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방 빼실 시간입니다. 입주민 여러분.”
대한민국 1위 건설사, 태산건설 전략기획팀의 주영호 대리.
낮에는 상사의 결재판 세례를 견디는 평범한 ‘예스맨’ 사원이지만,
밤이 되면 그는 드론과 태블릿 PC를 든 현대판 지관(地官)으로 변한다.
귀신은 그저 공사 현장을 무단 점거 중인 ‘불법 세입자’일 뿐.
지자기 수치 400% 초과, 끓어오르는 땅의 분노.
남들이 보지 못하는 ‘살(煞)’과 ‘혈(穴)’을 데이터로 읽어내며
그는 아무도 건드리지 못한 흉지(凶地)를 완벽한 명당으로 리모델링한다.
부모를 죽이고 땅의 기운을 탐하는 태산의 주인, 천동만 회장.
원수 아래에서 숨죽여 온 20년의 세월.
이제 주영호는 대기업 명함을 무기로 그들의 탐욕스러운 성벽을 무너뜨리려 한다.
“회장님, 그 자리는 묻히기에 참 좋은 날씨군요.”
부동산과 오컬트, 사내 정치가 얽히는 가장 우아하고 서늘한 복수극.
비즈니스로 무장한 천재 풍수사 주 대리의 반격이 시작된다.
|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
| 6 | #6 파이프라인 | 26.02.18 | 23 | 1 | 17쪽 |
| 5 | #5 이중 장부 | 26.02.17 | 17 | 1 | 13쪽 |
| 4 | #4 불면 | 26.02.16 | 23 | 1 | 17쪽 |
| 3 | #3 입주 청소 | 26.02.15 | 29 | 1 | 15쪽 |
| 2 | #2 청구서 | 26.02.15 | 31 | 1 | 16쪽 |
| 1 | #1 방 빼실 시간입니다 | 26.02.14 | 35 | 2 | 15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