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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나도 능력자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파사국추영
그림/삽화
규(奎)
작품등록일 :
2016.02.01 23:55
최근연재일 :
2019.07.27 23:18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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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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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나도 능력자다 279화: 제4회 대화의 장 (2)

DUMMY

나도 능력자다 279화


1부가 끝나고, 1부 중간에 나가지는 않았지만, 2부 전의 점심과 휴식 시간이 되자 상당수의 인원이 회장을 나갔다. 도중에 나갈 정도로 급하지는 않았지만, 무언가 확인 하거나, 더이상 이번 주제의 대화의 장을 듣기 싫은 자들이었다.


“인터뷰를 해야 하는 자들 중에 나간 인원은 없죠?”

“인터뷰는 하고 나가기로 한 자는 있어.”


뒷정리를 위해 강당에서 마지막으로 퇴장하고, 방금 휴게실에 도착한 니그히티의 물음에 카라스가 인터뷰실을 가리키며 이야기 했다.


“사전 발표자 중에 한명이네요. 문화부 쪽은요?”

“하총무가 방금 들어갔어. 별다른 문제는 없는 거 같아”


카라스는 옵서버로 모니터실도 보고 있었기 때문에, 대화의 장에서 있던 일을 보고 모디터실에 있는 직원들이 어떤 방응을 하는지 알고 있었다.


“그보다 이 녀석 칭찬을 안 하려고 했는데 해야 할 것 같아”


카라스는 그렇게 말하며 자신을 그림자를 쳐다보았다. 겉보기에는 반응이 없지만 카라스의 얼굴에는 미소가 걸렸다.


“인장으로 사신을 잘 불러 낸거 같아. 내가 인장의 힘이 있으니까 누르는 건 잘하지만, 이 녀석 처럼 섬세하게 다듬는 건 못하니까 말이야. 큰 소란이 안 일어났던 건 다 이 녀석 덕분이지”

“그분의 사신이니까요. 그보다 이제 슬슬 소문이 나나 봐요. 불참신청서가 들어오고 있어요.”


어울림협회의 누리집에는 대화의 장의 모습이 생중계 된다. 때문에 협회원이 아니더라고 그 영상을 볼 수 있고, 댓글도 달수가 있다. 또한 초반에는 참여하지 않은 협회원들도 그 방송을 보고 후반 참여를 한다. 그래야 대화의 장의 흐름을 어느 정도 인식 할 테니 말이다. 하지만 반대로 그걸 보고 참여하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건 이전 대화의 장에서도 그랬지만, 이번 대화의 장에서는 그 수가 몇 배로 늘어난 상태다.


“2부 전에 다른 언론사에서 나올 수도 있겠네.”

“예상 했던 일이니까요, 그 부분은 타히티사랑, 주교예씨, 홍세린 씨가 맡아 주기로 했으니 잘 해 주겠죠.”


타히티사, 주교예, 홍세린은 제일 먼저 식사를 하게하고, 외교를 담당하게 했다. 하정수는 바쁘고, 니그히티나 카라스가하면 흥분할 일이 많아지니, 조근조근하게 하면서도 단호하게 외교를 해줄 수 있는 타히티사와 주교예, 홍세린이 적임이다.


“음, 협회 탈퇴서도 좀 들어오고, 신규 가입자도 좀 들어오고, 거의 플러스마이너스 제로네요.”

“탈퇴 사유는 뭐 그거겠지, 네가 가림들한테 지원금 보내는 거 말이야.”

“네, 아울 가림이라면 몰라도, 제 기부금은 아울 자격을 박탈당한 가림들에게도 가니까요.”


범죄자를 동정하거나 옹호하면 안 된다고 이야기 했으면서, 그들에게 기부금을 보내고 있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기부 건은, 아무래도 따로 기자회견을 해야겠죠?”

“꼭 해야지. 안 그럼 큰일 나. 뭐 해도 큰일 나겠지만 말이야.”


