唐門之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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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글쇠
작품등록일 :
2017.08.26 16:36
최근연재일 :
2017.10.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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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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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死卽生

DUMMY

삼경.

밤에만 활동하는 올빼미도 꾸벅꾸벅 조는 시간이다.야생의 숲은 벌레소리로 요란하지만 사람들이 모여사는 마을은 죽은듯이 고요하다.달이 구름뒤에 숨기라도 하면 자기 손가락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게 삼경이다.


그렇게 조용하던 밤이 깨여난것은 쇠붙이가 부딪히는 소리와 삶의 마지막을 알리는 비명소리였다.양양성과 가장 가까운 마을에 자리잡은 당문,강호에서 권술,쌍곤술,암기술로 삼절당문 이라고 불리는 당문에 정체를 알수없는 침입자들이 들이닥친 것이다.


야심한 밤에 불의의 습격을 당했지만 당문의 대처도 일사불란했다.부녀자와 아이들,노인들은 신속히 가주가 머무는 중앙전에 모이고 빠르게 무기를 갖추고 나온 청년들은 삼장로의 지휘에 따라 중요한 길목을 점거해 나갔다.


시동들이 창고에서 호신갑을 꺼내 길목을 지키는 청년들한테 신속히 전달했고 시비들은 중앙전 담벼락에 걸린 호롱불들을 순식간에 밝혀나갔다.


흰수염을 길게 기르고 오른눈가에 푸른 사마귀가 난 대장로는 직계들 상대로 인원점검을 했다.인원점검을 끝낸 대장로의 얼굴이 어두워졌다.


"가주,대웅이네 부자가 안 보이네.조속히 사람을 보내 알아봐야겠소."


당가주의 사촌동생 당대웅과 그의 쌍둥이 아들 당문호,당무호는 직계가 사는 중앙전 근처가 아닌 외곽지역에 살았다.습격 받은지 반각정도 되었으니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이미 중앙전에 도착했어야 한다.도착하지 못했다는 것은 별다른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당가주는 즉시 이장로에게 순찰대를 이끌고 당대웅이 머무는 전각에 가서 확인할 것을 명했다.순찰대는 당가 최고의 병력으로 몇몇은 강호에서 일류고수 소리 들을 정도로 강하다.


"이장로님,가서 생사를 꼭 확인하시고 한명은 꼭 살려야 합니다."


당가주의 부탁에 이장로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바로 순찰대를 이끌고 당대웅이 머무는 전각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아무런 저항도 없이 당대웅의 거처에 도착한 이장로는 아무런 기척도 없자 순찰대에게 호롱불을 밝힐 것을 명했다.


전각에 호롱불을 전부 밝히자 몇몇 흔적이 드러났다.뒷산으로 향하는 담벼락쪽에 몇구의 시체가 보였다.


당대웅 일가는 하인이나 시동을 두지 않고 부자 셋이서만 살아간다.낮에 와서 청소를 해주는 하인이 있지만 상주하는 하인이나 밤낮 곁에서 시중드는 시동은 두지 않았다.몇구의 시체가 당문의 흑의가 아닌 회색옷을 입은 것을 보니 삼부자가 침입자들과 조우한 뒤 뒷산으로 피신했을 가능성이 컸다.


시체를 뒤적이던 순찰대 조장 당인호가 이를 갈았다.

"이놈들 양양성에서 파락호 짓을 해먹던 시장바닥 왈패놈들인데,감히 당문의 담을 넘을 생각을 했다니."

같이 시체를 뒤집어 확인하던 당반호가 말을 이었다.

"이놈은 흥등가에서 비럭질 하던 거지새끼고 이놈은 청루에서 기둥서방 하던 놈입니다."


이때 가주가 보낸 전령이 도착했다.당문에서 경공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인재중의 하나인 당결호였다.

"이장로님,가주님의 전언입니다.놈들은 성동격서의 계책으로 당대웅 숙부의 거처와 그 반대쪽을 동시에 습격했습니다.현재 반대쪽 습격자들은 죽거나 도망갔습니다."


"가주가 다른 부탁은 없던가?"


이장로의 물음에 당결호가 답했다.

