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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나도 능력자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파사국추영
그림/삽화
규(奎)
작품등록일 :
2016.02.01 23:55
최근연재일 :
2019.07.18 21:56
연재수 :
28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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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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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5쪽

나도 능력자다 252화: 코스모스 공방 (1)

DUMMY

나도 능력자다 252화


니그히티와 타히티사가 2차 직업체험을 끝내고 다음날 오후, 어울림협회원들은 오전의 이론 교육을 받고 니그히티의 집으로 모여들었다.

모이고 나서 처음 한 이야기는 어제 니그히티와 타히티사가 에네스·휴를 만난 이야기로, 니그히티는 놀라운 만남이었기에 꽤 과장되어 이야기 했는데, 홍세린과 주교예는 흥미진진하게 들은 반면에 카라스·휼과 하정수는 무덤덤했다.


“에네스를 만난 거라면 어제 에네스에게 연락이 와서 알고 있었어. 또 이상한 짓을 하고 있다고 한소리 들었지.”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였어요?”


루시우드는 본래 그렇지만, 카라스·휼과 하정수가 무덤덤하게 듣는 것이 니그히티는 이상하게 느껴졌지만, 그건 니그히티의 과장된 표현에 질려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에네스·휴에게 직접 들어서 알고 있었다니 니그히티는 당황스러웠다.


“뭐 일단은 지구아덴에 와서 연락이 되었던 사이니까, 옵서버는 거절했지만 연락처는 주고받았지. 에네스나 전에 정전문이나, 연락이 되었던 녀석들은 연락처나 옵서버를 주고받았어, 아예 찾을 수도 없는 녀석들이 문제지.”


카라스·휼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 연락이 닿는 경우에는 길드를 탈퇴하기는 했어도 완전히 인연을 끊지는 않고 소식을 전할 것을 서로 주고받은 모양이다. 하지만 아예 찾을 수 없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지구아덴에 왔는지 다른 세계로 갔는지 확인이 안 되는 자들이 의외로 많은 것이 문제라고 한다.


“에네스는 얼마 전에 루시우드길드를 복구해서 돈을 찾게 되었을 때 퇴직금을 챙겨 주기도 했고, 그렇게 서먹한 사이는 아니야. 뭐 대충 말투를 보니 어울림협회에 대해 그다지 좋은 인상은 아니었지만 말이야.”

“그거라면 저희도 어제 거절을 당해서요. 하는 거 보고 다시 생각해 본다고는 했는데 희망이 있을까요?”


카라스·휼이 에네스·휴와 잘 안던 사이니 니그히티는 에네스·휴의 성격에 대해 알아보려 했는데, 카라스·휼의 표정은 그다지 밝지 않았다.


“너희가 잘 하면 희망이 있는 거고, 아니면 없는 거지. 그보다 너희 수입을 어떻게 하고 있어? 박람회장 임대건으로 돈을 꽤 썼는데 복구정도는 해놨어?”

“에·······.”


카라스·휼의 말에 니그히티와 타히티사는 서로를 쳐다보다가 고개를 저었다.


“리벤티아당이 기부한거나, 직업체험으로 받은 돈 말고는 전혀요.”

“엘리메탈은?”

“여기 와서도 전혀 만들 정신이 없어서 전혀요.”

“쯧, 자랑이다 임마.”


카라스·휼은 한숨을 깊게 내쉬더니 관자놀이를 눌렀다.


“이제부터 생각하고 틈날 때 마다 만들어, 환전은 은행에서 대량으로 해주니까 오고 가면서 하고, 10개 정도의 소량은 팔찌로도 가능하니까 은행 가는 걸 잊으면 팔찌로 10개 씩 환전해”

“네”


지구아덴은 환전소가 없고 대신에 은행에서 엘리메탈을 대량으로 환전해 준다. 팔찌로도 환전이 가능하지만 한 번에 매각 할 수 있는 수는 10개로, 10개 이상은 여러 번의 매각작업을 반복해야 한다.


“앞으로는 매일 엘리메탈을 조금이라도 팔면서 그 수입을 기록하고, 일, 주, 월, 년의 수입이 얼마인지 알아 놔, 그걸로 예산을 편성해야 하니까.”


협회 창립을 위해서 하정수에게 자문을 받기는 했던 내용이라, 양식 작성이나 분류는 되어 있는 상태다. 엘리메탈을 만들어 판적이 없어서 내용은 백지이지만 말이다.


“그래도 여기 엘리메탈 가격이 너무 싸요, 최하급이 1만, 하급이 2만, 일반이 4만, 중급이 8만, 상급이 16만, 고급이 32만 나비부터 라니, 지구샤이르 때랑 너무 차이 나는 거 아니에요?”


