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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나도 능력자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파사국추영
그림/삽화
규(奎)
작품등록일 :
2016.02.0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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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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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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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능력자다 267화: 신입(1)

DUMMY

나도 능력자다 267화


제 2회 대화의 장이 끝난 날인 6월 28일, 니그히티의 집에는 평소와 다르게 새로운 인물 두 명이 추가 되었다. 이 새로운 인물 두 명은 바로, 고민 끝에 하정수가 합격시킨 어울림협회의 신입사원 깊은·라반과 이자·세실이다.


“어서 오세요. 깊은·라반랑, 이자·세실랑”


니그히티의 수수한 환영 인사에 깊은·라반과 이자·세실은 둘 다 오른손을 가볍게 배 위로 올리고는 살짝 허리를 숙였다. 본종족들의 인사법중 하나인 인상현례라는 것이다. 이 상현례라는 것은 총 3종류가 있으며, 경중을 따지자면 가벼운 순으로 양손을 모두 아래로 내리고 허리만 숙이는 것인 상현례가 첫 번째, 지금 깊은·라반과 이자·세실이한, 오른손을 배나 가슴에 올리고 허리는 숙이는 인상현례가 두 번째, 마지막으로 양손을 배나 가슴에 올리고 하는 사상현례가 세 번째이다. 숙이는 허리의 각도는 약 5도에서 15도 사이이나, 개인 취향에 따라 더 숙여도 상관은 없다.


“태종족의 깊은·라반입니다.”

“하르족의 이자·세실입니다.”


니그히티들과는 살아온 세월이 달라서인지 깊은·라반과 이자·세실 둘 다 굉장히 차분 해, 조금 들떠 있던 니그히티가 민망할 정도다.


“일단 모두 앉아요.”


지난번처럼 니그히티의 집에는 9명이 다 앉기에는 의자가 부족하기 때문에 타히티사의 집에서 급하게 빌려왔고, 그곳에 깊은·라반과 이자·세실을 앉게 했다. 기존 니그히티의 집에 있는 의자보다는 편안함이 조금 떨어지기는 하지만, 면접 때에 앉았던 의자와 같은 것이라서 그런지 두 사람 다 별다른 불만 없이 앉는다.


“일단 우리 어울림 협회의 조직도에 대해서 간단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협회장인 저 알타히티·니그히티·용, 그다음으로 부협회장이자 저의 어버이가 되는 알타히티·타히티사·진, 그 다음인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는 카라스·휼, 루시우드·후, 하·정수, 주·교예, 홍·세린입니다. 자문위원회로는 아시겠지만 리벤티아·성희·유히당이 계십니다.”

“이해했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디에 속하게 됩니까?”

“두 사람은 총무부, 홍보부, 문화부, 영업부, 인사부, 이 5부중에 하나인 홍보부에 속하게 됩니다. 각 부장은 현재 하총무님이 겸임하고 있기 때문에 하총무님이 지도 해 드릴 겁니다.”


니그히티가 그렇게 말하며 하정수를 가리키자 깊은·라반과 이자·세실은 하정수에게 목을 까딱이는 정도의 가벼운 본종족 인사인 경례를 했다. 마찬가지로 하정수도 경례를 하며 인사를 주고받았다.


“앞으로 두 분을 지도할 하·정수입니다. 지금 당장은 급하게 할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3회 대화의 장이 시작되기 전까지 해야 할 일을 교육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두 사람의 지도를 위해서 하정수는 둘을 데리고 본인의 집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넓더라도 공간이 분리 되어 있지 않은 원룸에서 신입들의 교육과 회의를 같이 하기는 어수선 하기 때문에 하정수가 팀을 나누는 것을 제안한 결과다.


“그럼 6시에 미스터 제이의 식당에서 다시 모이겠습니다.”

“네, 혹시라도 이쪽 회의가 빨리 끝나면 연락 드릴게요.”


신입들의 환영인사 겸, 저녁을 함께 먹기로 하고 하정수는 신입들을 데리고 나갔다. 남은 일행들은 그들만의 일을 하기 시작 했다.


“신규 협회원 승인은 하고 협회비 정리는 순조롭게 되고 있어요.”

“우리도 리벤티아당이 준 자료 대충 정리 끝났어.”

“이력서는 지금 까지 들어 온 것에서 60장 정도 골랐어요. 마감 까지 몇 시간 더 남았으니까 20장 정도는 더 남길 것 같아요.”


먼저 니그히티가 일의 진행도를 이야기하고, 이어서 카라스와 주교예, 홍세린이 보고를 했다.


“그럼 1차 이력서 통과자가 80명 정도 되겠네요.”

“네, 더 남길까요? 아니면 더 줄일까요?”