"수호대가 장원안을 샅샅이 수색하고 있으니,이장로님은 대웅숙부 부자들 구출에 온힘을 기울이라 하셨습니다."


"알았네,자네는 가주에게 돌아가서 대웅이네 부자가 뒷산으로 피신했다 전하고 파견 가능한 인원을 전부 이쪽으로 돌렸으면 한다고 해주게."


당결호는 포권을 취한 뒤 바로 뒤돌아 중앙전으로 몸을 날렸다.


"순찰대를 셋으로 나눈다.하나는 나를 따르고 하나는 인호를 하나는 반호를 따른다.흔적을 따라 가다가 흔적이 갈라질 때마다 나눈다."


당인호와 당반호는 신속하게 인원을 셋으로 나눴다.인원이 나눠지자 이장로는 가장먼저 몸을 날려 담벼락을 넘었다.


한편,뒷산으로 피신했던 당대웅부자는 불의의 매복을 받아서 흩어진 상태였다.매복습격을 받자마자 당대웅은 결단을 내려 아들 당문호와 당무호를 먼저 보내고 홀로 매복자들과 추격자들을 상대했다.


두 아들을 먼저 보내고 혼자 남자 당대웅은 침입자들을 추풍낙옆처럼 쓸어버렸다.급히 도망가면서 무기를 못 챙겨 쌍곤이나 암기가 없었지만 당대웅의 주먹도 무기 못지 않았다.침입자중에 당대웅과 주먹을 맞댈만한 고수가 없었기에 당대웅을 둘러싸고 소극적으로 방어할 수밖에 없었다.


"형이 무공을 할 줄 알았으면 이렇게 도망다닐 일도 없었을 턴데,젠장.당문의 소공자 체면이 말이 아니구먼."

당무호는 옆에서 가쁜 숨을 몰아쉬며 겨우겨우 따라오는 당문호에게 퉁명스럽게 쏘아붙였다.


당문호는 평소 체력에 자신 있었는데 정작 긴박한 상황이 되니 자신의 체력이 부족함을 역력하게 느끼게 되었다.내공을 수련할 수 없는 몸이지만 단련을 게을리 하지 않아 체력은 좋으나 내공으로 체력을 회복하면서 달리는 당무호와 체력이 소모되기만 하는 당문호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흐흐,장강에 철각자가 당가의 소공자들을 뵈오."


뭐 빠지게 뛰어가는 두 형제앞에 열명 남짓한 사내들이 가로막아섰다.철각자라 자신을 소개한 사내는 체격이 왜소했으나 어깨가 넓었고 팔뚝이 굉장히 굵었다.그 뒤에 선 자들도 행색을 보니 강호에서 굴러먹을대로 굴러먹은 자들 같았다.


"불초한 소생,당가의 말학 무호라 하외다.여러 영웅들이 어이하여 후배들의 앞길을 막아섰소이까?"

당문호는 가쁜 숨을 몰아쉬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어서 당무호가 철각자의 말을 받았다.


"이 못난 선배가 당문과는 어떠한 은원도 없으나,은인의 부탁을 받고 이렇게 두분 소공자님을 번거롭게 하게 되었소이다.두분이 이 선배의 은인이 원하는 것을 곱게 내놓으면 우리도 두분을 곱게 보내드리겠나이다.이 철각자의 이름을 걸겠소."


"그쪽 은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오?부득이한 사정상 집을 급하게 나오다 보니 아무것도 챙기지 못했소이다.이거 참 남감하구려."


당무호가 넉살좋게 받아치자 철각자도 얼굴에 웃음을 띄었다.

"당문 사람들이 도의를 알고 말이 통한다더니,오늘 소공자를 뵈니 헛소문이 아닌 것 같소.나도 은인이 원하는게 뭔지는 모르오.다만 흑룡 이라고 말하면 당문이 알아들을 것이라 하더외다."


당문호와 당무호는 서로 쳐다보다가 동시에 고개를 흔들었다.

"무림 말학 당가의 문호라 하오.내가 당문의 내총관을 맡고 있는데 당문에 흑룡이 있다는 소리는 처음 들었소이다.그게 병기요 아니면 영약이요?아시다시피 당문에는 영약이라고 할게 없고 병기라고는 쌍곤밖에 안 쓰는데 딱히 신병이기라고 할만한게 없소이다."