지구샤이르에서는 하급이 25만원으로 시작해서, 고급은 800만원 이상을 받았다. 그 값이 10퍼센트도 안되게 떨어졌으니 기존에 지구샤이르에서 엘리메탈을 만들어 팔던 능력자들은 불만이 클 것이다.


“여기 최저 시급이 1만 나비야, 그 1만 나비를 우리는 앉은 자리에서 얼마나 많이 만들 수 있냐? 게다가 여기는 지구샤이르와는 다르게 조물주의 힘이 넘쳐흐르니 엘리메탈의 가치가 없을 수밖에 없어. 게다가 엘리메탈의 매입가가 높아지면 세금도 늘어나, 우리가 사는 집에서 사용하는 것들은 전부 무선으로 엘리메탈이 공급되어서 사용되는 건데, 엘리메탈 값이 오르면 당연히 요금도 많이 나올 거 아니야. 우리 같은 능력자들이야 플라티움을 만들어서 엘리메탈을 자급자족하면 세금 걱정은 없겠지만, 비능력자들이나 무능력자들은 어떨 거 같아?”

“아······.”


카라스·휼의 말에 니그히티는 큰 깨달음을 얻으며 탄식 했다.


“그러네요. 집뿐만이 아니라 공용시설의, 하다못해 길가에 있는 가로등에도 엘리메탈이 사용되죠. 그걸 세금으로 내고 있으니 엘리메탈이 비싸지면 안되겠네요.”

“뭐 사실 세금으로 내는 것보다 많은 양의 엘리메탈이 사용되고 있겠지만, 비능력자와 무능력자들을 위해서 적정선의 세금을 걷고 있는 모양이야.”

“분신님의 배려였겠죠?”


본신인 에녹아든이 그런 배려를 해주었다고는 생각되지 않기에 니그히티는 그렇게 말했고, 니그히티의 말에 다른 이들도 부정하지 않는다.


“엄청난 배려지, 그러니 잘 계산 해봐, 우리 협회원들이 내는 한 달 회비 1만 나비에, 너희 둘이 한 달 동안 만들어서 파는 엘리메탈의 값이 어느 정도 나오는지 말이야. 그걸 알아야 협회 운영을 할 수 있어.”

“오늘부터 당장에 만들어서 팔게요.”


니그히티는 열심히 노가다를 할 생각으로 가볍게 정신력을 응축시켰다 풀면서 몸을 풀었다.


“일단은 돈을 모아서 창립식에 입을 옷을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평소 우리가 입는 의상은 사냥에는 적합하지만, 그런 자리에는 어울리지 않죠. 참고 한다면 리벤티아당의 의상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하정수의 말이었다.


“옷이라뇨?”


이들이 입는 의상이 격식을 차린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것은 사실이었지만, 굳이 어울림협회에서 그렇게 까지 격식을 차릴 필요가 있는지 니그히티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1, 2세대 본종족을 의식해서 필요합니다.”

“그건 그래, 사실 어제 우리가 4차로 다녀온 직업 체험이 옷을 만드는? 아니 정확히는 옷이 되는 원단을 만드는 곳이었는데 말이야, 여기가 태종족이 많이 살다보니 그쪽도 주류가 태종족의상을 만들기 위한 원단이 많아.”


하정수과 카라스·휼의 말에 니그히티는 혀를 찾다. 지구 아덴의 분위기가 태종족식, 태종족풍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라지만 마음에 들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니 리벤티아당은 신천족인데도 용케 태종족식을 잘 따라하고 있네요. 태종족의 건겨례의 복식이 신천족의 복식과 많이 흡사하니, 그 옷을 입어도 될 텐데 굳이 태겨레의 복식을 입는 다는 것은, 리벤티아당도 눈치를 살핀다는 뜻이겠죠.”


타히티사의 말에 다들 한숨을 내쉬었다. 지위를 쌓아 둔 리벤티아도 태종족의 눈치를 살필 정도로, 이 지구는 태종족의 텃세가 심각했다.


“태종족의 복식말이죠······.”


니그히티는 곰곰이 생각에 잠겼다. 의견이야 주변에서 여러 가지를 이야기 할 테지만, 니그히티가 대표인이상 방향성은 니그히티가 제시해야 했다.


“흐음, 태겨레의 의상도 괜찮지만, 그러면 1, 2 세대 눈치를 본다고 낮잡아 보일수가 있으니까, 또 우리 어울림은 태종족이 아닌 그분의 본종족이 되고 싶은 거니까 말이지, 그분의 방식을 따르는 것이 좋겠어요.”

