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백두산 정상에서 번개가 거꾸로 떨어진 밤, 한결은 죽은 줄 알았던 어머니의 청동검 조각을 손에 넣는다.
그 순간 남해가 갈라지고, 제주 미궁의 문이 열린다.
그리고 바다왕 포세이돈은 한결에게 말한다.
“너는 오래전부터 내게 갚아야 할 빚이다.”
하지만 어머니가 남긴 기록은 전혀 다른 말을 하고 있었다.
“너는 빚이 아니라, 내가 지켜낸 이름이다.”
한결은 자신이 제우스의 번개와 포세이돈의 바다 사이에서 태어난 존재임을 알게 된다. 그러나 신들의 세계는 위대하지 않았다. 그곳에는 괴물이라 불린 아이들, 저주받은 메두사, 미노타우로스라 기록된 아스테리온, 그리고 인간의 두려움을 이용해 왕국을 지배한 오래된 기록들이 숨겨져 있었다.
신들은 운명을 말하고, 인간들은 두려움 때문에 희생자를 괴물이라 부른다.
한결은 선택해야 한다.
신들이 만든 전쟁에 끌려갈 것인가.
아니면 한반도에 잠든 이름들을 되찾아, 신들의 법을 뒤집을 것인가.
신들의 전쟁은 올림포스가 아니라, 백두산에서 시작됐다.
|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
| 24 | 24화. 포세이돈의 파도 빚 NEW | 16시간 전 | 0 | 0 | 16쪽 |
| 23 | 23화. 헤스티아의 불씨 | 26.06.04 | 0 | 0 | 17쪽 |
| 22 | 22화. 백두산 신궁 회의 | 26.06.03 | 0 | 0 | 15쪽 |
| 21 | 21화. 크로노스의 얼음 꿈 +1 | 26.06.02 | 4 | 1 | 15쪽 |
| 20 | 20화. 너는 무기가 아니다 | 26.06.01 | 1 | 0 | 13쪽 |
| 19 | 19화. 첫 결투, 첫 패배 | 26.05.29 | 1 | 0 | 15쪽 |
| 18 | 18화. 태오의 도전장 | 26.05.29 | 1 | 0 | 15쪽 |
| 17 | 17화. 연화가 남긴 청동검 | 26.05.28 | 1 | 0 | 12쪽 |
| 16 | 16화. 헤라의 그림자들 | 26.05.28 | 1 | 0 | 14쪽 |
| 15 | 15화. 아테나의 첫 패배 | 26.05.27 | 1 | 0 | 17쪽 |
| 14 | 14화. 번개는 분노를 먹고 자란다 | 26.05.27 | 1 | 0 | 16쪽 |
| 13 | 13화. 한강 시장의 첫 재판 | 26.05.26 | 1 | 0 | 13쪽 |
| 12 | 12화. 신의 피를 가진 아이들 | 26.05.26 | 1 | 0 | 12쪽 |
| 11 | 11화. 백두산에서 내려온 사자 | 26.05.25 | 1 | 0 | 14쪽 |
| 10 | 10화. 인간의 편에 선 반신 | 26.05.25 | 1 | 0 | 14쪽 |
| 9 | 9화. 첫 번째 신탁 | 26.05.24 | 1 | 0 | 15쪽 |
| 8 | 8화. 아레스의 붉은 산성 | 26.05.24 | 1 | 0 | 20쪽 |
| 7 | 7화. 서아, 번개 든 사고뭉치를 맡다 | 26.05.23 | 2 | 0 | 17쪽 |
| 6 | 6화. 제우스의 여자들 | 26.05.23 | 3 | 0 | 18쪽 |
| 5 | 5화. 헤라의 공작 깃털 | 26.05.22 | 6 | 0 | 19쪽 |
| 4 | 4화. 한강의 성벽은 칼보다 먼저 세워졌다 | 26.05.22 | 4 | 0 | 16쪽 |
| 3 | 3화. 아테나는 한강에서 검을 들었다 | 26.05.22 | 6 | 0 | 15쪽 |
| 2 | 2화. 신의 아들, 인간의 마을에서 자라다 +1 | 26.05.22 | 15 | 0 | 19쪽 |
| 1 | 프롤로그. 신들의 이름은 바다를 건넜다 / 제1화. 백두산에 번개가 떨어진 밤 +1 | 26.05.22 | 16 | 2 | 22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