"은인도 흑룡이 뭔지 얘기해주지 않으셨소.당문은 알아들을거라고 하던데,두분 소공자는 진짜 모르는지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지 모르겠소."

철각자의 얼굴에 띈 미소는 더욱 환해졌다.

"그리고 방금 맞은편에서 포위를 완성했다고 신호가 왔소이다.두분 다 배우신 분들이니 권하는 술을 마시지 벌주는 마시지 않을 것이라 믿겠소.특히 당문호 소공자는 내공을 받지 않아 무공도 못한다 들었소."


"그럼 이렇게 합시다.이 당무호가 인질로 남을테니 무공을 모르는 형을 당문으로 보내주시오.그 흑룡이 얼마나 대단한 건지 모르겠으나 이 당무호의 목숨보다는 중요치 않을 것이오."


"이 못난 선배 열두살부터 강호에서 칼밥 먹었소.아까는 내가 시간이 필요해서 대화를 나눴으나 지금은 더 이상 대화로 시간을 끌 이유가 없소.칼에 눈이 달리지 않고 주먹에는 정이 없으니 순순히 투항하시오."


철각자의 눈짓에 네명이 앞으로 나섰다.대화를 나누는 사이 합류한 자들 포함해 나머지 스무명 정도 되는 자들은 포위를 더 굳건하게 하였다.


"좋소.이 당무호 혼자라면 여러 영웅들과 실력을 겨루는 즐거움을 놓칠 수 없으나 형제의 우애가 나만의 즐거움보다 큰 법.순순히 따라가겠으니 더 이상 핍박하지 마시오."

"무호야,이 못난 형 때문에 네가 고생하는구나."


서로 손을 마주 잡은 당문호와 당무호,당문호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하하.두분 형제의 우애가 보기 좋소이다.흑심자께서 두분 손을 묶어주십시요."


흑심자는 원래 관아에 포두였는데,뇌물을 받아먹은게 들켜 곤장을 맞고 포두직에서 쫓겨났다.그후 강호를 떠돌며 의뢰를 받아 연명하는 낭인이 되었는데,포승술이 기가 막혀 흑심포두라고 불렸다.후에 죄를 뉘우친다고 도관에 입적하여 도사가 되었는데,잘못을 잊지 않겠다고 흑심자라 도호를 정했다.


이미 강호에서 은거한지 몇년이나 된 흑심자를 불러낸 자가 누구일 지 궁금했으나 물을 상황도 아니고 묻는다고 대답할 상황도 아니었다.


흑심자를 제외한 나머지 세명이 멈춰서고 흑심자만 앞으로 나서서 뒤춤의 포승줄을 꺼냈다.무력으로도 쉽게 제압할 수 있으나,강호에서 원한은 최대한 적게 쌓는 것이 좋다.제압 과정에서 당가의 소공자가 부상이라도 입으면 자칫 씻을 수 없는 원한이 된다.팔 한개로 해결할 일을 모가지로 해결해야 할지도 모른다.


흑심자가 손을 뒤로해서 포승줄을 잡는 순간,손을 맞잡은 당문호와 당무호가 갑자기 위치를 바꾸더나 당무호가 당문호를 휙 하고 던져버렸다.당문호를 던지고 난 당무호는,잠깐뒤에 첨벙 하는 물소리가 나자 후유 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는 껄껄 웃어댔다.


"무림 말학 당무호,오늘 죽어서 당가의 귀신이 되어볼라는데,가는 길 적적하지 않게 선배들이 한번 배웅해주시구려.이왕이면 몇분 말동무 해주시고."


"너,너,너,너,넷이서 당문호를 쫓는다.무공을 모르니 멀리 가지도 못했을 것이다."

철각자는 무공이 제일 약한 네명에게 당문호를 쫓을 것을 명하고는 직접 당무호를 향해 뛰어들었다.


한편,계곡물에 퐁당 빠져버린 당문호는 재빠르게 빠져나와 달리기 시작했다.이 계곡은 당문호가 당가의 다른 또래들과 자주 놀러온 계곡이라 지리가 익숙했다.약 이백보만 달리면 동굴이 하나 나오는데 입구가 작아서 허리를 굽히고 들어가야 한다.


