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천사(非武天使) - 무공 없이 천하를 삼킨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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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25.07.25 20:02
최근연재일 :
2025.09.30 14:02
연재수 :
35 회
조회수 :
1,001
추천수 :
1
글자수 :
60,593

작품소개

“나는 천하를 피로 물들인 자였지만, 다시 태어난 나는 무공 없이도 너희를 무너뜨린다.”

불꽃처럼 무너진 천마신교의 마지막 날,
그는 스스로 심장을 찔렀다.

"이제는 피의 시대가 끝나야 한다."

그런데 눈을 뜨자, 다시 살아 있었다.
그것도... 무공이 전혀 통하지 않는 도성 한복판에서.

무공이 금지된 도시, 말발굽조차 허락되지 않는 강호.

"좋아. 이번엔 칼 대신, 말로 베어주지."

죽음도 그를 막지 못했다.

그는 다시, 천하를 향해 걸음을 내디뎠다.


비무천사(非武天使) - 무공 없이 천하를 삼킨 남자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35 마지막 심장 25.09.30 1 0 3쪽
34 무너지는 질서 25.09.28 3 0 3쪽
33 빛과 그림자 25.09.27 2 0 3쪽
32 황실의 그림자 25.09.26 2 0 3쪽
31 불꽃의 뒤편 25.09.26 1 0 3쪽
30 불타는 장부 25.09.24 2 0 3쪽
29 무너지는 새벽 25.09.23 3 0 3쪽
28 제물의 밤 25.09.22 4 0 3쪽
27 갈라진 약속 25.09.09 10 0 3쪽
26 피로 쓰는 약속 25.09.05 13 0 3쪽
25 심장을 지키는 자 25.08.29 15 0 4쪽
24 심장의 선택 25.08.28 16 0 3쪽
23 남겨진 빈칸 25.08.27 18 0 2쪽
22 제목을 바꾸는 손 25.08.24 22 0 6쪽
21 이심(離心)의 문 25.08.23 22 0 9쪽
20 문을 여는 자 25.08.22 24 0 7쪽
19 등불길의 결산 25.08.21 25 0 6쪽
18 심장 위의 도시 25.08.20 28 0 7쪽
17 연꽃의 심장 25.08.19 30 0 7쪽
16 깨진 연꽃 25.08.17 31 0 8쪽
15 반역자의 거래 25.08.16 31 0 6쪽
14 표적이 된 이름 25.08.15 33 0 7쪽
13 살려둔 목숨, 되돌아온 칼 25.08.13 38 0 3쪽
12 연꽃의 자리 25.08.11 38 0 3쪽
11 사냥은 끝나지 않았다 25.08.09 38 0 4쪽
10 흑련단, 그리고 첫 번째 칼 25.08.07 39 0 3쪽
9 죽은 충성, 살아 있는 그림자 25.08.05 41 0 3쪽
8 백의자의 그림자 25.08.04 40 0 3쪽
7 강호와 화양성 사이 25.08.03 43 0 3쪽
6 검보다 날카로운 종잇장 25.08.02 42 0 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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