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에 새겨진 조상들의 무공이 나를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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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25.08.09 12:19
최근연재일 :
2025.11.10 18:00
연재수 :
49 회
조회수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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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279,879

작품소개

1980년대, 세상을 뒤엎으려 했던 무림말살정책.
2005년, 그 정책은 실패했고 세상은 혼돈에 빠졌다.

표면적인 평화를 유지하는 '무림연맹'.
과학으로 무공을 지배하려는 거대기업 '엔포스랩'.
끝나지 않은 전쟁을 선포한 구(舊)말살파의 잔당.
어둠 속에서 세를 불리는 범죄조직 '구룡파'까지.

그리고 다시, 약육강식의 20년이 지난 2025년 서울.

20세 생일을 맞은 김현우의 DNA가 마침내 눈을 떴다.
아직 그는 모른다. 자신의 존재가 이 거대한 전쟁의 방아쇠가 되리라는 것을.


DNA에 새겨진 조상들의 무공이 나를 깨웠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1~2화 내용 변경 안내 25.08.12 10 0 -
49 혼돈의 교차로 NEW 10시간 전 0 0 11쪽
48 혼돈의 갈림길 25.11.07 3 0 13쪽
47 깨어진 거울, 드러난 칼날 25.11.05 4 0 14쪽
46 시스템 균열과 그림자들의 암투 25.11.03 5 0 14쪽
45 혼돈의 속삭임 25.10.31 5 0 16쪽
44 미궁의 첫걸음 25.10.29 6 0 12쪽
43 고요한 폭풍의 전야(前夜) 25.10.27 5 0 15쪽
42 각자의 새벽 25.10.24 5 0 15쪽
41 강철의 혼, 수라의 길(道) 25.10.22 5 0 11쪽
40 폭풍 뒤의 이면(裏面) 25.10.20 6 0 12쪽
39 남겨진 것들 25.10.17 8 0 10쪽
38 그림자의 이름 25.10.15 8 0 10쪽
37 수라(修羅)의 검무(劍舞) 25.10.13 9 0 11쪽
36 각성(覺醒)의 전주곡 25.10.10 10 0 11쪽
35 용의 심장을 향하여 25.10.08 10 0 11쪽
34 그림자를 가르는 검 25.10.06 10 0 12쪽
33 폭풍을 부르는 나비 25.10.03 11 0 13쪽
32 재와 침묵의 무게 25.10.01 10 0 13쪽
31 망령의 비가(悲歌) 25.09.29 12 0 12쪽
30 균열의 합창 25.09.26 13 0 10쪽
29 어둠 속의 악수 25.09.24 15 0 12쪽
28 그림자 속의 첫걸음 25.09.22 20 0 14쪽
27 가면을 벗은 하루 25.09.19 23 0 14쪽
26 새로운 판의 서막(序幕) 25.09.17 24 0 11쪽
25 달의 노래, 검의 춤(月歌劍舞) 25.09.15 24 0 10쪽
24 폭풍의 눈(暴風之眼) 25.09.12 24 0 11쪽
23 균열의 파동(波動) 25.09.10 29 0 14쪽
22 허공에 새긴 검(虛空劍) 25.09.08 27 0 14쪽
21 폭풍전야(暴風前夜) 25.09.05 25 1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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