먼저 들어간 뒤,동굴속에서 돌멩이로 방어를 하면,웬만해서는 뚫리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허리를 굽히고 들어가야 하는 구간이 이십보를 훨씬 넘는데 경공을 모르는자는 아무리 빨라도 돌멩이 다섯번은 던질 수 있다.


비록 당문호가 내공은 없지만 돌멩이를 던져서 머리 맞추는데 견뎌낼 자는 없을 것이다.


"저기다,저기 놈이 있다."


절반도 못 달렸는데 벌써 추적자가 붙었다.설상가상으로 계곡 근처라 시야를 방해할 나무나 높은 풀도 없다.그나마 다행이라면 달이 밝지 않아서 지리에 밝은 당문호는 전력으로 뛸 수 있으나 추적자들은 조심스레 쫓아야 한다는 것이다.


당문호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동굴을 향해 뛰어갔다.내공이 없어서 무공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는 터라,선택의 여지가 없었다.유일한 희망이 동굴인데,그것도 썩 밝은 희망은 아니었다.상대가 원하는 흑룡이 뭔지 모르지만 당가의 일원으로서 결코 쉽게 잡혀줄 생각이 없었다.


겨우겨우 숨가쁘게 동굴입구에 도착한 당문호는 숨돌릴 새도 없이 동굴을 향해 머리를 디밀었다.비록 허리를 굽히고 들어갈 수 있으나,경험상 엎드려 네발로 기어가는게 더 빠르다.평소에는 품위때문에 네발로 기어가지는 않았으나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것저것 따질 겨를이 없었다.


"잡았다,요놈.크흐흐흐"


동굴속에 몸을 반도 채 못 밀어넣었는데 그만 발목이 잡히고 말았다.반대편 발로 발길질을 했지만 반대편 발목도 곧 잡혔다.그리고는 저항할 겨를도 없이 끌려 나갔다.


때마침 달이 구름 밖으로 얼굴을 내밀며 갑자기 밝아졌다.당문호는 네명의 얼굴을 똑똑히 알아볼 수 있었다.내공이 없는 대신,머리가 비상해서 내총관을 맡고 있는 당문호는 네명의 얼굴을 순식간에 기억에 새겨넣었다.


"자,소공자님.이제 흑룡이 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허리띠를 풀어서 당문호의 손을 뒤로 결박한 뱁새눈의 사내가 건들거리는 말투로 당문호에게 말을 걸었다.


"야,너 흑룡이 뭔지 알아서 뭐하게.그냥 잡아다 철각자 형님한테 넘기면 되지."

"바보야,그분이 원하는 물건이 하찮은 물건일까?그 물건을 찾아서 바치면 어떻게 될 거 같아.금은보화는 물론이고 잘하면 상승무공을 전수 받을 수도 있다고.나 이런거 혼자 안 먹어.우리 넷이서 나누자."

"분에 넘치는 물건 탐하면 목숨이 위험한 거 몰라.차라리 철각자형님한테서 무공을 배우자.그게 더 맞는거 같다."

"철각자 형님은 무공이 강한게 아냐.무공은 삼류인데 철각자형님이 잘 싸워서 이류가 된 거지.우리처럼 자질 떨어지는 놈들은 배워봤자 삼류에도 못 낄걸.사내로 태어나서 상승무공 한번 구경이나 해 보자고!"


네명의 사내는 곧 옥신각신 언쟁을 벌이기 시작했다.그러면서도 꼼꼼하게 당문호의 발목까지 결박했다.당문호는 도저히 벗어날 길이 안 보이자 이를 악물었다.


"자자,우선 이 높으신 공자님한테 물어봐서 답을 얻으면 직접 그분한테 가서 포상을 받고,이분이 입이 질기면 철각자 형님한테 넘기자.여기 고문할 줄 아는 놈 있나?"

"어어어.저놈 저거 뭐야?폭열공 아냐?"


손발이 결박당한 당문호의 배가 임산부의 배처럼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내공을 심맥에 몰아넣은 뒤,임독양맥을 폐쇄하면 몸이 부풀어 오르다가 폭발한다.당문호의 경우에는 내공이 없어서 심맥에 있는 진원을 격발한 것이다.


