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바람의 각도, 선수의 근육 파열 확률, 공간 침투 벡터.
그저 세상의 모든 변수가 수치로 치환되어 전두엽에 쏟아지는 병을 앓고 있을 뿐이다.
오직 가로 105m, 세로 68m의 통제된 축구장 안에서만.
내 머릿속 지독한 소음이 멈춘다.
살기 위해, 내 유일한 해독제인 축구 전술에 미친 듯이 매달렸다.
그런데 4부 리그 촌구석 선수들과 구단 보드진, 언론의 시선이 이상하다.
“기계 같은 냉혈한.”
“상대의 뇌를 열어보는 완벽한 전술가.”
아니, 난 그냥 살려고 발악하는 것뿐인데.
어쩌다 보니 영국 4부 리그 팀을 이끌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와버렸다.
|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
| 3 | 제 3화. 회색 갯벌 위의 펍 | 26.03.03 | 3 | 0 | 10쪽 |
| 2 | 제 2화. 공식 없는 병명 +2 | 26.03.02 | 11 | 1 | 10쪽 |
| 1 | 제 1화. 필터 없는 뇌 +2 | 26.03.02 | 16 | 1 | 10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