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주먹의 네크로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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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다람쥐
작품등록일 :
2025.07.10 16:01
최근연재일 :
2025.11.14 15:10
연재수 :
18 회
조회수 :
370
추천수 :
18
글자수 :
100,511

작품소개

보통 강령술사들은 뼈다귀나 불러대지, 싸움을 못 한다. 그래서 그냥 슬금슬금 다가와서 뭔가로 푹 찌르는 놈들을 제일 무서워한다.
그런데 단테는 좀 달랐다. 지구에서 UFC 준비하던 녀석이 강령술사가 됐으니. 그는 항상 좀 적들이 그에게 가까이 와 줬으면 했다. 그냥 좀 패 주게.
강령술보다 라이트 훅이 강했고, 소환진보다 서브미션이 빨랐다.

“소환진? 그거 그려서 뭐해. 그냥 두들겨 주면 말 잘 듣는데.”

그는 황자였고, 전생자였으며, 죽은 자와 대화하는 싸움꾼.
주먹이 먼저, 주문은 나중. 죽은 자도 맞으면 아프다. 단테는 그걸 오늘도 증명 중이다.

“세상은 죽은 자의 것도, 산 자의 것도 아니야. 깨어있는 자들의 거지.”


강철 주먹의 네크로맨서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등장인물 소개 + @ 25.11.12 4 0 -
18 추격 (1) NEW 8시간 전 3 0 13쪽
17 철없는 연인들(4) 25.11.13 8 0 13쪽
16 철없는 연인들 (3) 25.11.12 8 1 13쪽
15 철없는 연인들 (2) 25.11.12 8 0 13쪽
14 철없는 연인들 (1) 25.11.11 13 1 12쪽
13 동료가 되다 25.11.10 10 0 13쪽
12 단테의 사연 25.11.09 11 1 13쪽
11 퓨의 사연 25.11.08 11 1 13쪽
10 각자의 방식 25.11.08 13 1 13쪽
9 망자의 의지 (3) 25.11.07 16 1 12쪽
8 망자의 의지 (2) 25.11.06 16 1 13쪽
7 망자의 의지 (1) 25.11.06 18 1 14쪽
6 거짓말이 서툰 기사 (2) 25.11.05 25 2 14쪽
5 거짓말이 서툰 기사 (1) 25.11.05 30 1 13쪽
4 머리가 두 개인 친구 25.11.04 30 2 13쪽
3 에테빌 마을 (2) 25.11.04 39 2 13쪽
2 에테빌 마을 (1) 25.11.04 51 1 11쪽
1 시작 +4 25.11.04 60 2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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