원래 폭열공은 시전하는데 시간도 걸리고,그 전조가 너무 명확해서 아무 쓸데없는데,네명이 언쟁을 하느라 감시를 소홀히 하는 바람에 당문호가 순조롭게 폭열공을 시전한 것이다.네 명의 사내는 폭열공을 벗어나기에는 늦었기에 당문호의 몸을 동굴속에 밀어넣었다.


당문호의 몸을 동굴속에 밀어넣고 최대한 동굴과 멀리 떨어지느라,네명의 사내는 당문호의 배에서 환한 빛이 어리는 것을 보지 못했다.


작가의말

완결이 목표입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9

  • 작성자
    Lv.99 물물방울
    작성일
    17.09.03 16:50
    No. 1

    연재 시작을 축하합니다. 다음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화이팅하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우서광
    작성일
    17.09.19 20:31
    No. 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7.09.19 21:26
    No. 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7.09.19 21:33
    No. 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7.09.19 21:38
    No. 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62 앙뚱
    작성일
    17.09.20 14:51
    No. 6

    추천글 보고 왔는데 무난한 출발이네요^^
    정주 시작합니다. 건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사막여우12
    작성일
    17.09.22 11:17
    No. 7

    추천글 보고 왔는데, 한문 소제목이 넘 불친절하게 느껴져요. 소제목은 한글로 쓰시는게 좋을듯요! 잘봤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89 afasgiah
    작성일
    17.09.24 10:53
    No. 8

    한문 제목을 옆에 한글로 적어주세요
    ex) ###( 정정정 )
    그리고 작가의 말에 "우물정" 이런 식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난독
    작성일
    17.09.25 17:11
    No. 9

    당가가 사천에서 양양으로 이사를 하면서 독을 버리고 권술을 선택했군요.. 사천당가 독 ` 당문에서 이걸빼고 뭐가 남으려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7.09.25 17:28
    No. 10

    장사에서 양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그리고 원래부터 권술,암기술,쌍곤술,추적술이 유명했다는 설정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5 md*****
    작성일
    17.09.26 01:38
    No. 11

    소재목 한문이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보기싫어서 하차함다.. 대부분이 글내용도 보기전에 나랑 비슷하게 안볼듯..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17.09.27 23:43
    No. 12
  • 작성자
    Lv.58 만왕
    작성일
    17.09.29 19:03
    No. 13

    한자실력 자랑하느라 좋겠소
    자랑질 만랩
    제목이나 써놓지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99 혼돈군주
    작성일
    17.10.08 00:45
    No. 14

    정말 한자실력 자랑하기위해 글을 쓰는듯한 인상......

    그리고 당문에서 암기와 독, 그중에 특히 독을빼면 정말 뭐가남는지......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9 혼돈군주
    작성일
    17.10.08 00:46
    No. 15

    위치도 사천이 아니고 독을 다루는 문파가 아니라면 이름이나 다른걸로 설정하지...

    무협에서 독으로 가장 유명한 사천당가에서 사천과 독을 빼면 이미 당가가 아니라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서비스
    작성일
    17.10.10 12:03
    No. 16

    얼마나.약한.곳이기에...저런.잡것들이.습격하고.못.막아내나요?
    설정상.약한곳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17.10.31 11:40
    No. 17

    잘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n9******..
    작성일
    18.04.30 09:24
    No. 18

