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현대 한국의 평범한 직장인 이준혁은 선협 소설을 밥 먹듯 읽던 독자였다. 수련, 단전, 영기, 경지. 수백 권의 소설로 쌓아 올린 지식이 그의 유일한 낭만이었다.
그러나 그가 눈을 떴을 때, 세상은 소설과 달랐다.
스승도 없었다. 문파도 없었다. 시스템 창도, 하늘이 내린 기연도 없었다. 오직 짐승의 울음소리와 살을 에는 바람, 그리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공포만이 존재하는 원시의 땅.
인류가 아직 문명이라는 단어를 모르던 시절. 불조차 경이롭게 여기던 그 시절. 이준혁은 스스로에게 묻는다.
'내가 지금 하는 게… 정말 수련이 맞긴 한 걸까?'
고통과 의심 속에서도 그는 멈추지 않는다. 소설 속 주인공들이 그랬듯이가 아니라 — 그냥, 죽기 싫어서.
이것은 선인(仙人)의 화려한 여정이 아니다. 길이 없던 시대에 맨발로 길을 만든 한 남자의, 지독하고 외롭고 때로는 웃기기까지 한 기록이다.
|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
| 공지 | 2026년 지상최대 공모전에 참가했습니다! +1 | 26.05.13 | 43 | 0 | - |
| 51 | 50화 - 다음 숨 NEW | 12시간 전 | 13 | 0 | 9쪽 |
| 50 | 49화 - 영원의 무게 | 26.06.05 | 20 | 1 | 11쪽 |
| 49 | 48화 - 오래된 약속 | 26.06.04 | 23 | 1 | 8쪽 |
| 48 | 47화 - 신화의 그림자 +1 | 26.06.03 | 24 | 2 | 10쪽 |
| 47 | 46화 - 평범한 날들 | 26.06.02 | 29 | 2 | 12쪽 |
| 46 | 45화 - 돌아온 자 +1 | 26.06.01 | 32 | 2 | 10쪽 |
| 45 | 44화 - 깊은 곳의 눈 +1 | 26.05.31 | 34 | 2 | 12쪽 |
| 44 | 43화 - 남쪽 바다의 별 +1 | 26.05.30 | 34 | 2 | 12쪽 |
| 43 | 42화 - 떠나는 자와 남는 자 +1 | 26.05.29 | 43 | 2 | 14쪽 |
| 42 | 41화 - 완성 | 26.05.29 | 40 | 2 | 11쪽 |
| 41 | 40화 - 바람이 잇는 길 | 26.05.27 | 48 | 2 | 12쪽 |
| 40 | 39화 - 얼음과 별 +1 | 26.05.26 | 50 | 2 | 15쪽 |
| 39 | 38화 - 북녘의 오래된 것 +1 | 26.05.25 | 59 | 2 | 11쪽 |
| 38 | 37화 - 또 다른 시작 +1 | 26.05.24 | 65 | 2 | 14쪽 |
| 37 | 36화 - 돌아오는 길 +1 | 26.05.23 | 68 | 2 | 14쪽 |
| 36 | 35화 - 마지막 어둠 +1 | 26.05.22 | 70 | 2 | 13쪽 |
| 35 | 34화 - 남쪽 끝 +1 | 26.05.21 | 90 | 3 | 12쪽 |
| 34 | 33화 - 잿빛 심장 +2 | 26.05.20 | 102 | 2 | 17쪽 |
| 33 | 32화 - 버려진 신전 +2 | 26.05.19 | 111 | 4 | 13쪽 |
| 32 | 31화 - 검은 바다의 별 +2 | 26.05.18 | 118 | 5 | 12쪽 |
| 31 | 30화 - 바다 +2 | 26.05.17 | 128 | 8 | 15쪽 |
| 30 | 29화 - 이어지는 빛 +3 | 26.05.16 | 138 | 6 | 13쪽 |
| 29 | 28화 - 서쪽 폐허 +1 | 26.05.15 | 146 | 6 | 17쪽 |
| 28 | 27화 - 떠날 준비 +2 | 26.05.14 | 150 | 8 | 20쪽 |
| 27 | 26화 - 흐르는 세월 +5 | 26.05.13 | 148 | 8 | 10쪽 |
| 26 | 25화 - 바다 건너 손님 +2 | 26.05.12 | 160 | 8 | 19쪽 |
| 25 | 24화 - 고대의 속삭임 +7 | 26.05.11 | 174 | 9 | 14쪽 |
| 24 | 23화 - 남쪽의 불씨 +1 | 26.05.11 | 167 | 9 | 20쪽 |
| 23 | 22화 - 금단의 빛 +1 | 26.05.10 | 194 | 11 | 19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