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5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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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맨1122
그림/삽화
해피맨
작품등록일 :
2025.09.26 21:58
최근연재일 :
2025.10.31 17:59
연재수 :
6 회
조회수 :
190
추천수 :
5
글자수 :
21,195

작성
25.09.26 22:13
조회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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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자
8쪽

외계인

DUMMY

2024년 9월 26일


지구에는 큰 변화가 찾아온다.

각 나라마다 큰 소리와 함께 외계인이 떨어진다

외계인들이 사람들에게 다가가며 무언가를 말했지만 도저히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그때

ufo에서 걸어나오는 5명의 소년

우린 아직도 그 5명의 소년을 영웅이라 부른다


1화

외계인


우리 세계는 외계인이 이 지구에 올 때 달라졌다

인간들이 능력을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그 능력들은 급이 나누어지면서 학교, 사회, 인간관계까지 계급으로 나뉜다

하지만

신도 찐따인 나를 싫어하는 걸까

나는 무능력자다

무능력자는 갈 학교가 없어서 능력학교에서 가장 낮은 등급인 E등급과 같이 수업을 듣는다

난 아직도 이 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왜냐하면


"야 용기표"

"ㅇ..어"


김진일이 용기표의 배에 주먹을 날린다

"억.."

"오늘따라 기가 막히노ㅋㅋ"


김진일의 옆에 있던 박강호가 김진일에게 말을 꺼낸다


"진일아, 이제 점심시간이다 가자"

"오키.."


점심시간


'하 겁나 아프네..'

'그래도 급식이 돈까스라니'

'학교 올 맛이 난다'

"선준아, 오늘 밥 좀 맛있다 인정?"

"말걸지 마라"

"왜"

"개찐따련아"

"ㅇ..알았어"


용기표와 김선준이 대화를 하던 도중 김진일이 용기표에게 다가간다


"야 용기표"

"어?"

"내가 제트 피스토르 배워왔는데 한 번 맞아봐"

"나 아까 맞은 거 아직.."


김진일은 아까 때린 배 쪽을 세대 때린다


"으억.."

"한대 더 간다!"


학교의 바닥이 올라오며 김진일의 주먹을 막는다


"애들 좀 그만 괴롭혀라"

"가자 곧 종 친다"

"아 알았어"


용기표는 이런 학교생활을 반복했다

한달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그런데 오늘은 무언가가 달랐다


하교


'아 나도 능력자였으면 좋겠다..'


용기표가 횡단보도를 기다리던 순간 이상하게 생긴 생물체가 큰 소리와 함께 도로에 떨어진다


"ㅁ..뭐야"

"À partir de maintenant, nous massacrerons tous les êtres humains. (지금부터 모든 인간을 몰살하겠다.)"


사람들은 이 생물체를 보고 생물체에게서 멀리 도망간다


'저..저게 뭐야'

'외계인?'

'왜 외계인이 여기에 있는거지?'

'도망가야..'


용기표의 다리는 자신의 신체보다 두배나 큰 외계인을 보고 그대로 굳었다


"Tout d'abord, (일단 첫번째)"


외계인이 팔로 용기표에게 공격을 가했을 때 누군가가 용기표에게 오는 공격을 막아버린다


"외계인을 보고도 도망가지 않다니, 대단한 용기다!!"

"뭐야.. 저 사람은.."

"지금부터는 내가 지켜주마!!"

"Il est de rang c, Elle est faible. (등급은 c, 나약하군)"


외계인의 팔이 늘어나며 박호에게 향한다


"어이 너무 느린 거 아니냐ㄱ.."


박호의 옆구리를 강타한 외계인은 박호를 보며 비웃는다


'뭐냐 이 힘은..'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힘이다..'

"Meurs maintenant! (이만 죽어라)"


외계인은 박호에게 팔을 늘려 공격을 가한다

하지만 외계인은 박호에게서 알 수 없는 살기를 느끼고는 공격하려던 팔을 멈춘다


'?'

"Qu'est-ce que c'est que cette vie (뭐냐 이 살기는)"

"능력자로 태어났는데 적한테 능력도 쓰지 않고 죽으라는 건 뭔 말도 안되는 소리냐!"


[이름: 박호, 나이: 19세 등급: c 능력: 자신의 컨디션, 신체조건에 따라 자신의 신체능력 상승]


하늘에서 번역드론이 박호 옆에 안착한다


"드디어 뭐라는지 알아듣겠네, 잘 봐둬라 동생아, 이 형이 c급에서 b급으로 승급하는 모습을!"

'c급이였던 그가 b급으로 변경되었다'

'그렇다 하더라도'

'b급 무능력자와 싸우는 거과 같ㄷ..'


박호는 빠른 스피드로 외계인의 팔을 뜯어버린다


'뭐야.. 바로 반응 했는데도 팔이 잘려나가다니'


외계인이 잘려나간 팔을 바로 재생한다


'일단 처음에 잡으려던 인간이라도 흡수하여 능력을 더 키운다, 여기서 얘랑 싸우다 죽을 순 없어'


박호는 용기표에게 향하는 외계인팔을 잡아버린다


"너무 한거 아니냐"

"부상자를 때리려 하다니"

"그냥 너부터 꺾어주마"

"꺾어 봐라"

"지금에 너는 절대 나를 이길 수 없게 보이니깐"


외계인과 박호는 서로 빠른 스피드로 치명상을 입힌다


"너무 느리잖아 그 정도 스피드로 잘난 척 한거냐"


외계인은 자신의 승리를 확실히하고 박호를 보며 말을 한다


"심장"

"?"