    기본한자인데 제목가지고 태클이네 ㅋ 무지렁이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비허
    작성일
    22.02.03 12:09
    No. 19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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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飛來橫禍 +9 17.09.21 4,384 127 15쪽
70 眞命太子 +7 17.09.20 4,576 124 15쪽
69 赤色玉篇 +9 17.09.20 4,488 115 16쪽
68 毒聖踪影 +3 17.09.20 4,501 118 14쪽
67 天女散花 +3 17.09.19 4,586 112 15쪽
66 福兮禍兮 +4 17.09.19 4,659 112 17쪽
65 絶頂高手 +7 17.09.18 4,692 116 16쪽
64 混水摸魚 +3 17.09.18 4,538 115 14쪽
63 慰靈之戰 +5 17.09.17 4,525 122 14쪽
62 風起雲湧 +5 17.09.17 4,627 107 14쪽
61 淨衣幇主 +9 17.09.16 4,732 118 14쪽
60 南宮世家 +9 17.09.16 4,810 119 14쪽
59 龍頭幇主 +4 17.09.15 5,135 114 14쪽
58 共敵之友 +8 17.09.15 5,029 108 14쪽
57 血刀踪跡 +6 17.09.14 5,185 122 14쪽
56 黑龍初現 +5 17.09.14 5,089 120 14쪽
55 血風江湖 +5 17.09.13 5,411 129 14쪽
54 陰陽秘事 +5 17.09.13 5,191 127 16쪽
53 陰陽眞經 +4 17.09.13 5,072 125 14쪽
52 歡喜魔姬 +4 17.09.12 5,118 122 14쪽
51 追跡鐵脚 +3 17.09.12 5,402 131 14쪽
50 威震四川 +6 17.09.11 5,411 138 14쪽
49 血洗襄陽 +5 17.09.11 5,485 124 14쪽
48 長沙血案 +8 17.09.10 5,653 153 14쪽
47 狐假虎威 +6 17.09.10 5,852 133 15쪽
46 黑龍秘級 +6 17.09.09 6,265 150 14쪽
45 換骨脫胎 +7 17.09.09 6,335 137 14쪽
44 完美結 +16 17.09.09 6,239 159 14쪽
43 璧無瑕 +5 17.09.09 5,712 139 15쪽
42 新隣友 +4 17.09.08 5,888 133 14쪽
41 眞英雄 +4 17.09.08 5,892 153 14쪽
40 漁翁利 +7 17.09.08 6,048 123 14쪽
39 再揚名 +5 17.09.07 6,005 140 14쪽
38 新人笑 +5 17.09.07 6,228 130 14쪽
37 新變化 +9 17.09.07 6,136 132 15쪽
36 無勝敗 +10 17.09.06 6,020 149 14쪽
35 再銘刻 +5 17.09.06 5,969 140 14쪽
34 樹欲靜 +8 17.09.06 6,046 146 15쪽
33 國代表 +8 17.09.05 5,958 126 14쪽
32 破常律 +11 17.09.05 6,213 147 14쪽
31 無人敵 +13 17.09.04 6,495 136 15쪽
30 連連捷 +8 17.09.04 6,525 143 14쪽
29 始於春 +8 17.09.04 6,496 149 14쪽
28 體力戰 +17 17.09.03 6,664 152 14쪽
27 預告打 +8 17.09.03 6,583 161 14쪽
26 月最佳 +4 17.09.03 6,592 142 14쪽
25 前生緣 +13 17.09.02 6,657 141 15쪽
24 肩山錘 +4 17.09.02 6,711 147 14쪽
23 聚一心 +6 17.09.02 6,960 138 14쪽
22 無打擊 +6 17.09.01 6,976 154 14쪽
21 本壘打 +9 17.09.01 6,943 152 14쪽
20 開幕戰 +8 17.09.01 6,854 135 14쪽
19 春令營 +6 17.09.01 7,106 146 14쪽
18 新契約 +6 17.08.31 7,206 156 14쪽
17 三連戰 +3 17.08.31 7,246 158 15쪽
16 後暴風 +7 17.08.30 7,125 154 14쪽
15 初印像 +8 17.08.30 7,236 156 14쪽
14 遇貴人 +7 17.08.30 7,211 148 15쪽
13 露頭角 +7 17.08.29 7,498 141 14쪽
12 再試測 +6 17.08.29 7,318 133 14쪽
11 天才出 +4 17.08.29 7,560 140 14쪽
10 緣未盡 +7 17.08.28 7,510 152 14쪽
9 獨木橋 +6 17.08.28 7,621 138 14쪽
8 單棍術 +10 17.08.28 8,120 138 14쪽
7 必中打 +13 17.08.28 8,502 144 14쪽
6 轉學生 +13 17.08.27 8,982 158 14쪽
5 初等生 +13 17.08.27 9,697 160 14쪽
4 孤兒院 +6 17.08.27 11,328 175 14쪽
3 新世界 +7 17.08.27 14,358 182 14쪽
2 新生命 +13 17.08.26 16,258 188 14쪽
» 死卽生 +19 17.08.26 28,186 21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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