카라스의 말에 니그히티는 한숨을 내쉬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딱히 할 말은 없고, 이유도 단순하고, 그래서 더 문제가 되겠죠. 모순적이기는 하지만 그런 자들에게도 기부금을 보내야 제 마음이 편한 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네가 잘 생각해 봐야지, 음?”


니그히티의 말에 짓궂은 표정으로 이야기 하던 카라스가 갑자기 인장을 매만졌다.


“공명인가요?”

“그런 거 같은데, 회장 안에 나랑 동급이거나 그 이하의 인장을 가진 자가 들어왔어”


카라스는 그렇게 말하면서 출입구 쪽을 촬영하던 옵서버의 영상을 역 재생 했다. 그 결과 인장을 가지고 있는 자를 찾을 수 있었는데, 입고 있는 옷이 남을달겨레의 복식이었다.


“설마 본민일까?”

“글쎄요. 일단 태종족은 아닌 거 같은데요?”


화면을 보고 회장 안에서 문제의 자를 찾아 기운을 탐색한 결과 어느 종족인지는 모르지만 태종족은 확실하게 아니닌 것을 확인 했다.


“출석 체크 했을 테니 화인해보자”


사신을 시켜 명단을 확인하니, 인장을 가진 자의 이름은 레흐·에스하·하와라는 자였는데, 덕분에 카라스와 니그히티는 할 말을 잃었다.


“레흐라면, 그거지?”

“네, 4분가네요?”


잠시 상황 파악이 안 되던 니그히티는 정신을 차리고 레흐·에스하·하와의 가입일을 확인 했다. 그 결과 오늘, 방금 전 가입한 따끈따끈한 신입 협회원으로, 지금 입, 탈퇴가 많이 일일이 확인 하지 못했던 탓에, 니그히티는 에녹아든의 분가가 가입 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왜 왔을까요?”

“그렇게 왜 왔을까?”


사고회로가 잠시 먹통이 되었지만 둘 다 정신을 차리고 곧바로 모두에게 원감을 보내 불러 모았다. 덕분에 휴식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모인 운영진들의 표정이 어둡다.


“일단 그분의 분가라면 소란을 피울 염려는 없겠죠.”


하정수는 일단 조용한 것을 원했다.


“그건 없겠지만, 그분의 분신일 가능성도 있죠.”


니그히티와 타히티사는 워낙에 분신을 많이 봐온 터라 분신 생각부터 했다.


“아니 그건, 굳이 분신을 보낼 필요야 있어? 여기 이렇게 사신도 많고 코토로까지 있는데?”


카라스도 분신을 의심 안한 건 아니지만 상황 상 분신이 올 필요는 없다고 여겼다.


“다른 협회원들이 분가가 온 걸 알면 어떻게 하죠?”

“맞아요. 소란이 일어 날 텐데, 누군가 알아보지는 않을까요?”


주교예와 홍세린은 하정수의 걱정과 비슷했다. 레흐·에스하·하와가 조용히 있어도, 누군가 레흐·에스하·하와가 에녹아든의 분사라는 것을 알게 되면 소란이 일어나게 되어 있었다.


“나가라고 할 수도 없고, 변장을 하고 있으라고 할 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그러니까, 애초에 사신들이 대하는 태도가 다르니까, 눈여겨만 보면 티가 난다고, 게다가 일부러 노리고 이 시간에 온 건가? 불러다가 따로 이야기 하고 싶어도 할 시간이 없잖아?”

“대화할 생각으로 왔으면 먼저 접근했겠죠. 그게 아니라면 그냥 건들지 말라는 소리 같고요.”


휴게실에는 한숨만이 메아리쳤다.


“일단 시간이 됐으니까 가죠.”


별다른 수도 없이 일행들은 2부를 시작 하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1부의 파장이 컸던 모양인지, 입회석의 자리가 드문드문 비어버렸다.


[사전발표자는 1부에서 나간 자는 있어도 2부 참여자 중에는 다행이 다 왔네요.]

