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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왕을 잡으러 간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공포·미스테리

연재 주기
뚜근남
작품등록일 :
2017.05.15 10:49
최근연재일 :
2019.12.05 21:32
연재수 :
138 회
조회수 :
41,030
추천수 :
2,618
글자수 :
856,345

작성
19.09.05 23:39
조회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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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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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쪽

연재공지

DUMMY

연재 재개합니다.


일단 본론부터 말했습니다. 근데 그냥 연재 재개하는 게 아니니 부연할게요.


이 작품을 끝까지 보시고, 어쩌면 기다리고 계시는 몇몇의 독자분은 당연히 아시겠지만 이 작품은 인기를 끌거나 돈을 벌려고 쓴 작품이 아니라 100% 제 취향 및 취미로 쓴 글입니다. 사실 그게 여태 쓴 다른 작품들도 그랬죠. 돈 벌 마음이 있는 사람이 이런 글들을 쓰겠어요? 글로 돈을 벌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남들이 더 많이 봐주면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전 글을 쓰면서 뭔가를 얻고 싶거나 남들의 평가를 듣고 싶다거나 하는 것보단 그냥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재밌는 것 같아요. 그러니 일단 원하는 지점까지 완성하고 나면 버리고(보통 1권 분량), 원하는 이미지가 안 나오면 버리고 그랬던 거죠.


하지만 그렇다고 이 작품을 버리고 싶진 않아요. 여태 갈아엎고 연중하고 한 것은 이 작품이 제가 원하는 내용으로 전개되지 않았기 때문이지 책임감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오래 붙잡았기 때문에 버리기 아까운 게 아니라 진짜로 제가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여태 썼던 것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어요. 그래서 반드시 완결은 내려고 해요. 이미 스토리만큼은 완결까지 구상되어 있고 현재 연재중인 [패전부활자] 편은 플롯이 다 완성되어 있어서 쓰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두 가지 양해를 구합니다. 첫째는 연중이 잦은 것과 한동안 연중한 것만 봐도 아시겠지만 제가 취미로 쓰는 글에 시간을 온전히 투자할 수가 없습니다. 그야 저도 현실의 생활이 있으니까요.


두 번째는, 소수의 팬 여러분들께 정말 죄송한 얘기지만 그렇게 어쩌다 남은 시간이 생기면 이 작품보단 다른 글을 쓰는데 시간을 더 투자하려고 해요. 이 작품은 정말 좋아하고 완결내고픈 글이지만 그 외에도 시도하고 싶은 게 많거든요.(아마 그것도 100% 제 취향 반영의 괴작일 겁니다.)


그러니 연재를 바로 내일부터 재개하는 게 아니라 아마도 한 번에 여러 화를 써뒀다가 한번에 올리고 다시 오래 연중하고 하는 식으로 '언젠가는' 연재를 재개하고 완결을 낼 거라는 얘기입니다. 짧으면 2년 안에 될 거고 길면 3년 넘게 걸리겠네요.


그렇지만, 그렇게 오래 기다려달라고 하다니 정나미가 완전히 떨어졌다! 그딴 식으로 연재하면 지난 내용이 기억이 안 날 거 아니냐! 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라도 그럴 것 같아요. 작품이 연중나는 건 재미를 못 느끼는 것보다는 이야기의 끝을 보지 못한다는 것 때문에 답답하거든요.


그러니 까놓고 결말 기다리기 지치신 분들은 쪽지로 스토리 물어보시면 그냥 답변해드리겠습니다. 3부 결말. 이후 부들의 전개. 작품 결말. 그 외에도 캐릭터들 설정 기타등등, 뭐든지요. 물어보시면 그냥 답변해드릴게요.


작가로서 좋은 선택인지 나쁜 선택인지 공지를 올리면서도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상한 작품을 좋아해주시는 독자분들에게 정말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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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5. 악당은 추하게 죽고, 영웅은 멋지게 죽는다. +2 19.12.03 38 6 14쪽
136 4-8 +3 19.12.02 42 6 14쪽
135 4-7 +5 19.11.30 52 5 14쪽
134 4-6 +2 19.11.25 47 5 14쪽
133 4-5 +4 19.11.18 53 6 14쪽
132 4-4 +4 19.11.16 45 7 14쪽
131 4-3 +4 19.10.24 71 7 15쪽
130 4-2 +4 19.10.18 48 10 14쪽
129 4. 악당의 최후는 비참하기 마련이다. +7 19.10.04 75 11 14쪽
128 3-6 +3 19.09.28 102 10 14쪽
127 3-5 수정본 19.09.28 42 8 14쪽
126 3-4 수정본 19.09.28 47 8 15쪽
125 3-3 수정본 19.09.28 51 7 13쪽
124 3-2 +8 19.06.07 124 15 13쪽
123 3. 아무도 악당인 줄 모르는 자야말로 최고의 악당이다. +5 19.06.05 109 12 13쪽
122 2-9 +11 19.05.24 148 13 14쪽
121 2-8 +5 19.05.22 118 15 15쪽
120 2-7 +9 19.05.20 128 13 14쪽
119 2-6 +7 19.05.18 118 15 14쪽
118 2-5 +7 19.05.17 100 13 14쪽
117 2-4 +8 19.05.15 115 15 14쪽
116 2-3 +9 19.05.13 112 10 15쪽
115 2-2 +6 19.05.10 124 10 14쪽
114 2. 악당의 길. 영웅의 길. +7 19.05.09 116 11 13쪽
113 1-4 +7 19.05.06 132 16 14쪽
112 1-3 +10 19.04.26 156 13 13쪽
111 1-2 +4 19.04.24 170 13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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