“그 정도면 딱 적당해요.”


홍세린의 말에 니그히티는 고개를 저었다. 이력서의 1차 검열을 주교예와 홍세린이 하면, 2차로 니그히티와 타히티사, 카라스가 면접을 위해 30명으로 줄인다. 그러니 80명 적도가 가장 적당하며, 그것보다 많거나 적으면 2차 검열을 하기가 더 힘들어 진다.


“그보다 이번 일, 아무래도 씨종족들, 그 중에서 가림들에게는 호응이 별로였지만 태각들에게는 좋은 내용이라서 그런지, 신규 협회원 대다수가 태각이에요.”


어느새 어울림 협회원수가 1,000명이 되어 있었다. 당연히 협회비도 많이 들어 왔지만, 다른 곳에 쓸 여유는 없이 다음 대회의 장을 위한 전시장 임대비로 예산을 책정 했다.


“엘리메탈 제작은 어때?”

“저보다는 타히티사가 힘내주고 있죠. 하루에 상급 100개씩, 1억 6천만 나비, 그중 1억 5천만 나비는 가림들을 위한 기부금으로, 남은 1천만은 협회운영비로 저장해 뒀어요. 리벤티아당의 기부금이나, 협회비는 월마다 한 번씩 들어오니 이렇게 매일 1천만 나비씩 저장을 해 둬야죠.”


니그히티의 말에 카라스는 조금은 질린 다는 듯이 타히티사를 측은하게 쳐다보았다. 별로 지친 기색은 보이지 않지만, 하루에 100개중 70개 정도는 타히티사가 만드는 것이니 동정이 갈수밖에 없다.


“뭐 곧 7월이니까 월 협회비도 다시 새로 들어 올 테고, 리벤티아당한테 기부금하고 정보료도 다시 들어 올 테니 그걸 여유자금으로 써야지.”

“하지만, 저희는 봉사활동으로 월급을 안 받지만, 이번 신입 두 분하고 하총무님은 월급을 받기로 했죠? 앞으로 사원도 더 늘어날 텐데 매달 월급 나가는 것도 생각해 둬야 하지 않을까요?


카라스의 말에 이어 주교예가 이야기 하자 니그히티는 두통이 오는지 이마를 짚었다.


“그게 문제예요. 처음에 최저임금인 160만 나비만 생각했는데, 식비라는 것이 별도로 있더라고요. 이번 달은 둘 다 근무일수가 4일이니까, 4일치만 주면 되는데, 다음 달에는 기본급 160만 나비에 식비 30만 나비까지 해서, 1인당 총 190만 나비를 줘야 해요.”

“식비요? 아니 지구에서도 식비를 주기는 했지만 보통 5만원이었는데, 여기는 30만 나비예요?”


니그히티의 말에 주교예가 놀랐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되물었다.


“네, 근무일수가 며칠이든, 한 달에 30만 나비를 식비로 지급해 줘야 해요. 대충 하루에 1만 나비인 거죠. 그것도, 다들 직업체험 다녀서 알겠지만, 관리지나 관공서가 운영하는 곳은 사내 식당이 따로 있고 거기서 무료로 밥을 줬잖아요? 그렇게 사내식당으로 무료로 식사를 제공해도 별도로 식비 30만 나비를 줘야 한다더라고요.”

“진짜요? 회사에서 식사를 제공해도 식비를 별도로 줘야 한다고요?”

“잠깐만요. 키스매니지먼트나, 관공서가 아닌 곳에도 규모가 어느 정도 되면 사내식당이 있던데, 거기는 무슨 생각으로 사내식당도 있고 식비도 제공하는 거죠?”


주교예는 다시 한 번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이야기 했고, 홍세린은 의문점을 찾아 예리하게 질문을 해왔다. 말 그대로 관리지나 관공서는 조물주인 에녹아든이 무한으로 물자를 공급해주니 사내식당에서 공짜 밥도 주고 식비를 지급해줘도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일반회사는 자금이 제한적이니 그런 짓을 하면 돈만 더 쓰게 된다.


“음, 일반 회사에 있는 사내 식당은 무료가 아녜요. 그리고 사내식당이 있는 회사 대부분이, 식사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하기 어려운 환경이었죠. 그러니까 일부러 사내식당을 운영해서, 지급해주는 식비의 일부라도 회수하는 거예요. 참고로 우리는 사내식당을 무료로 썼잖아요? 그거 관리지에서 직업체험자들의 식비를 지급해 준거예요. 만약 식비를 직업체험회사에 지급하지 않고 체험자들에게 지급했다면, 유료로 사내식당을 이용 했을 거고요.”