"너의 심장은 지금 형태도 못 알아볼 정도로 으스러져버렸다"

"뭔.."


박호는 외계인에게서 빼낸 심장을 보여주며 그 자리에서 터트려 버린다


"안돼!"


외계인은 그 자리에서 소멸된다


"하하 약해 빠졌구만"

"괜찮나 소년"

"뭐야 어디갔어"


그 사이

집으로 온 용기표


"c급이 b급 외계인을 이긴다고?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 그 사람은 이미 죽었겠지.."


tv를 켠 용기표


"저 사람은.."


[이름: 박호, 나이: 19세 등급: B 능력: 자신의 컨디션, 신체조건에 따라 등급 상승]


집으로 달려 온 용기표


'산건가?'

'진짜로 죽을 뻔 했다'

'하..'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거지?'

'능력이라도 있었으면..'

"일어나 기표야"

"어..?"


용기표는 자신이 짝사랑 하고있는 백세린이 꿈에 나온다


"기표야"

"어?

"나 강호랑 사귀기로 했어"

"이제 연락 그만해줘.."

"한번만 더 하면"

"강호한테 말할게"

"어? 어? 안돼!! 안돼!!!"


용기표는 식은 땀이 흐르며 잠에서 깬다


'어 뭐야..'

'꿈이었던 건가'

'다행이다..'

'근데 이건 뭐냐..'


용기표의 눈앞에는 파란 네모난 무언가가 떠다녔다


'이게 뭐지?'

'만져지지도 않아'

'설마..'

'이게 꿈인건가?'

'강호랑 세린이랑 사귀는게 현실인건가?'

'안돼..'

'라고 하기엔 여기가 현실이 맞는 것 같다'


[첫번째 미션]

[팔굽혀 펴기 10개 하기]


'하 뭔소리냐 이건 또'

'한개도 겨우겨우 하는데'


[보상: 스텟 4]


'게임인가'

'아니면 진짜 여기가 꿈인건가'

'그냥 잠이나 자자'

'또 도망칠거냐'


용기표는 또 놀란 표정을 지으며 꿈에서 깨어난다


'하.. 또 세린이네'

'그래'

'이렇게 살수는 없어'

'팔굽혀 펴기 10개?'


10분 후


'진짜 겁나 힘드네'


[첫번째 미션 성공]

[스텟창이 오픈됩니다]


'?'

'이게 뭐지'


[힘:1 +

[스피드:1 +

[체력:1 +

[잠재력:1 +

[스텟:4


'진짜 내가 게임을 하고 있는건가?'

'너무 피곤한건가'


다음날


'아 왜 이렇게 몸이 뻐근하지'

'?'

'왜 아직도 파란색 네모난게 떠다니는거지'

'잘못 보고 있는 건가'


학교


"야 찐따ㅋㅋ"


김진일이 용기표를 향해 말을 꺼낸다


"ㅇ..어"

"오늘도 그냥 제트 피스토르 3연타나 맞자"


종이 치고 문이 열리며 선생님이 들어온다


"애들아 오늘 수행평가라 했지 바로 시작한다"

'하.. 문제 풀어야 하는데..'

'이거 때문에 전혀 집중이 되지 않아.."


용기표는 파란창을 바라보다 파란창을 클릭해본다

갑자기 파란창에서 '삐링' 소리와 함께 숫자가 올라간다


[힘:5 +

[스피드:1 +

[체력:1 +

[잠재력:1 +

[스텟:0


"어 뭐야"

"기표야 조용히 해라"

"아.. 네"


용기표는 파란창을 다시 본다


'어?'


[두번째 미션]

[수업 도중 김진일을 한대 때리기]

[보상: 스텟 8]


'?'

'언제 생긴거지'

'게다가 힘 4라니..'

'뭔지 전혀 모르겠다'


용기표는 머리를 감싸며 연필을 꽉 잡는다


파삭


'?'

'연필이..'

'한 손으로 부숴졌다?'

'이 파란창..'

'진짜 내 힘을 늘려준건가?'

'4가 이정도면..'


[보상: 스텟 8]


용기표가 손을 들며 선생님에게 말을 한다


"선생님 화장실 좀 다녀오겠습니다"

"시험 끝나면 가"

"저 조금 급한데"

"쌤 빨리 보내줘요, 이러다 싸겠네"


김진일의 말에 애들이 키득키득 웃는다


"웃지마라 애들아, 기표야 빠르게 다녀와"

"네.."

'만약 이게 진짜라면..'

'뒷문을 통해서 가는 길에'

'넘어지면서 한대만 때리는거다!'

"어?"


용기표가 실수로 넘어지면서 김진일의 얼굴을 쳐버린다


'아.. 진짜로 넘어져버렸다..'

'겁나 아프네..'

"야 용기표"

"뭐야.."

"뭐긴"

"존나 맞아야지"


[두번째 미션 성공]


[힘:5 +

[스피드:1 +

[체력:1 +

[잠재력:1 +

[스텟:8


작가의말

파파고 땡큐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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