[3부랑 4부 참가자 중에서 불참한다고 연락 온 자는?]

[아직 없어요.]


사전 발표자중에서 더 이상의 불참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불행 중 다행이었지만, 니그히티들은 입회석에 자리 잡은 레흐·에스하·하와를 찾아 발견 하고는 주시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우리가 보는 걸 알 텐데 조용히 있네요.]

[대화도 경청하고 있고요.]


2부가 진행되면서, 니그히티들은 레흐·에스하·하와가 발언을 하지 않을까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이 조용히 듣기만 할뿐 발언을 할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주변에 있는 입회인들도 옆에 누가 앉았는지 신경 쓰지 않아서, 자시의 옆에 앉은 자가 에녹아든의 분가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이번 대규모 이주로 재판을 받은 것은 가림뿐만이 아닙니다. 다른 씨종족과 본종족 중에서도 재판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대부분 아실 테지만, 제 4세력의 이름을 사칭해 활동하던 자들이 그렇습니다.”


레흐·에스하·하와를 주시하고 있던 니그히티들은 제 4세력이라는 말에 귀가 쫑긋거렸다.


[그렇고 보니, 지구 샤이르나, 희망시의 법으로는 잡히지 않았던가하는 자들이 있었죠?]

[너희가 한 일이잖아. 우리한테 물으면 어쩌라고?]


니그히티와 타히티사가 잡아넣은 4세력일은 카라스에게 물으니, 카라스가 어이없어하면 이야기하자 니그히티는 민망한지 미소로 얼버무렸다.


[주모자급들은 지구 아덴으로 소환되어 재판을 받았지만, 그 외 다른 관련자 중에서는 희망시 추방이나 지구아덴 추방, 아니면 구속당하지 않은 자들이 많습니다. 무죄 인건 아니지만, 희망시 밖으로 도망쳐 버리면 잡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희망시 내에서는 현상수배가 되었다고는 전달 받았습니다.]


자세히 기억하지 못하는 니그히티 대신 작전을 짰던 타히티사가 설명했다.


[그럼, 그들이 이계로 가지 않고 계속 지구 샤이르에 있었다면, 이번 대규모 이주로 이동 되면서 결국 잡히고 재판을 받았겠네]

[네, 하지만 가림과 다르게 임의로 사형은 시킬 수가 없으니 추방형이 대부분이라고 했습니다.]


타히티사의 말에 니그히티는 큰 눈으로 타히티사를 보았다.


[내가 소송을 한 원고라서 연락이 왔고, 이전에 주모자들과 같은 처벌을 받은 거라 따로 이야기는 하지 않았어.]

[아니 별로 상관은 없지만, 도주한 관련자들은 다 다른 세계로 갔을 줄 알았는데, 계속 지구 샤이르에 남아 있었어?]

[갈만한 다른 세계가 있는 자들은 간 모양이지만, 어디를 가도 쫒기는 신세라면 남아 있을 수밖에 없었겠지. 그런 의미에서 희망시만 아니면 지구 샤이르는 안전 했으니까 말이야.]

[어디를 가도 수배범이었다는 소리구만]


타히티사의 말에 니그히티는 어이없어 하며 혀를 찼다. 발표자들도 그런 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추방 이야기가 많이 나오자 화제가 외부와의 교류로 넘어가기 시작 했다.


“추방된 자들의 소식은 궁금하지 않지만, 그래도 외부의 소식은 궁금하네요. 밖으로 나가는 건 체류를 종료하면 되는 간단한 일이지만, 다시 돌아오기가 어려우니······.”

“밖에서 망명이라도 해서 들어오는 자가 있다면 좋을 텐데요. 지구 아덴으로 바로 오는 건 불가능 하지만, 은하계 어디에라도 일단 들어오면 지구 아덴으로 오는 건 쉬울 텐데 말이죠.”