“그렇군요. 그럼 식사시간에 근무지 밖으로 자유롭게 나갈 수 있는 환경의 회사라면 규모가 커도 사내식당을 만들지 않겠네요. 굳이 사내식당을 이용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그런 경우는 조금이라도 식비 회수가 불가능 하고요. 우리 어울림 협회도 마찬가지네요.”

“네, 그러니 수입이 적은 회사들은 사람 한명 고용하기가 힘들죠, 말이 190만 나비지, 거의 200만 나비라고 생각이 들잖아요.”


니그히티는 그렇게 말하며 쓴 웃음을 지었다. 어울림 협회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현 기준, 한 달에 약 600만 나비라는 인건비가 소요되었기 때문이다.


“여기는 월세라는 개념도 없고 물가가 싸니까, 창업을 해도 유지미가 적게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인권비가 복병이었네요.”

“네, 하지만 지구샤이르에서 능력자들이 사냥이나 엘리메탈로 벌어 들었던 돈하고 비교하면 세발의 피예요. 비능력자들의 수입, 제가 각성하기 전에 했던 알바들을 보면 인권비가 비싸지만요.”


니그히티의 말에 알바라는 것을 해본 적 없는 주교예와 홍세린이 고개를 갸웃 거렸다.


“아, 지구샤이르에서 비능력자들이 회사를 다니거나 알바를 해서 버는 돈은 한 달 평균 120만원 정도였어요. 그것도 세금 제하기 전이요. 실 지급액은 거기서 최소 5만원이나 10만원 정도 빠졌죠.”

“세상에, 그럼 한 달에 100만원이 조금 넘는 거잖아요? 그걸로 어떻게 살아요?”

“뭐, 못 죽고 산거지.”


홍세린의 말에 카라스가 대신 대답했다. 카라스도 니그히티 처럼 쓴 웃음을 짓고 있다.


“그래서 빈부격차가 어쩌고 했군요. 사실 저희는 능력자협회에서 월급 받다가 탈출해서 사냥꾼으로 돈 벌고, 엘리메탈로 돈 벌고, 루시우드길드에서 돈을 받고 하니까 하루에도 몇 천씩 벌어서, 300만원 정도 받던 능력자 협회 월급이 엄청 짜다고 생각했는데, 설마 3배나 차이나는 건지 몰랐어요.”

“그 300만원도 말단이 받는 최저죠?”

“그렇죠······.”


니그히티의 말에 홍세린은 대답을 하며 말끝을 흐렸다. 각성 전에는, 한 달 100만원 정도를 힘들게 겨우 벌었던 니그히티와 카라스 앞에서 자신들이 받았던 월급에 대해서 말을 하려니 미안해지는 모양이다.


“뭐, 옛날일이야. 지금은 누구보다도 부자니까 별 상관없어.”


홍세린의 안색을 살핀 것인지 카라스가 분위기를 전환하며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


“자 그럼, 최소의 서를 기반으로 한 역사책과 정보서 만들기 위한 자료 정리 끝!”


무언가 계속 열심히 하고 있던 카라스는 일행들에게 그 결과물을 펼쳐 보여 주었다. 2회 대화의 장에서 나왔던, 태아살해에 대한 오해를 바꾸기 위해 의견이 나왔던 역사서와 정보서의 기초 자료다.


“우리 대화의 장의 자료도 다 넣은 거죠?”

“당연하지, 협회 홍보도 겸하고 있는 건데 뺄 리가 있냐?”


카라스가 당당히 대답했지만 니그히티는 꼼꼼하게 정리한 자료를 살폈다.


“음, 확실히 빠진 건 없네요.”

“짜식이 사람을 못 믿어서 그걸 다 읽고 있냐?


니그히티가 다 읽으며 확인 할 동안 카라스는 조용히 있었지만 표정은 좋지 못했다. 대표자로서 어쩔 수 없는 일이었지만, 니그히티도 미안한 듯 멋쩍게 웃었다.


“제가 책임자잖아요. 이해해 줘요. 그보다 이상 없으니 이제 리벤티아 연구소로 넘기죠.”

“뭐 어쩔 수 없지. 그래도 형한테 안숙이고 잘 하는 거 보니까 안심이다.”

“하하”


니그히티는 한 번 웃어 보이고는 정리한 자료를 리벤티아 연구소로 보냈다. 책을 만들어 내는 것은 일행들에게 무리이기 때문에, 리벤티아 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책을 만들기로 했다.


“책이 다 만들어지면 마지막 검수도 우리가 할 거예요. 그러고 나서 초판본을 찍고 관리지에 출판 허가를 받아서 출판을 하는 거죠. 대충 한달 걸린대요.”

“한 달이라, 빠르면 다음 달 말이겠군.”

