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평생을 피와 화약 냄새 속에서 살았다. 내 손에 닿는 모든 생명은 바스라지고 불타올랐다.
은퇴 후, 척박한 변방 행성에 떨어진 나의 유일한 소원은 단 하나.
'이 손으로 생명을 틔워 꽃 한 송이를 보는 것.'
남들은 이곳을 지옥 난이도의 데스 플래닛이라 부른다. 놈들은 나를 보며 괴수가 괴수를 잡는다고 경악한다.
하지만 상관없다. 내 눈앞을 가로막는 건 연방군이든, 에이리언이든, 고대 괴수든 전부 '잡초'일 뿐.
우주 최강의 스페이스 마린, 오늘부터 호미 들고 밭 갈러 갑니다.
|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
| 3 | 뿌리 | 26.02.11 | 11 | 0 | 12쪽 |
| 2 | 비 | 26.02.10 | 12 | 0 | 11쪽 |
| 1 | 텃밭 | 26.02.10 | 18 | 0 | 11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