | 25.07.08 | 1 | 0 | 14쪽 |
7 | 작가는, 이제부터 다시 쓴다 | 25.07.08 | 1 | 0 | 14쪽 |
6 | 이젠, 작가였던 사람이 되었다. | 25.07.08 | 3 | 0 | 13쪽 |
5 | 설정을 까먹는 나. | 25.07.07 | 3 | 0 | 13쪽 |
4 | 연기를 잘하는 나. | 25.07.07 | 4 | 0 | 12쪽 |
3 | 내 맘대로 하고 싶은 나. | 25.07.06 | 4 | 0 | 14쪽 |
2 | 다시 망한 나. | 25.07.06 | 5 | 0 | 13쪽 |
1 | 빌런 주인공이 된 나. | 25.07.06 | 9 | 0 | 14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