“네, 어린이용의 그림 동화 책은, 일단 이게 출판 되고 나서 그림 작가를 구한다음 편집도 조금 더 해서 만들 거고요.”


리벤티아 연구소에서 책을 낼 때 삽화를 넣기도 하지만 아동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았다. 때문에 아동용 그림책의 삽화작가는 일행들이 따로 찾아서 구해야 한다.


“일단 원본책이 먼저 출판 된 다음에 만들 거니까 급한 건 아니지?”

“네, 그리고 원본책 출간 후에 홍보를 하면서 그림책으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같이 홍보해서 그림 작가를 모집할 생각이에요.”

“그거 좋네.”


니그히티의 말에 카라스는 무릎을 탁 소리 나게 쳤다. 그리고는 스스로도 아픈지 살살 무릎을 매만진다.


“아, 이제 이력서 제출 마감 시간이에요. 60건 정도 들어 왔는데 확인하고 고를게요.”


이야기 하는 사이 시간이 흐르면서, 이력서를 확인하고 있던 주교예와 홍세린이 이력서 마감이라는 알림이 온 것을 확인하며 이야기 했다.


“그럼 그거 확인 하는 동안 지금까지 통과시킨 이력서를 먼저 주세요. 같이 하면 빨리 끝나니까, 늦지 않게 점심 먹을 수 있어요.”

“아, 네! 여기요”


니그히티의 말에 주교예는 따로 골라 두었던 60장의 이력서를 건네주었고, 주교예와 홍세린이 60건의 새로운 이력서를 1차 검열 하는 사이, 니그히티와 타히티사, 카라스는 먼저 1차 검열된 60건의 이력서는 2차 검열해 나갔다.

그렇게 한 1시간 정도 걸려 1, 2차 검열을 모두 마치고, 30명의 면접자들이 선택되어 30일에 면접을 보러 오라고 메일을 보내 오전 일과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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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나도 능력자다 282화: 대책 회의 19.07.27 26 0 14쪽
281 나도 능력자다 281화: 또 인장이 공명한다 (2) 19.07.18 21 1 12쪽
280 나도 능력자다 280화: 또 인장이 공명한다 (1) 19.07.18 14 1 12쪽
279 나도 능력자다 279화: 제4회 대화의 장 (2) 19.07.18 18 1 15쪽
278 나도 능력자다 278화: 제4회 대화의 장 (1) 19.07.18 28 1 12쪽
277 나도 능력자다 277화: 소문이 안 난 이유 (2) 19.07.03 20 2 12쪽
276 나도 능력자다 276화: 소문이 안 난 이유 (1) 19.07.03 21 2 11쪽
275 나도 능력자다 275화: 시험 공부 19.06.28 33 2 13쪽
274 나도 능력자다 274화: 이제 한 달(3) 19.06.21 36 3 12쪽
273 나도 능력자다 273화: 이제 한 달(2) 19.06.21 25 3 11쪽
272 나도 능력자다 272화: 이제 한 달(1) 19.06.21 27 3 15쪽
271 나도 능력자다 271화: 떠먹여 주는 일자리(3) 19.06.13 31 3 13쪽
270 나도 능력자다 270화: 떠먹여 주는 일자리(2) 19.06.13 26 3 18쪽
269 나도 능력자다 269화: 떠먹여 주는 일자리(1) 19.06.13 27 3 13쪽
268 나도 능력자다 268화: 신입(2) 19.06.12 36 3 14쪽
» 나도 능력자다 267화: 신입(1) 19.06.12 31 3 14쪽
266 나도 능력자다 266화: 대화의 장(7) 19.05.27 29 5 14쪽
265 나도 능력자다 265화: 대화의 장(6) 19.05.27 29 5 17쪽
264 나도 능력자다 264화: 대화의 장(5) 19.05.27 21 4 16쪽
263 나도 능력자다 263화: 대화의 장(4) 19.05.26 34 5 17쪽
262 나도 능력자다 262화: 대화의 장(3) 19.05.26 27 4 19쪽
261 나도 능력자다 261화: 대화의 장(2) 19.05.17 42 5 12쪽
260 나도 능력자다 260화: 대화의 장(1) 19.05.10 51 4 13쪽
259 나도 능력자다 259화: 창립식 (4) 19.05.06 49 5 13쪽
258 나도 능력자다 258화: 창립식 (3) 19.05.06 34 4 13쪽
257 나도 능력자다 257화: 창립식 (2) 19.05.06 46 5 12쪽
256 나도 능력자다 256화: 창립식 (1) 19.05.02 44 5 14쪽
255 나도 능력자다 255화: 코스모스 공방 (4) 19.04.30 38 5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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