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매일같이 반복되는 침략과 약탈.
헌터들은 웃으면서 몬스터의 배를 가르고, 부산물을 챙겨 떠난다.
공략이라는 미명 하에 벌어지는 끔찍한 사냥놀이.
던전은 더 이상 몬스터의 낙원이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공포에 질려 떨고 있는 몬스터에게 다가갔다.
"고객님, 살고 싶으신가요?"
나는 품에서 검은 명함 한 장을 꺼내 건넸다.
"그럼, 괴담 하나 사시죠. 성능은 제가 보장합니다."
나는 그저 수명을 벌기 위해 던전 난이도를 조금(?) 올렸을 뿐인데.
"키에엑! 마계 상회에서 오신 귀한 분이다!"
몬스터들은 나를 대악마로 착각하고,
"젠장! 몬스터가 아니잖아! 이건 재앙이야!"
헌터들은 내 정체도 모른 채 공포에 떨기 시작했다.
모두가 내가 판매한 괴담에 비명을 지르고 있을 때, 나는 보스 몬스터 옆에 앉아 정산금을 계산하고 있었다.
"자, 다음 괴담은 뭘로 하시겠습니까?"
|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
| 11 | 고위 악마의 호의 NEW +2 | 5시간 전 | 10 | 1 | 16쪽 |
| 10 | 몬텔리 | 26.01.16 | 19 | 3 | 17쪽 |
| 9 | 마계 상회 | 26.01.15 | 22 | 1 | 16쪽 |
| 8 | 의류 창고 - '당신을 사랑하는 시선들'(4) | 26.01.14 | 20 | 2 | 16쪽 |
| 7 | 의류 창고 - '당신을 사랑하는 시선들'(3) | 26.01.14 | 21 | 2 | 9쪽 |
| 6 | 의류 창고 - '당신을 사랑하는 시선들'(2) | 26.01.14 | 28 | 3 | 14쪽 |
| 5 | 의류 창고 - '당신을 사랑하는 시선들'(1) | 26.01.13 | 33 | 3 | 14쪽 |
| 4 | 장사 시작 | 26.01.13 | 36 | 4 | 17쪽 |
| 3 |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존재 +4 | 26.01.12 | 47 | 3 | 13쪽 |
| 2 | 미제 사건 | 26.01.11 | 58 | 2 | 13쪽 |
| 1 | 괴담 상인 | 26.01.11 | 69 | 2 | 5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