외부 이야기가 나오자, 레흐·에스하·하와의 표정이 살짝 찌푸려졌다. 무슨 문제가 생기면 안 되기 때문에 니그히티는 다른 길로 빠진 주제를 중단시키고 분위기를 한번 풀었다. 하지만 레흐·에스하·하와의 표정을 풀리지 않고 한숨을 내쉬며 니그히티들을 한번 훑어보았다.


[뭐가 불만이지?]

[분가니까 외부 사정을 어느 정도 아는 거 아닐까요?]


이유를 알 수 없어 의아해 하는 와중에 홍세린이 좋은 이야기를 했다.


[그렇고 보니 알겠네요.]

[그냥 뒀으면 외부 이야기에 반응해서 발언이라도 했을까요?]

[으음, 그건 모르겠지만, 일단 오늘은 안 되요. 안 그래도 폭탄발표를 했는데, 여기에 분가에다가 외부사정이라고요?]


더 이상의 파장은 싫었기 때문에 니그히티는 고개를 저었다. 그 후, 1부에서 한 번 겪었기 때문인지 2부는 1부보다는 조용하게 마무리 되고 휴식 시간이 찾아왔다.


“불러 올까?”


휴게실에서 레흐·에스하·하와를 계속 감시하는 카라스의 말에 니그히티는 고민을 하다가고 고개를 푹 숙였다.


“불러서 뭐라고 하죠? 왜 왔냐고 물어요? 아니면 외부정보? 그것도 아니면 그분은 안녕하신지?”

“하아, 하긴 그렇지. 협회 규칙상 발언자도 아닌데 우리가 불러다가 취조할 권리는 없지”


처음 레흐·에스하·하와가 등장 했을 때만이라도 불러다가 이것저것 물어 보고 싶어 했지만, 2부가 지나고 보니 굳이 벌집 일지도 모르는 것을 건드려 화를 부를 필요는 없다고 마음을 돌리기 시작 했다.


“3부까지 입회 할 생각인가?”

“4부까지 있을 생각이라면 제가 스트레스로 먼저 쓰러질 것 같아요.”

“그래, 인간의 몸이었다면 위에 구멍이 수십 개는 났겠다.”


탁탁-


카라스는 그렇게 말하며 신발을 구르며 그림자를 두드렸다.


“나와 봐”


그림자에서 빠져나온 코토로는 여전히 무표정하게 카라스를 응시했다.


“이자랑 만난 적이 있어?”

“없다”


옵서버로 레흐·에스하·하와의 모습을 보여주며 물어 보자, 코토로는 짧게 대답하고는 다시 입을 다물었다.


“누구인지는 알지?”

“알고 있다.”

“저자는 널 알아?”

“모를 것이다.”

“그분의 특급사신인 널 분가가 모른다는 말이야?”

“내가 주인님의 사신이라는 것은 구별 할 수 있지만 그 뿐이다.”


코토로의 말에 니그히티는 고개를 갸웃 거렸다.


“이전에 운오랑은 현인이나 다른 사신들을 다 아는 거 같았는데, 분가는 그래도 그분의 대사신 이상은 외우고 있는 것이 아니었어?”


의아해 하는 니그히티의 물음에 코토로가 대답을 하지 않자, 니그히티는 당황해 하다가 곧 이유를 알고 카라스를 쳐다보았다.


“넌 좀 융통성이 없네, 분가들은 대사신 이상이랑 다 알고 지내거나 외우고 있던 거 아니야?”

“분가라면 대사신은 알아두고 있다. 하지만 특급사신은 다르다.”


코토로의 대답에 카라스는 손가락으로 무릎을 두드렸다.


“흐음, 분가들은 사신들한테 다 명령을 할 수가 있나?”

“사신은 주인의 명령만을 따른다.”

“주인의 명령이 없으면 분가라고 해도 너희한테 명령 할 수 없다는 말이지?”


카라스의 물음에 코토로를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내가 저자를 여기서 내보내라고 명령 하면?”

“가능하다”

“저자가 아니라 운오랑이라고 해도?”

“가능하다.”