“오호, 나름 명답인데? 하지만 그분의 방식, 복식이라는 건 어떤 거지? 대충 보기는 태종족식 하고 많이 비슷한 것 같은데 말이야?”


카라스·휼의 말에 니그히티는 갑작스럽게 안내원을 불러냈다.


“희망시의 경비 사신들을 봤을 때는 잘 몰랐지만, 아덴지구의 사신들이 입고 있는 옷은 차이가 확 보이더라고요. 태종족식 복식은 옷에 나무나 보석, 금속 등을 거의 쓰지 않아요. 쓴다고 해도 장식 부분이지,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지퍼도 옷에 사용하지 않고, 단추도 없죠. 주로 끈으로 묶어서 고정시켜요.”


니그히티는 그렇게 말하며 안내원이 입고 있는 옷의 세세한 부분을 가리켰다.


“오호, 하긴 나도 루시우드 성년식 때 태종족 전통의상을 입어 봤는데, 뭔가 이상하다 했더니 그거구만, 불안 불안해서 정신력으로 옷을 고정하고 다녀야 했다고, 그건 뭐 조작능력 훈련하는 것도 아니고 비실용적인 옷이었지.”


태종족의 의상이 그렇게 된 것은 태초가 그 주요 원인이다. 태초가 탄생 할 때 입고 있던 의상이 마침 온통 천으로 되어서 끈으로 고정 시키는 것이었고, 태초는 그 옷과 비슷한 것들을 만들어 입었으며, 태초는 거의 움직이는 일이 없었기 때문에 그 옷의 불편한 점을 느끼지 못했다.

때문에 태초로부터 태어난 본종족들도 태어나면서 그와 비슷한 복식을 입고 태어났고, 지역에 따라 변화가 있었지만, 태초의 복식이 그렇기 때문에 지퍼나 단추를 알고 있어도 옷에는 추가 하지 않았다. 그것이 오랜 세월 지속되다 보니, 어느새 태종족의 옷에는 지퍼나 단추는 사용하지 않는다, 옷은 무조건 끈으로 고정한다는 법칙이 고정 되어 버렸다.


“전쟁 중에는 움직이기 쉬운 다른 종족의 옷을 따라 입었지만, 1세대들은 고집이 있어서 그렇지 않고, 익숙하고, 능력이 뛰어나면 옷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고정 시키고 싸울 수 있다고 했고, 실제로도 틀린 말은 아니니까, 우리가 뭐라고 할 건 없어요. 그리고 태종족 복식과 차이점이 있다고 하지만, 그분의 복식도 기본적으로는 움직이기 편한 의상은 아니라서, 지퍼와 단추는 그저 조금 개선되었다 정도예요. 하지만 지금 우리가 입고 있는 이 코스모스작은 다르단 말이죠,”


니그히티는 그렇게 말하며 안내원을 돌려보냈다. 사신의 옷 감상은 이정도면 되었기 때문이다.


“확실히 다르지만, 그래도 이건 격식이 아니잖아?”

“맞아요 이건 아니지만, 코스모스에서 이런 전투복 말고 연회에 입을 정장도 제작한다면 어떨까요?”

“코스모스에 의뢰를 하게?”

“굳이 의뢰를 할 필요는 없어요.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그 가판대에서 전투복 말고도 사복이나 정장이나, 태종족이나 다른 본종족의 전통복도 팔고 있는 것이 보였거든요.”

“그런게 있었다고?”


니그히티들보다 먼저 가판대를 이용하고 있던 카라스·휼이었지만, 전투복에만 눈이 팔려 다른 것은 잘 살피지 못했다.


“유정욱씨 처럼, 1, 2세대 본종족이지만 지구샤이르에서 사는 경우가 있었잖아요. 여기 지구아덴을 왕래하면 굳이 옷을 환전소 가판대에서 살 필요는 없겠지만, 만약 지구아덴에는 가지 않고 지구샤이르에만 머물던 1, 2세대 본종족이 있었다면 옷 구할 곳이 환전소 밖에 없었을 거예요. 그리고 그 1, 2세대가 다 태종족은 아니었을 테고, 아니 오히려 태종족이 아니니까 지구아덴에 가지 않고 지구샤이르에서 머물렀을 가능성이 높죠. 그래서 다른 본종족들의 의상도 만들고 있었다면, 코스모스는 상당히 레퍼토리가 넓어요.”

“오호”


그럴싸한 니그히티의 이야기에 카라스·휼들은 감탄했다.


