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끝에 그린 봄

무료웹소설 > 자유연재 > 무협, 판타지

마지막세계
그림/삽화
세계의 끝
작품등록일 :
2026.03.30 19:19
최근연재일 :
2026.05.09 17:00
연재수 :
40 회
조회수 :
935
추천수 :
35
글자수 :
322,185

작품소개

천마와의 마지막 전쟁에서, 연이현은 모든 것을 잃었다.

사부는 눈앞에서 죽었고, 벗들은 하나씩 쓰러졌으며, 끝내 자신마저 패배한 채 눈을 감았다.
그런데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열 살의 몸으로 청해곡에 돌아와 있었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사부가 살아 있다.
어머니처럼 자신을 보살펴 준 사람도 아직 곁에 있다.
아직 아무도 죽지 않은 시간.

하지만 연이현은 알고 있다.
이 평온이 머지않아 피와 불길에 삼켜진다는 것을.

전생에서 화경에 올랐던 창객 연이현은, 이번 생에서 다시 창을 든다.
무너질 세가와 문파를 바로세우고, 죽을 운명이었던 벗들을 살리며, 끝내 천마를 꺾기 위해.

이번에는 다르다.
이번에는 단 한 사람도 죽게 두지 않는다.

공포로 세상을 뒤덮은 천마에 맞서,
연이현은 창끝으로 새로운 봄을 그린다.


창끝에 그린 봄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40 40화. 흩어진 숨을 모으는 일 26.05.09 5 0 13쪽
39 39화. 나누어 옮기는 길 26.05.08 6 0 18쪽
38 38화. 이름을 세는 새벽 26.05.07 5 0 14쪽
37 37화. 데리고 나오는 길 26.05.06 4 0 15쪽
36 36화. 갈대 안의 칼날 26.05.05 4 0 17쪽
35 35화. 안개 건너편 26.05.04 5 0 15쪽
34 34화. 끊어야 할 선 26.05.03 6 0 13쪽
33 33화. 빈손이 아닌 밤 26.05.02 6 0 16쪽
32 32화. 훔쳐야 하는 밤 26.05.01 6 0 15쪽
31 31화. 장부에 적힌 것들 26.04.30 8 0 13쪽
30 30화. 새벽 전의 나루 26.04.29 6 0 15쪽
29 29화. 같은 밤을 보는 법 26.04.28 7 0 15쪽
28 28화. 손에 남는 온기 26.04.27 6 0 15쪽
27 27화. 불 꺼지지 않은 밤 26.04.26 8 0 15쪽
26 26화. 돌아가야 할 곳 26.04.25 10 0 17쪽
25 25화. 강 건너 숨 26.04.24 7 0 18쪽
24 24화. 데리고 돌아갈 이름 26.04.23 10 1 23쪽
23 23화. 붉은 방 26.04.22 13 1 26쪽
22 22화. 적목창고의 불빛 26.04.20 16 1 16쪽
21 21화. 강 위의 그림자 26.04.19 14 1 25쪽
20 20화. 문 안의 숨 26.04.18 16 1 30쪽
19 19화. 강바닥의 이름 26.04.17 16 1 31쪽
18 18화. 밤은 언제나 먼저 아는 자의 편이었다 26.04.16 17 1 13쪽
17 17화. 물길은 언제나 사람보다 많은 것을 기억한다 26.04.15 18 1 20쪽
16 16화. 기다리는 것만으로는 사람을 살릴 수 없다 26.04.14 16 1 16쪽
15 15화. 이름 없는 것들이 가장 먼저 길을 만든다 26.04.13 16 1 20쪽
14 14화. 밑바닥의 냄새는 늘 가장 먼저 진실을 맡는다 26.04.12 16 1 12쪽
13 13화. 우물 밑에는 늘 사람의 얼굴이 남는다 26.04.11 18 1 15쪽
12 12화. 남겨진 자는 늘 가장 긴 밤을 견딘다 26.04.10 24 2 18쪽
11 11화. 늦기 전에 움직이는 사람의 얼굴 26.04.09 24 2 17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