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몬스터 말이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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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하령
작품등록일 :
2026.06.03 16:50
최근연재일 :
2026.06.06 11:44
연재수 :
10 회
조회수 :
84
추천수 :
11
글자수 :
45,502

작품소개

게이트가 열린 지 10년.
인류는 그 너머에서 쏟아지는 괴물들과 싸워왔다.
그들의 울음은 그저 소름 끼치는 괴성일 뿐이었다.
―나를 뺀 모두에게는.
『멈춰라. 우리는 둥지를 지킬 뿐이다.』
전멸 직전의 공략대. 모두가 괴성으로 듣는 그 소리가, 짐꾼인 나에게는 또렷한 '말'로 들렸다.
그래서 나도, 똑같이 대답했다.
물러나는 무리를 보며 깨달았다.
저들은 괴물이 아니었다. 우리가 10년간 말 한번 걸어보지 않은 ―문명이었다.
S급 헌터도 못 막는 게이트 폭주를, 나는 말 한마디로 멈춘다.
전투력? 없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 저들과 대화할 수 있는 건, 나 하나뿐이니까.


나만 몬스터 말이 들린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0 10화. 문을 잠그는 자 NEW 2시간 전 2 0 10쪽
9 9화. 첫 번째 열쇠 26.06.05 5 0 10쪽
8 8화. 원점으로 26.06.05 4 0 10쪽
7 7화. 수확자의 목소리 26.06.04 4 0 10쪽
6 6화. 읽히지 않는 문자 26.06.04 6 0 10쪽
5 5화. 두 세계 사이에서 26.06.03 11 1 10쪽
4 4화. 하늘에서 내려온 것들 26.06.03 11 1 10쪽
3 3화. 전쟁을 원하는 자들 26.06.03 11 2 10쪽
2 2화. 특수조사과 26.06.03 14 4 10쪽
1 1화. 모두에게는 괴성 26.06.03 16 3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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