“코스모스작이라면, 가격도 저렴한 편이겠군요. 제가 나름대로 알아본 전통복식 판매점들은 최소로 견적을 잡아도 500만 나비가 넘었는데요.”


하정수는 기존에 예산을 높게 잡았기 때문에 코스모스의 제품이라는 소리에 긍정적이 표현을 내 보였다.


“500만 나비요? 아, 그렇고 보니 제가 알고 있는 건 원단위라 시세가 다를 수도 있겠네요.”


하정수의 말에 니그히티는 자신이 알고 있는 돈의 단위가 나비가 아닌 원이라는 것을 깨닫고 머리를 굴렸다.


“그럼 코스모스작에서 파는 태종족 의상도 비싸다는 건가요?”


니그히티의 말에 홍세린이 걱정스럽게 물었는데, 니그히티는 걱정 말라는 듯이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환율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코스모스는 품질 대비 저렴해요. 그건 지구아덴에서도 다르지 않을 거고요. 그리고 우리가 사려는 건 태종족 의상이 아니기 때문에 태종족 의상이 비싸던 말든 상관없어요.”

“그럼요?”

“우리가 사려는 건 본종족 의상이지만, 그 누구도 정체는 알지 못하는, 에녹아든님의 본종족이 입는 의상이에요. 그거라면, 1, 2세대 본종족들은 아무 말도 못하겠죠?”

“그게 가능해요?”


니그히티의 말에 홍세린은 당황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덩달아 눈동자도 이리저리 흔들렸는데, 홍세린의 생각으로는 니그히티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를 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그건 다른 일행들도 대부분 마찬 가지였지만, 타히티사는 그 의미를 이해했는지 살짝 미소를 지었다.


“그런 방법이 있었군. 사신들이 그분의 본종족이 어떤지, 존재하는지 말은 못해도, 현인 같은 종류의 사신이 아닌 이상 거짓말은 못하니까, 그분의 본종족들이 입는 의상을 찾는다면 보여줄 수밖에 없겠어. 그리고 그걸로, 그와 같은 복식을 입고 있는 자들을 찾는 다면, 그들이 그분의 본종족일 가능성이 높겠지”

“맞아”


타히티사의 말에 니그히티는 만족스럽게 웃었다. 그제야 홍세린도 이해가 되는지 생각을 진정 시키기 시작했는데, 또 다른 방향으로 생각이 정리가 안 되는지 미간이 찌푸려졌다.


“코스모스작에서 그분의 본종족 의상을 만들어 판다는 확신이 어떻게 생겨나는 거죠? 그리고 그 의상이 우리가 평소에 입는 옷이랑 별반 차이 없으면요?”

“뭐 그거라면, 코스모스라는 브랜드가 어디서 만들어졌는지부터 설명해야겠네요. 일단 시작은 분신님이 한 거겠지만, 리벤티아당에게 받은 자료를 통해 알게 된 건데, 코스모스는 그분의 3분가에서 운영하고 있어요.”

“그분의 분가요? 그럼 나비그룹이랑 같은 건가요?”

“비슷하지만 조금 달라요. 나비그룹은 안 만드는 것이 없는 대규모지만, 코스모스는 작은 공방이에요. 주로 만드는 것 옷과 장신구, 공예품, 무기, 플라티움 정도고, 전자제품은 만들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 같은 능력자들에게는 코스모스가 인지도가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듣도 보도 못한 곳이죠.”


니그히티도 나비그룹은 워낙 유명해서 잘 알고 있었지만, 능력자가 되어서 코스모스 가판대를 접하기 전까지는 코스모스라는 상표의 존재를 몰랐다.


“그리고, 나비그룹은 옷의 원재료인 원단은 많이 재작하지만 옷 자체는 거의 만들지 않아요. 거의 민무늬의 기본적인 옷만 만들죠. 그래서 본종족 의상은 태종족의 것도 없어요.”

“그래서 코스모스군요. 그분의 본종족도 옷은 나비그룹이 아닌 다른 곳에서 사야하고, 굳이 사야한다면 조물주이신 그분의 분가가 만든 옷을 살 거니까요.”

“네, 그러니 거길 노리자는 거죠.”


니그히티의 말에 다들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에 잠잠하던 루시우드조차도 살짝 미소를 지어내고 있을 정도니, 니그히티는 뿌듯함에 어깨가 들썩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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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나도 능력자다 261화: 대화의 장(2) 19.05.17 37 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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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나도 능력자다 254화: 코스모스 공방 (3) 19.04.30 39 5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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