운오도 가능하다는 말에 니그히티는 감탄사를 내뱉었다.


“설마 운오랑도 가능 할 줄을 몰랐는데, 인장이 대단하기는 하네요.”

“뭐, 굳이 인장으로 불러낸 사신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고용한 여기 전시장 사신에게 명령해도 가능 할 거야. 내가 불러내고 있는 동안, 그리고 고용하고 있는 동안은 우리가 주인인 거니까 말이야. 그렇다고 해서 쫓아내지는 않을 거지만, 일단 그렇게 상하관계를 알았으니까 일단 난 안심”

“저도 괜찮습니다. 상대도 그걸 알고 있을 테니 문제없겠죠.”

“오히려 분가니까 조용히 있을 거라고 생각해.”


카라스의 말에 하정수, 타히티사가 이야기 하자, 아직 불안해하고 있던 니그히티와 주교예, 홍세린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우리는 그냥 저자가 없는 것 처럼 생각하고, 코토로 너는 저자는 조금 더 신경 써서 관리해”


코토로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그림자 속으로 되돌아갔다. 그렇게 3부 4부가 계속해서 진행 되었고, 레흐·에스하·하와는 4부 끝까지 남아 있었지만 예상대로 조용히 있다가 종료와 동시에 회장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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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나도 능력자다 281화: 또 인장이 공명한다 (2) 19.07.18 22 1 12쪽
280 나도 능력자다 280화: 또 인장이 공명한다 (1) 19.07.18 15 1 12쪽
» 나도 능력자다 279화: 제4회 대화의 장 (2) 19.07.18 19 1 15쪽
278 나도 능력자다 278화: 제4회 대화의 장 (1) 19.07.18 28 1 12쪽
277 나도 능력자다 277화: 소문이 안 난 이유 (2) 19.07.03 21 2 12쪽
276 나도 능력자다 276화: 소문이 안 난 이유 (1) 19.07.03 21 2 11쪽
275 나도 능력자다 275화: 시험 공부 19.06.28 33 2 13쪽
274 나도 능력자다 274화: 이제 한 달(3) 19.06.21 36 3 12쪽
273 나도 능력자다 273화: 이제 한 달(2) 19.06.21 25 3 11쪽
272 나도 능력자다 272화: 이제 한 달(1) 19.06.21 27 3 15쪽
271 나도 능력자다 271화: 떠먹여 주는 일자리(3) 19.06.13 31 3 13쪽
270 나도 능력자다 270화: 떠먹여 주는 일자리(2) 19.06.13 26 3 18쪽
269 나도 능력자다 269화: 떠먹여 주는 일자리(1) 19.06.13 27 3 13쪽
268 나도 능력자다 268화: 신입(2) 19.06.12 36 3 14쪽
267 나도 능력자다 267화: 신입(1) 19.06.12 31 3 14쪽
266 나도 능력자다 266화: 대화의 장(7) 19.05.27 29 5 14쪽
265 나도 능력자다 265화: 대화의 장(6) 19.05.27 30 5 17쪽
264 나도 능력자다 264화: 대화의 장(5) 19.05.27 21 4 16쪽
263 나도 능력자다 263화: 대화의 장(4) 19.05.26 34 5 17쪽
262 나도 능력자다 262화: 대화의 장(3) 19.05.26 28 4 19쪽
261 나도 능력자다 261화: 대화의 장(2) 19.05.17 42 5 12쪽
260 나도 능력자다 260화: 대화의 장(1) 19.05.10 51 4 13쪽
259 나도 능력자다 259화: 창립식 (4) 19.05.06 49 5 13쪽
258 나도 능력자다 258화: 창립식 (3) 19.05.06 34 4 13쪽
257 나도 능력자다 257화: 창립식 (2) 19.05.06 46 5 12쪽
256 나도 능력자다 256화: 창립식 (1) 19.05.02 44 5 14쪽
255 나도 능력자다 255화: 코스모스 공방 (4) 19.04.30 38 5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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